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세계불꽃축제 (문단 편집) == 여담 == 공식 예정 시간보다 조금 빨리 시작하고, 조금 빨리 끝난다. 예를 들어 19:30분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포스터에 나와있으면, 실제로는 25분~26분 정도에 첫발을 쏜다. [* 때문에 건너편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의 경우 갑자기 불꽃이 올라와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여의도 주변 교통상황과 차량 통제시간을 고려하여 최대한 인터미션을 줄이고 빨리 끝내려고 하는 편이다. [[한강 수상택시]]와 한강 [[유람선]]도 지나가다가 불꽃놀이 스팟 지점에서 잠깐 정차하여 불꽃놀이를 천천히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해당 시간에 [[한강철교]]를 지나는 열차의 경우, 철도기관사가 승객들에게 불꽃축제 하는 모습을 잠깐이라도 관람하라는 취지로, 열차를 서행하여 느린 속도로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https://twitter.com/grapeeoh/status/1180446315152433159?s=19|#]] 최근에는 [[당산철교]]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다. [* 따라서 일부러 1호선 노량진-용산 노선을 왕복하면서 관람하는 방법도 있지만 열차 배차간격이 길 수도 있고 사람들이 꽉 차 있는 지옥철의 경우 고생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천주교 신자로 행사 직전에 미리 토요일 오후 미사를 참례하고 싶다면 용산에 있는 새남터성당이나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성당에 방문하면 되는데, 토요일 오후 미사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여의동로에서 바로 성당으로 진입할 수 없고 시범아파트 단지내부를 거쳐가야 한다는 점이다. 행사장과 가까운 곳은 [[화장실]] 이용이 어렵고, 장시간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술]], [[음식]], [[음료]] 등을 섭취해야 한다. 화장실 줄 기다리다가 정작 불꽃은 제대로 못 볼 수도 있다. 한화에서 먼저 [[명당|명당자리]]를 확보하여 이벤트 상품으로 골든 티켓이라는 우선권을 두고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를 한다. 문제는 이 골든 티켓의 당첨 확률이 극악이라는 점. 한화그룹에서는 축제때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뽑는데, 자원봉사자에게는 골든티켓을 여러 장 준다. 물론 당일에 직원 본인은 자원봉사자로 일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가족들 주거나 친구들 주려고 본인이 희생한다. 불꽃축제를 바빠서 못 봤다면, 공동 주최 방송사인 [[SBS]]에서 녹화방송으로 밤에 틀어주기 때문에 이를 챙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유튜브]]가 활성화된 이후로는 유튜브 생중계도 하고, 유튜브에 중계 녹화 동영상도 널렸다.[* 공식 공동주최인 SBS와 한화 공식 중계방송 모두 각자 제작해 중계하고 다른 방송사들도 각자 장소를 잡아 중계하므로 화면이 모두 다르다.] 그런데 불꽃축제는 실제 현장에서 볼 때 현장감과 감동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편한 방법으로 감상할지 직접 가서 볼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그리고 불꽃축제는 매년 개최되는 연례 행사다. 처음 1~3번 정도 볼 때는 엄청난 감흥이 느껴지지만, 많이 보면 볼수록 감흥이 없어진다. 1년마다 개최되는 연례행사여서, 해마다 불꽃을 같이 보는 일행(가족, 연인, 친구 등)이 달라지기 쉽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과 나이 먹음을 체감시켜 주는 행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