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도서관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지정좌석제를 도입하지 않는 시설로 잘 알려져 있다. 즉 자율좌석제이며 학업용 열람실이 따로 없다. 공부를 할 수 있는 칸막이 형태의 좌석은 없고 다인석 형태로 되어있다. '''거기서 공부를 하든 노트북을 하든 자유이다.''' * 일반자료실 1층과 2층엔 좌석이 열람실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구역이 마련되어있는데 거의 학생들 사이에서는 거의 준지정좌석제 수준으로 이용되고 있다. 자리를 맡아놓는 행위에 대해선 별다른 제재를 하진 않으나 너무 오래 있으면 사서들이 팔짱을 끼며 눈치를 줄 수 있다. * 다인용 좌석이며 기능성이 꽤 우수한 편이다. 콘센트가 있어서 배터리 충전 혹은 랩탑(노트북) 이용이 가능하다. * 좌석 구역의 좌석 수는 도합 70 정도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역병]]이 대유행하기 전엔 도서대 사이에 신규 테이블을 비치해 실질 좌석 수를 조금 늘리는 행보를 보였다. * 평일, 공휴일을 막론하고 정오를 넘어가면 무조건 자리가 차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이 도서관은 [[중장년]], [[노년]] 층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일찍 일어나는 노인분들 특성상 아침에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 또한 어째서인지 해를 거듭할수록 노년층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이용객 절반이 노년층으로 보인다.] 거기다 시험 기간까지 겹치면 아침 일찍부터 경쟁률이 빡센 편이다. * 서울도서관이라는 명목치고는 생각보다 그렇게 스케일이 크지 않다. 일단 자료실만 따지고 보면 꽤나 많은 책과 정보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열람실(원래는 열람실도 아니지만)로 따지고 보면 굉장히 협소한 편이다. 여느 대학 도서관 정도의 스케일을 갖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서강대학교]] 도서관과 유사하며 서강대 도서관이 세련됨을 갖춘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대한민국]]의 여느 공공 도서관이 그러하듯이 [[서양]]의 고풍스러운 [[챔버]] --[[해리 포터 시리즈|해리포터]]-- 분위기를 기대하고 방문하면 곤란하다. 아무래도 미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면 커플들의 정모 장소로 변모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자제한 편이라는 썰도 있다. 그나마 1층 카운터와 좌석 사이에 있는 나눔문화컬렉션참고도서 쪽이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기는 한다. 또 일반자료실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의 전경은 꽤나 광활하므로 도서관의 미적인 면이 아예 없지는 않다. 또한 건물 바깥쪽 이동 책장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이 분위기가 있는 편이다. * [[정수기]]와 식수대가 배치되어있다. 다만 2층 식수대는 자주 고장이 나는 편이므로 정수기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붙어있지 않다. 대체로 화장실은 남자 화장실이 있으면 바로 옆에 여자 화장실이 있거나 하는데 서울도서관은 정문을 기준으로 보면 오른쪽에 남자 화장실이 있고 가운데는 현관이 있으며 왼쪽에 여자 화장실이 있다.[[http://lib.seoul.go.kr/www/html/ko/floorInfo.jsp|1층]] * [[공공기관]]인 만큼 사설 서비스업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이 다소 투박하고 불친절해보일 수 있다. 공무원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방침이 있기 때문에 친절함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 어떤 식이냐면 주민센터에서 경험했던 것을 떠올리면 된다. * 건물 뒷편에 [[서울특별시청]] 신관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다만 평상시엔 통로를 막아놓고 있으며, 관계자외 출입금지인 듯하다. * 건물 바로 앞이 [[서울특별시청|시청]] 광장이다 보니 집회가 있을 경우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가 많아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현 서울도서관 관장도 서울도서관의 목표를 커뮤니티 공간으로써의 도서관이라는 역할로 정하고 이를 강조하다 보니 이러한 소음 자체를 많이 묵인해주는 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2/2013041201946.html|인터뷰1]], [[http://www.tgive.org/?p=2174|인터뷰2]]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만나기엔 나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도서관을 생각한다면 그냥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