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부 (문단 편집) === 법조계 === 근래에 와 졸업생 중 가장 많은 수가 법조계를 진로로 택하고 있다. 과거에는 정치학의 본산인 미국과 달리 독립된 법학부의 존재, 통제된 진입장벽 및 극심한 정치변동 등의 요소로 인해 법조계에 진출한 졸업생이 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와 민주화가 이행되는 등 국내 정치가 안정을 되찾고 [[사법시험]] 선발 인원 역시 1,000명을 향해 증가하면서 법조계 진출이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통합 이전인 정치학과 99학번의 경우, 19명(사법시험 14명, 변호사시험 5명)이 법조계에 진출하여 학과 졸업생 중 과반수가 변호사가 되었다.],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 및 법과대학 폐지로 이러한 흐름이 가속화되었다. 19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학번의 경우, 사법시험 및 [[법학전문대학원]] 제도를 통해 15명 내외의 변호사가 배출되었으며, [[법학전문대학원]] 제도가 정착된 2010년 전후의 입학생의 경우, 2~30명 가량의 졸업생이 법조계를 진로로 택하고 있다. 2020년 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중 정치외교 전공자가 22명으로 발표되었는데[* 해외대학 제외], 이중 서울대 학부 출신이 약 2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연고대에서도 약 40명이 매년 서울대 로스쿨에 합격한다. 그러나 정치외교학과와 인원수가 비슷한 행정학과에서 0명이 선발된 것을 볼 때, 연고대 정외과에서도 많아야 1-2명만 합격했을 것이란 추론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