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스카이 (문단 편집) == 상세 == 총 7개의 층(117층 ~ 123층)+스카이 브릿지로 구성되어 있고 118층에는 유리로 된 바닥이 있어서 밑을 볼 수 있다. 원래 2017년 3월 22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37689|개장을 앞두고 열린 초청 행사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추는 사고]]로 인해 같은 해 4월 3일로 연기되었다. 참고로 도심에 위치한 대부분의 마천루들과는 달리 아파트 숲 사이에 혼자 탁 튀어나와 있어서 전망대에서 보더라도 순 아파트만 보이는 그런 광경 뿐이다. 이러고 보면 마치 [[타이베이 101]]과 [[도쿄 스카이트리]]와도 비슷하다. [[타이베이]]도 고층건물들이 거의 없어서 타이베이 101이 혼자 튀어나와 있는 듯한 모습이고, 스카이트리도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았다 보니 주변 마천루들과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도쿄 타워]]에 비하면 혼자 튀어나온 모양새이다. 다만 이러한 특성이 오히려 타이베이 101처럼 건물에다 수직으로 설치해서 발사하는 불꽃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 된다. 당장 [[상하이]]만 해도 혼자 동떨어져 있는 동방명주에서나 수직 불꽃놀이를 하지, [[상하이 타워]]나 [[선전시]]에 있는 [[핑안 파이낸스 센터]]는 주변이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불꽃놀이를 하지도 못한다.(자세한 것은 [[타이베이 101]]이나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문서를 참고) 여의도 스카이라인과 강남 스카이라인 위주로 볼 수 있다. [[종로]]는 [[남산(서울)|남산]]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온다면 남산마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관람이 되지 못할 수 있다. 심지어 미세먼지로 전망이 매우 안 좋아 표를 환불해 달라는 손님도 있었을 정도이니 가시거리에 따라 할인을 해주는 식의 운영이 필요할 듯하다. 그래서 매표소에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지역을 표시해 두는데, 약 40km 이상의 시거리가 확보되면 "현재 전망은 최상입니다"와 같은 입간판을 세워둔다. 가시거리가 40km 이상이 될 정도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북쪽으로는 [[경기도]] [[동두천]], 남쪽으로는 경기도 [[오산시]],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 동쪽으로는 경기도 [[양평군]]까지 보일 정도다. 하지만 이런 광경이 펼쳐지는 날은 1년 중 정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서울 사람들조차 이렇게 좋은 전망을 보려면 엄청난 행운이 따라야 한다. 1인당 29,000원[* 롯데월드타워 이전에 서울을 대표하는 전망대였던 [[63빌딩]]은 15,000원, [[남산서울타워]]는 16,000원이다. 하지만 서울스카이가 새 시설이고 높이도 훨씬 높다.]이라 제법 비싸다는 소리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볼때 대한민국의 소득과 물가 수준에 비추어 비싼 편은 아니다. [[부르즈 할리파]]는 전망대 현장 발권이 '''150,000원'''에 이르거니와[* 심지어 이 가격도 서울스카이보다 높이가 낮은 구역의 입장료다.], 롯데월드타워보다 낮은 영국 [[런던]]의 [[더 샤드]]도 50,000원에 가까운 입장료를 자랑한다. 다만 중국의 상하이 타워(전망대 높이 562m)나 핑안 파이낸스 센터(전망대 높이 562m)의 전망대 같은 경우는 서울스카이보다 전망대 높이가 더 높으면서 입장료가 30,000원 초반대라서 높이 고려하면 서울스카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하지만 중국 물가를 고려하면 이쪽도 그리 싸진 않다.] 그 밖에 타이베이 101(전망대 높이 449m)는 대략 평일 12,000원, 주말 18,000원 정도 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는 일반 입장권 티켓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서울스카이 홈페이지를 확인해보고 서울스카이 운영시간이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한 번 확인하는 것도 좋다. 직접 현장매표소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어플, 소셜티켓으로 구매해서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에서도 우대 정보에 보면 이벤트 할인 행사도 확인 가능하고 본인이 어떤 할인 행사가 적합하고, 충족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걸 권장한다. 주말엔 사람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특히 가장 황금시간대인 해질 무렵(17:00~18:00)에는 대기줄이 길어 엘리베이터까지 약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로 대기줄로 인해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 엘리베이터는 "더블 데크"인데, 2대를 위아래로 "겹쳐놓은" 모양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2층짜리 엘리베이터라고 보면 된다.[* 총 4대가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윗칸과 아랫칸 중 한쪽이 탑승완료 되어 문이 닫혀도 나머지 한쪽이 아직 탑승중이라 문이 닫히지 않았으면 엘리베이터는 출발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몇 초 정지해 있다가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스카이 입장 순서는 우선 지하 1층에서 티켓을 구매한다. 구매한 뒤 왼쪽의 입구로 입장하는데 천장과 벽에 스크린이 있어 영상과 음악이 나온다. 주로 "한국적인" 영상을 송출하는데, 순서를 따지면 수십 개 국가 언어로 적힌 안내문구, 공 수백여 개의 움직임, 잉어(어종은 명확하지 않음), 나비 순이다. 