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링 (문단 편집) === 안정성 우려 === [[2023년]] [[3월 8일]], 서울시 내부의 익명 관계자는 '''하늘공원이 쓰레기 위에 흙으로 형성된 지형'''으로, '''지반 침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건물을 세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관람차와 같은 구조물을 설치하면 무너질 수 있다며 현재로서 안전 문제 때문에 산책로 외에는 건물이 없으며, 억새밭 외에는 매점과 화장실 정도만 존재한다고 덧붙였다.[[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08015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난지도 측면도.png|width=100%]]}}}|| || 하늘공원 측면도 || [[2023년]] [[3월 8일]], 르네방재정책연구원장인 조성일은 하늘공원의 성토된 구간을 지나가면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굴착 시 위험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이전에 '''메탄가스 문제'''가 발생했던 것을 고려하여, 현재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는지 걱정을 표현했다. 그는 가양대교 기초공사 때 하늘공원 근처의 위험성을 조심스럽게 다뤘던 기억이 있음을 밝혔으며,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요구하면서 철저한 조사와 해결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쓰레기 매립지에 기둥과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은 평지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며''', 위험이 없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평평한 땅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에서는 월드컵공원의 '평화의 공원'에 서울링을 설치하는 아이디어도 제시되었음이 알려졌다. 이 지역은 2000년에 '천년의 문'을 설치하려고 했던 곳이며, 당시의 설치 비용은 서울링(4000억원)의 약 13%에 불과했다.[[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08015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드컵공원_배치도.jpg|width=100%]]}}}|| || 월드컵공원 배치도 || [[2023년]] [[3월 16일]], 서울링 사업에 대한 설계와 사업성에 대한 의문이 건설업계 내에서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건설업계도 서울링 사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관람차는 부챗살이 존재하고 그에 맞춰 레일이 설계되는 반면, '''고리형 디자인은 살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건설사들은 고리형 대관람차에 대한 설계와 시공 경험이 없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서울링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몇몇 대형 건설사에게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설계와 경제성 평가에 어려움이 있어 민자사업으로 전환되면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할 건설사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227|#]] [[2023년]] [[3월 27일]],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난지도가 1978년에 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되어 15년간 9,200만 톤의 쓰레기가 쌓여 두 개의 거대한 산(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변모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지역은 예전에는 메탄가스와 침출수로 인해 환경이 악화되어 '혐오지역'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자연 생태계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늘공원에 '서울링'이 설치되면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연약한 지반에 대한 기술적인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27001610591|#]] [[2023년]] [[4월 2일]], 신현웅 전 문체부 차관은 조선일보에서 서울시가 상암동 하늘공원에 서울링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해당 공원이 바람이 강하고 지반이 연약하여 시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건설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대신, 평화의 공원은 지반이 단단하고 한강변에 가까워서 서울링 건설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5500|#]] [[2023년]] [[4월 4일]], 류춘수 건축가는 류춘수 SPACE TV에서 서울시가 선택한 '''하늘공원은 90m 높이의 쓰레기 더미로 이루어져 있어 거대한 구조물을 지탱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구조 전문가들이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해 류춘수 건축가도 동의했다. 그는 오히려 원래 2000년에 건설 예정이었던 위치의 기초가 훨씬 견고하고 건설에 용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kTBB3c1CJ44|#]] [[2023년]] [[8월 31일]], 제32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서울링이 지어질 예정인 하늘공원의 안정성에 대해 우려했다.[[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42|#]] 이에 서울시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하늘공원에서 지질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엔 다행히 가스로 인한 폭발 위험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120m 깊이의 매립지에 진행해야 하는 기반 공사 비용만 900억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현재는 하늘공원을 포함한 월드컵공원 일대 모두를 염두에 두며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XpfP3va8|#]] [[2023년]] [[11월 6일]], 최재란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사업대상부지가 월드컵공원 전체로 넓어짐에 따라 매립지 위의 건설사업이라는 안전성 문제도 다시 불거졌다”라며 “기존의 지반조사는 하늘공원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전체 부지가 안전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https://news.nate.com/view/20231106n04840?isq=11000&mid=n02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