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열 (문단 편집) === 생산성 약화 === (장용성 미국 로체스터대 교수) 2009년, 미국의 노동 생산성을 100이라 할 때 일본은 78, 한국은 45이다. 이에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가 있다. * 능력과 무관한 은퇴 :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과 관계없는 요소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퇴직하게 된다. 나이가 찼다는 이유만으로 [[정년]] 퇴직을 시키거나, 나이 어린 사람이 윗자리에 부임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물러나게 해 버린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기수제]]가 없기 때문에 유능한 사람은 오너 일가가 아니더라도 60~80대까지 임원으로 남아 있다. * 자신의 무능함을 드러나게 하는 의견이 있으면 [[괘씸죄]]를 적용해 싸우기 : 상사 입맛에 맞지 않는 의견을 내놓는 하급자, 상사보다 더 잘나고 능력있어 보이는 하급자, 상사를 가르치려 드는 하급자, 상사의 의견을 비판하는 하급자, 상사의 잘못을 감사 부서에 신고한 하급자는 상사에게 죽도록 밟히다가 [[이직]]하는 게 보통이고, 심하면 [[해고]]당해 버린다. 해고가 없는 기업이면 [[승진]]을 못 하게 막아버리거나 [[인사고과]] 최하점을 주어 '''업무성과와 상관없이''' 상부에서 볼 때 무능하고 일을 못 하는 하급자로 인식당한다. 인사고과나 승진이나 해고 제도와 관계없는 곳에서도, 업무를 직접적으로 방해하거나, 물건을 훔치고 숨기거나, 업무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거부하거나, 휴가나 본사 발령 신청을 '''업무와 상관없는 이유'''로 거부당하거나, 욕설과 고함을 듣는 등 괴롭힘을 한다. 이것이 군대에서 가장 심한데, 대대장 이상 지휘관이 소대장이나 중대장을 '''[[과사실]] 없이 징계하려고 하면''' 100% 이 경우다. 미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기업을 경영하면 유능한 직원들은 다 떠나 버린다. 반대로 미국에서의 고위공직자는 참신한 주장이 나오면 메모를 하고, 20~30세는 어린 하급자의 사무실을 몸소 방문해 가르쳐 달라며 찾아가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이때 젊은 직원이 의견을 개진하고 고위층의 잘못을 지적해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이런 모습이 있을 때 하급자는 전보다 더 최선을 다한다. * [[연공서열]]에 의존한 승진 : 조금 인사고과가 좋다고 해서, 조금 명문대를 나왔다고 해서, 조금 외국어를 잘 한다고 해서, 조금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뭐 어떤 이유를 대든 간에 연공서열을 어기는 인사는 대부분의 한국 기업에서 위계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공격당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나 보이지 않고 무난하게 상사에게 복종한다는 평가만 받고 묻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다. 아무리 유능한 직원이라 해도 대부분의 한국 내 거대 대기업에서 [[중간관리직]]이 되려면 12년 경력은 채워야 하며, [[공공기관]]에서 중간관리직이 되려면 17년은 걸린다. 반면, 해외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중간관리직을 다는 데는 5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별도의 [[간부후보생]] 과정이 있을 경우 석사 졸업 후 2년이면 충분하다. * [[똥군기]] : 해당 항목으로. * [[정치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