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국제금융센터 (문단 편집) == 연혁 == 서울특별시에 추진하던 [[마천루]]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고안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AIG]] 글로벌 부동산 그룹이 참여해서 만들어졌다. 당시 기준으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상업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사업은 여의도 옛 중소기업전시장 부지 33,000㎡를 [[AIG]]가 99년간 장기임대하는 계약으로 2005년에 체결되었는데, 99년 후 계약이 끝나면 토지와 건물을 서울특별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하였다. IFC 서울은 서울시와 AIG글로벌부동산이 기획·개발한 프로젝트로 그동안 AIG 글로벌부동산이 운영하는 펀드가 소유하고 있었다. AIG글로벌부동산은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 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에 매각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2016년 11월 18일 밝혔다. IFC 자리는 1978~1995년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WkSvEuoNaxs|종합안보전시장]][* 1995년 이후 일부 전시품은 경남 사천시 항공우주박물관에 소장중이다.], 1996~2003년까지 [[여의도 중소기업박람회장]] 자리로서 [[코믹월드]]라든지 각종 기업관련 행사가 자리에서 주로 열렸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에는 [[한나라당]]이 천막당사를 지으며[* 말만 천막당사였지 임대료는 주변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동안 당무를 봤던 곳이기도 했다. 3IFC 최상층에 [[빌딩 GOP]]가 [[63빌딩]]에서 이전해 왔었고 [[2020년]] [[파크원]]으로 다시 이전하기 전까지 있었다. 2021년 12월 소유주인 브룩필드 자산운용이 IFC 매각을 공고했고 12월, 3월 2번의 입찰로 [[이지스자산운용]]-[[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두 회사가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예상입찰가는 3조 5천억정도였으나 경쟁으로인해 가격이 상승해 미래에셋 측이 4조 1천억을 제시하며 협상대상자가 되었다. 이후 계약금 2천억을 지급하고 매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미래에셋의 자금조달과정이 과도한 차입에 의존함[* 2조원을 대출받고 1조원은 리츠, 1조원은 메자닌으로 조달한다는 방침인데 국토부는 이 메자닌을 대출로 간주하여 대출 비율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을 지적하며 불허하며 매각이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