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석재 (문단 편집) == 생애 == 1935년 2월 15일 [[경상남도]] 창원군 진전면[* 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 [[강경식(1936)|강경식]] 장관이 부산고 8회 동기생이다.],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동아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68년 당시 [[신민당(1967년)|신민당]] 국회의원 [[김영삼]]의 비서관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서구(부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곽정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고, 해당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서구-사하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역시 민주정의당 곽정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7년 김영삼이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을 창당하자 그를 따라 통일민주당으로 들어갔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사하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통일민주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1989년 동해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선거무효소송 인용판결로 인한 [[민주정의당]] [[홍희표]]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서 [[신민주공화당]] 이홍섭 후보 매수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 참고로 이홍섭 후보가 통일민주당 [[이관형(1938)|이관형]] 후보와 묵호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 이 여파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였고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 해의 [[제14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전국의 불교조직과 사조직 '나라사랑실천본부'(나사본)를 관리하며 '김영삼 대통령 만들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93년에 1989년의 후보 매수사건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1993년 성탄절 특사로 사면복권되면서 피선거권을 회복했다.[[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01|#]] 1994년 12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하여 총무처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95년 전직 대통령 4천억 비자금 설을 주장하여 [[노태우]]를 공격했다가 장관직에서 사퇴하였다. 그러나 이후 [[박계동]]의 노태우 5천억 비자금, 전두환 5천억 비자금 폭로로 이어지면서 전직 대통령 비자금 사건 수사 및 [[5.18 민주화운동]], [[12.12 군사반란]] 관련 재판을 이끌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 참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당시 경쟁 후보로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 [[조경태]]가 있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과 [[이회창]] 사이에 감정이 악화되자 신한국당을 탈당해 [[이인제]]의 [[국민신당(대한민국)|국민신당]]에 입당했다.[* 이때 15대 총선때 맞대결하던 조경태가 오히려 신한국당의 후신 [[새누리당]]으로 넘어왔다.] 이후 1998년 국민신당과 [[새정치국민회의]]의 통합으로 새정치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겨 부총재를 지냈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엄호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정몽준]]의 [[국민통합21]]에 몸담기도 했다. 2009년 12월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