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국제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 * 평일 기본적으로 일과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6시 30분에 기상하여 2,3학년은 학교 뒤에 있는 북악산 서울성곽길을 걷고, 기숙사 카드로 점호 후 바로 방에 들어간다. 눈,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카드점호만 한다. 이때 다시 잠에 빠져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 사감실에서는 골머리를 썩는 듯. 2015년 초(7기)에는 2학년들은 운동장에서 아침체조를 했지만, 운동장의 납 함유량이 기준치의 12배를 넘는다는 측정 결과가 나와 2학년 역시 트레킹을 하며, 3학년들과는 다른 코스로 걷는다, 1학년은 [[태권도]]를 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을 찍나 상관없이 얄짤없이 출석해야 한다. 서울국제고에서 태권도는 교기로 지정되어 있어 학년 말까지 '''1단 합격'''을 목표로 한다. [* 실패하면 태권도 재수] 8기 때까지는 2학년 중에서도 태권도에 참가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더 높은 단증을 따기 위해 수련하거나 단증이 없는 학생들의 수련을 도와 주었지만, 2016년부터 태권도는 1학년만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학년은 유단자 학생들도 아침 태권도 시간에 참여해야 하며, 단증이 없는 학생들의 수련을 도와 주기도 한다. 등교시간은 8시 5분까지[* 2014년까지만 해도 3학년은 7시 20분, 2학년은 7시 30분, 1학년은 7시 40분까지 기숙사를 나가도록 되어 있었지만, 교육청의 9시 등교 정책에 따라 학생의 의견수렴을 거쳐 현재의 8시 5분으로 통일되었다]로, 8시 5분이 넘어가면 기숙사 정문에서 지각으로 처리되어 벌점 1점을 받는다. 8시 10분을 넘어가면 벌점 2점을 받는다. 8시 10분부터 8시 20분까지 아침조회 시간이 있고, 8시 20분부터 1교시가 시작된다. 한 교시는 50분으로, 4교시가 끝나는 오후 12시 10분부터 1시 10분까지 1시간동안 점심시간이 있다. 5교시부터 7교시까지의 오후 수업이 끝나면, 4시 10분부터 6시 20분까지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친구들과 놀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1학년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1인1기'라 불리는 활동을 하며, 음악, 미술, 혹은 체육 강좌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조건 해야 한다[* 거의 모든 활동이 음악이며, 미술이나 체육 강좌는 각각 하나밖에 없다. 다만 9기에서 남학생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남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종목이 신설되기도 하였다.]. 저녁시간은 5시부터 6시 15분까지이다. 저녁 6시 30분부터 [[야간자율학습]]시간으로, 기숙사에서 6시 25분까지는 나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벌점을 받고 끌려나온다. 야간자율학습은 6시 30분부터 9시까지 1교시, 9시 20분부터 11시까지 2교시동안 진행된다. 활동은 각 반 교실이나 날개방이라고 불리는, 주로 수행평가나 대회 준비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 혹은 [[인터넷 강의]] 수강 위주의 컴퓨터실에서 이루어진다. 3교시부터는 무조건 자습실에서 공부해야 하지만, 외부 대회나 공연이 있는 경우, 3학년 수능 시즌에는 빠질 수는 있다. 밤 11시가 되면 기숙사에 입실하며, 12시에 소등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말그대로 원칙일뿐 실제로 지켜지지는 않는다. 시험기간에는 산을 바라보고 있는 쪽에서는 알 수 없지만, B동 건물을 바라보는 쪽에서는 새벽 3시에도 불이 켜져있는 것을 유리에 반사된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 주말 및 법정공휴일 밑 내용은, 2018년 이전, 학생들의 주말 기숙사 잔류가 가능하던 시기에 서술되었다. 현재 학생들은 평일에만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금요일 하교 후 모두 일괄적으로 서울시 학생 타시도 학생 가릴 것 없이 집으로 귀가한다. {{{#!folding [펼치기•접기] 주말의 학교생활은 평일에 비해 매우 자유롭다. 