이곳을 거치고 나면 보안검색을 한다.(보안검색은 아래 참고) 보안검색을 마치면 지하 2층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며 왼쪽 벽엔 서울을 보여주는 영상 등이 나오며, 오른쪽 벽에는 롯데월드타워 건축자재 및 건축재료가 있다. 나무를 연상케 하는 구조물도 있으며 지하층으로는 유일하게 작은 의자가 있다. 그리고 천장에는 한글 자음이 설치되어 있다. 상술된 곳을 거치면 "지하 1층 탑승장"과 "지하 2층 탑승장"이 있는데, 이는 전술했듯 엘리베이터가 더블데크이기 때문이다. "지하 2층 탑승장"에서 승차하면 아랫칸에 탑승하여 117층(스카이데크/투명바닥)에서 하차하고, "지하 1층 승강장" 에서 승차하면 윗칸에 탑승하여 118층(상품판매/전망대)에 하차한다. 이때 통상적인 입구는 "지하 2층 탑승장"이며 "지하 1층 탑승장"은 단체관람객 전용이다. 하지만 사람이 다소 몰린다 싶거나, 입장 대기시간이 길다 싶으면 그냥 "지하 1층 탑승장"으로 보낸다. 보통은 직원이 상주하며 적절하게 분산 배치하지만 직원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막무가내로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간이 바리케이드를 놓아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하 2층 탑승장"으로 이동할 때는 천장에 한옥의 처마와 유사한 영상이 여럿 나오는데 외국인들이 좋아한다. 이곳에서 "스카이셔틀"을 타고 117 ~ 118층으로 이동한다. 스카이셔틀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내부에서 엘리베이터를 부르는 "공식" 명칭이다. 제작사는 [[오티스 엘리베이터|오티스]]. "지하 1층 탑승장"은 두 가지 경로가 있다. 하나는 단체로 예약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직원 지시"로 인한 경우이다. 단체는 그냥 지시에 따르면 된다. 다만 "개인"으로 왔는데 "지하 1층 탑승장"으로 가는 경우라면 100% "사람이 밀려서 오래 기다릴 것 같으니" 가는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60초 동안 360도+천장에서 영상이 나온다. 올라가는 속도는 600m/min. 초창기 영상은 광화문에서 시작, 서울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월드타워가 엄청난 속도로 지어지고, 그렇게 구름 위로 솟구치며 끝났으며, 2019년 말에 변경된 영상에서는 지하 암반층에서 시작, 서울의 랜드마크들을 보여주며, 구름 위로 솟아 전망대에 도착하며 끝난다. 엘리베이터를 하차하면 전술했듯 117층 혹은 118층에 도착한다.[* 이때 118층에서 하차하면, 117층에 하차하였을때 보여주는 서울스카이 도입영상을 볼 수 없는데, 117층 하차장에 가서 기다리면 틀어주기도 한다.] 에스컬레이터로 117~121층까지 이동 가능하며 상행만 있다. 내려가고 싶다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119층, 122층은 "층"이라기 보다는 약간 발코니에 가까운 형태다. 118층에는 사방이 뚫린 유리바닥이 있는데 남산과 한강이 보이는 방향과 올림픽공원이 보이는 방향이 있다. 이는 120층의 야외 테라스도 마찬가지다. 120층 야외 테라스의 경우 [[남산서울타워]] 방향은 왼쪽 출입문을,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방향은 오른쪽 출입문만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고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정 풍속 이상의 강풍이 불 때는 입장을 제한한다.[* 의외로 고층에서의 강풍은 사람 따위는 우습게 날아가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에베레스트 등정 중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부분이 정상 등정 직전의 일명 '세컨드 스텝'에서의 강풍에 의한 낙반사고다. [[조지 맬로리]]의 경우도 여기서 날려올라간 후 수십 년간 실종되었다가 시신이 5백미나 아래인 8,100미터 대의 바위밭에서 엎어진 채로 발견되었다.] 120층과 121층에서 "퇴장"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120층에서 탑승하면 "지하 2층"에, 121층에서 탑승하면 "지하 1층"에 내린다. 이때 엘리베이터에선 한국의 각 관광지의 모습들과 타워 근처에서 하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낮시간대보다는 저녁부터 밤시간대를 추천한다. 낮시간대에는 도심의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관람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낮시간대엔 비교적 한산하지만 저녁시간대에는 관람객들로 매우 붐빈다. 제일 추천하는 시간대는 "마감 1시간 30분 전"이다. 보통 월~목, 일요일은 오후 10시, 금, 토요일은 오후 11시에 마감하는데, 각각 1시간 전에 "입장권 판매 종료"를 한다. 그러므로 한 30분만 더 일찍 오면 쾌적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주력 방문층은 외국인, 장년/노년 단체, 소규모 가족 단위이다. [[잠실역]]에서는 지하매표소, 입구와 상가 및 롯데백화점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꽤 멀고 복잡한 편이다. 특히 가다가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잠실역에서 약속시간으로부터 20분 정도 시간을 넉넉히 두고 출발해야 한다. 또한 [[잠실역|같은 곳]]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는 달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아닌 관계로 아직 [[문화누리카드]]로는 서울스카이 티켓을 구매할 수 없다. 롯데의 계열사가 운영하는데도 불구하고 L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타워의 옥상 위 거의 맨 꼭대기(541m)에는 스카이 브릿지라는 철제 다리가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스카이 브릿지 투어'''란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최소 8만 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