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동부구치소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영상 정렬, url=OO6jP1x2VXs)] [include(틀:영상 정렬, url=--EEC-mby7A)] 서울동부구치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정의로]] 37 ([[문정동(서울)|문정동]]) [[법조타운]]에 위치한 서울 도심 속 고층 [[구치소]]다.[* 이러한 도심 내의 고층 구치소의 다른 예로는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구치소]]와 인천지법 및 지검 뒤에 위치한 [[인천구치소]], 대구광역시 소재의 [[대구구치소]]가 있다. 그리고 굳이 한국이 아니어도 21세기의 구치소 대부분은 어느 나라에서든 부지와 주민 민원 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서 고층 형태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 1977년 개소한 성동구치소가 그 전신으로, 2017년 6월 26일에 이전한 최신식 [[아파트]]형 구치소다.[* 직제상으로는 20일부로 변경] 또한 서울남부교도소·구치소와 함께 서울특별시 내에 있는 셋 뿐인 교정시설 중 하나다. 지하 2층, 지상 10층 1개동과 지상 12층 4개동 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808실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기존 성동구치소의 수용인원이 1,200명이였다.] 높은 벽이나 철조망, 감시탑 등이 없다. 층간 이동은 비상시를 제외하고 엘리베이터로만 가능하며 교도관의 지문을 통해서만 [[http://www.ajunews.com/view/20170927142035844|운행된다]]. 그리고 840여 대의 [[CCTV|영상보안장치]]가 달려 있다고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62|한다]]. 도심 내 교도소를 이전했는데 오히려 접근성이 더 좋아진 독특한 케이스로, 주택가 사이에 있던 구 성동구치소 부지에 비해 문정업무지구와 상업지구 [[가든파이브]] 한복판에 위치하게 되어 찾아가기 더욱 편해졌다. 시 외곽에 있던 미개발지에 어쩌다 보니 상업지구와 법원/검찰청, 업무지구가 들어서며 운좋게 구치소까지 같이 딸려들어가게 된 상당히 일이 잘 풀린 케이스로, 교도소가 대표적인 [[혐오시설]]로서 [[님비현상]]의 원인으로 작용함을 고려하면 사실상 유일무이한 케이스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원주교도소]]도 백화점과 터미널이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좋지만 이쪽은 도심이 확장되며 교도소 옆까지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동부구치소와는 반대다. ] 애초에 지을 때부터 주변과 위화감이 없게끔 외관상으로는 멀끔해서 간판[* [[수원구치소]](1996년)나 [[인천구치소]](1997년) 등은 외관상 그냥 밋밋하고 조금 답답하게 생긴 고층건물처럼 보일 뿐, 구치소라는 사실을 굳이 드러내려는 디자인은 아니다. 반면 서울동부구치소는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외관도 독특하지만, 잘 보이는 위치에 '서울동부구치소'라고 커다란 LED 간판을 달아둔 것도 특징이다. 더이상 구치소를 혐오시설로 여기며 숨기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후 인천구치소에도 대형 간판이 설치되었는데, 이쪽은 민원이 좀 들어오는 듯 하다.[[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4245|#]]]이 없으면 그냥 오피스텔이나 빌딩으로 착각할 법한 모습이 특징이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 [[제3기동단]],[* 기존 성동구치소 옆에는 제2기동단이 위치해 있었다가 동대문구 장안동의 신축건물로 이전했다.] [[준법지원센터|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와 함께 문정동 법조타운을 이루는 덕분에 인근 아파트의 가격은 상승했다고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02|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붙어 있는 법원, 검찰청과 경찰청이 구치소의 치안 우려를 불식시켜 주기 때문이다. 법원, 검찰청과 가까워진 덕분에 300m 길이의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서울동부지방법원]]이나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건에 한해 재판이나 조사를 받으러 갈 때 여기로 걸어다닐 수 있다. 이동 중에 형사 피고인, 형사 피의자의 모습이 노출되지 않아 인권이 보장되며 수용자의 도주 우려도 거의 없어지고 호송차량 운행 감소로 교통체증이 줄고 유류비 절감, 온실가스 감축의 수훈갑이다. 다만 형사 피고인들은 그 사이에 바깥 세상 구경을 못하기 때문에 아까워하는 경우도 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