평일에는 잘 허용되지 않는 외출도 일정 시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학원외출도 허용되고, 일요일에는 종교생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유외출은 원래 주말에 한 번만 가능했으나 2016년부터는 금요일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외출증 없이 자유롭게 나갈 수 있으며, 이는 자유외출로 취급되지 않아 근처 편의점에 가거나 대학로에서 잠시 노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6시 30분 이후에도 외출을 한다면 외출증을 끊고 나가야 하며, 이 경우에는 자유외출로 취급되며 한 번의 기회를 사용해야 한다. 9시까지 돌아와야 하며, 특별한 사유 없이 이를 넘길 시 외박 신청을 해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습시간이 3시간, 쉬는 시간이 2시간 단위로 끊어져 있어 자습시간 한 단위만큼 자유외출을 끊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자유외출로, 사유만 적절히 적어서 나가면 다음 자습시간에 늦지 않는 이상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외출 시 부모님께 외출 사실이 전달되며, 외출을 적절히 사용하면 무려 7시간(!)의 외출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학원외출의 경우 자유외출에 포함되어 이 경우 자유외출을 원할 시 사감실에서는 아예 외출 단위를 크게 끊으라고 한다. 기상시간은 아침 7시 30분이며, 점호는 카드 점호를 실시한다. 아침 식사시간은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주어지며, 9시부터 12시까지 아침 자율학습이 실시된다. 평일과의 차이점은, 평일에는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는 것에 비해, 주말에는 그런 시간이 한 번도 없다. 하지만 평일처럼 사감 선생님이 복도를 계속 지키고 있는 것도 아니라 피곤하다고 잠시 산책하러 나갈 때 눈치를 볼 일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쉬는시간으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 주어진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시 오후 자습시간이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쉬는시간, 5시부터 6시까지 저녁시간이다. 다시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저녁 자율학습이 진행되며, 자율학습이 끝나면 카드 점호를 마지막으로 일정이 종료된다. 외출이 있다지만 평일에 비하면 생활이 매우 단조롭다. 법정공휴일 역시 주말 취급되어 주말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1, 2학년 서울 학생들은 주말은 물론이고 주중에 끼어 있는 법정공휴일에도 잔류할 수 없다. 즉, 서울 끝자락에 산다고 해도 거주지가 서울로 등록되어 있다면 서울 끝부터 종로구까지 왕복해야 한다는 것인데, 주중에 낀 법정공휴일에도 이 원칙이 적용되어 서울 학생 및 학부모에게 융통성 없다고 비판받는 부분이다. 만약 그 날이 월요일이나 금요일이 아니라면 참 피곤한 부분. 하지만 반대로 타시도 학생이 잔류를 원치 않는다면 금요일 일과 후 바로 집에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준타시도[*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거주 학생.이 경우 주말 잔류는 불가능하다.] 학생과 같이 일요일 저녁에 귀사하거나, 월요일 아침에 등교할 수 있다.}}} 2018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해 급식 아주머니들의 고용 문제가 생기면서, 타시도 학생들의 금요일 저녁 제공이 중단되었다. 따라서 금요일은 7시 40분까지 자유외출 시간이 늘어났고, 이 때 밖에 나가서 저녁을 해결하고 와야 한다. 또한 이로 인해 2019학년도부터는 주말 급식 제공마저 곤란하게 되어, 2019년 입학하는 12기 학생들부터는 타시도 학생이더라도 주말에 잔류할 수 없다. 기존의 준타시도 학생과 같은 처지가 되는 셈. 그렇다고 타시도 학생의 입학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과 멀지 않은 타시도를 제외하면 서울국제고에 입학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11기 서울 학생들도 3학년 때 주말 잔류가 불가능하다. 10기, 11기 타시도 학생들까지는 입학 전에 약속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잔류를 막을 수는 없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