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영령 (문단 편집) == 상세 == 어렸을적부터 [[화산파]]를 방문한 아버지 [[서자강]]을 따라 놀러왔다가 [[연선하]]와 함께 '''매우 잘생긴'''(...) [[청풍(한백무림서)|청풍]]을 발견하고 장래 남자친구로 점찍어 놓는 조숙한~~발랑까진~~아이였다. 그리고 훗날 원로원의 임무를 맡고 강호로 나온 [[청풍(한백무림서)|청풍]]과 우연히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게된다. 화산파 집법원 정검대 무사에게 쫓기는 청풍을 뛰어난 무공과 센스있는 지략으로 도와주는 재녀(材女). 사실 이때까지는 약간은 서먹한 관계였으나 이 시기 검들을 찾기 위해 함께 행동하면서 몇몇 무인들의 습격을 받기도 했는데 이 때 무심코 [[사방신검|백호검]]을 잡아버린 바람에[*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백호검을 만지면 색욕(色慾)이 들끓게 된다.] 그날 밤 청풍을 덮쳐버린다. 말리려고 하던 청풍 역시 얼떨결에 백호검을 잡아버려서(...) 그렇게 의도치 않게 [[검열삭제]]를 하게 되지만 역으로 이를 계기로 청풍과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이윽고 완전히 연인 사이가 된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팔황]] 중 하나인 [[숭무련]]의 무상 [[서자강]]이었고, 청풍은 구파일방 중 하나인 화산파의 제자였기 때문에 강한 반발에 휩싸이는 것은 필연적이었고, 이 때문에 잠시 헤어지기도 하고, 서로 오해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다시 서로의 연을 확인하고, 무를 숭상하는 숭무련의 특징을 이용해 청풍이 서자강과 담판을 지어 [[육극신]]을 쓰러트리라는 조건 하에 결혼을 승락받는다.[* 서자강 왈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놈에게 내 딸을 줄 수는 없지 않겠나." "모든 은원을 마무리 짓고 오라. 무(武)의 증명이라면, 육극신과 겨루는 것으로 그 의지를 보이는 것도 괜찮겠지. 화산파의 촉망 받는 후기지수라 한들, 내 딸의 배필로는 달갑지 않지만 육극신을 꺾은 남자라면 이야기가 달라."] 이후 청풍이 육극신을 쓰러트리고 정식으로 결혼. 백강환을 이용한 이지선이 특기이며, 이지선을 쓸 때 마다 [[당철민]]이 때려 죽일까 봐 무서워 한다.[* 사실 이건 청풍이 자신을 못 알아보자 괜히 호들갑 떨며 힌트를 준 것. 백강환을 튕겨 공격하는 독특한 무공인 이지선은 당연히 화산 제자들도 특성을 배우니, '이지선을 사용하는 서 씨면 서자강의 딸이구나!'하고 알아차려야 정상이다. 다만 청풍은 육력 오용 사현 전과목을 다 쌩까고(...) 자하신공에만 몰빵했던 이단아라 전혀 몰랐다.~~그래서 서영령은 열받는다~~ 오히려 청풍은 연선하를 통해 나눠 가졌던 기념품인 경석 목걸이를 보고 서영령을 알아본다. 낭만적이긴 하나, 그만큼 청풍이 세상 자체에 완전히 무지하고 무관심했다는 뜻.] 그외에도 철선이나 신법에도 제법 뛰어나다는 묘사가 나오기는 한다만,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이나 [[단운룡]]의 히로인이 다 초절정고수인지라 그에 비하면 제법 약해보이긴 한다. 에필로그에선 임신한 모습으로 나오며 완벽한 히로인 등극. 다만 누님 성향의 독자들은 서영령보다 [[연선하]]에 대해 아까워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