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메이트 (문단 편집) == 사투리 사용 정도 == 대화 말투를 들으면 류정남은 시골에서 갓 올라와서 100%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양상국은 어느 정도 서울 생활을 해서 그런지 서울말의 억양과 사투리 단어를 적절하게 조합해서 쓰고[* 그런데 이 말투는 예전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연예인 매니저' 역할에서 써먹었던 것이다. 류정남을 보고 하는 "정남이, 네가 많이 늦었네?"도 이때 하던 "제가 많이 늦었죠?"를 변형한 것이다.][* 언젠가부터 '발음을 세게 하면 안된다' 기믹을 쓴다. 음운론적으로는 기식이 많이 들어가는 된소리나 거센소리를, 기식이 비교적 덜 들어가는 예사소리로 치환해야 함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따뜻하다 → 다듯하다', '꼬리곰탕 → 고리곰당'.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이 코너 이름은 서울[[메이드|메이]]...--], 허경환은 약간 애매한 서울말을 쓴다. 허경환은 서울말을 쓰다가도 사투리를 쓰는 친구랑 대화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극중에서도 3명 모두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데, 실제로 3명 모두 부산-경남권 출신이다. [[부산광역시|부산]](류정남), [[김해시|김해]](양상국), [[통영시|통영]](허경환)... --엄밀히 따지면 류정남이 [[광역시|제일 도시]] 사람 이고 양상국도 [[특례시|꽤 큰 도시 사람]], 허경환이 [[도농복합시|가장 시골 사람]] 이다.--] 그러면서 사투리 사용했다고 자신에게 화내거나 친구 때문에 사투리가 나왔다고 화낸다. 허경환은 '''서울말은 끝에 올린다'''라며 말 끝부분을 말할 때 억양을 올리면서 팔을 쭉 드는 제스처까지 취한다.[* 겨드랑이는 가리는 센스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말을 끝말만 올리면 되는거 모르니?"라고 할 때 "~니?"라고 말하는 순간 팔을 쭉 들면서 손을 반 정도 접는다. [[8월 7일]]부터는 두 번 꺾어서 "~니~이↗?"까지 나왔다. 그러면서 '''완벽한 서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짓을 했다'''라고 친구들한테 자랑을 하는데, 그 자랑 내용을 들어보면 좀 황당하다. 서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다가도 꿈에 시골 배경이 나오면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는 꿈'''을 꾸니, '''지하철 타다가도 같은 칸에 사투리 쓰는 사람이 있으면 옆 칸으로''' 옮겼다는 둥(...), '''설날 기차를 타고 가다가 옆에 앉은 사람이 사투리를 쓰면 내려서 고향까지 걸어가 추석때에야 도착했다'''라거나 '''혐의가 생겼는데 죄가 없는데도 경찰관이 사투리 쓴다는 이유로 묵비권만 행사하다가 전과자가 되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