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양양고속도로 (문단 편집) === 부족한 [[고속도로 휴게소|휴게소]] 및 [[졸음쉼터]] === 총 연장이 150km에 이르는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가평휴게소|가평]], [[홍천휴게소|홍천]], [[내린천휴게소|내린천]] 3곳밖에 없다. 고속도로 시종점 구간 가까운 곳에 휴게소가 없으며, 전부 한참을 주행한 중간 지역에 가야 첫 번째 휴게소를 만날 수 있어 서울과 양양[* 뿐만 아니라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을 오가려는 차량은 미리 어느 정도 연료를 채워놓거나 식사 등 개인용무를 해결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서울~춘천 구간은 휴게소가 [[가평휴게소]] 딱 1곳 뿐이어서 휴게소 과포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나머지 휴게소가 [[한국도로공사]] 구간이며 EX-OIL 폴의 [[셀프 주유소]]로서 기름값이 저렴한 데 비해, [[가평휴게소]]는 [[SK에너지]]의 [[리셀러]]인 KH에너지라는 업체가 양방향 모두의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두 곳 모두 '''기름값이 주변의 다른 주유소들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휴게소|문서]] 참고. 고속도로 기점 부근인 [[남양주시]] [[덕소삼패IC]] 일대에 휴게소를 반드시 지어야 하는데, 남양주시가 협조하지 않으면서 휴게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내린천휴게소]]는 한국에서 드문 상공형 휴게소인데다, 한때 화장실과 주차 시설이 부족해서[* 애초에 상공형 휴게소로 설계된 것도 부지 문제 때문이다.] 늘 사람들이 붐비기 일쑤였다. 심지어 인제 나들목과 휴게소가 붙어 있는 구조여서 휴게소를 들어가거나 나올 때 혼란을 겪는 운전자들이 많다. '''게다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마지막 휴게소이다 보니 인원 분산도 잘 안 된다.''' [[동해고속도로]] 최북단 휴게소인 [[양양휴게소]]도[* 그마저도 양양휴게소는 2023년 현재까지도 임시휴게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없는 탓에 실질적으로 동해고속도로 최북단 종점인 [[속초IC|속초 나들목]]으로 나가기 전에는 여기가 마지막 휴게소이다. 다행히 동해고속도로가 고성까지 연장되면 속초휴게소가 생길 예정이다. 물론 이는 먼 미래 이야기일 뿐이다.] 양양 분기점의 남동쪽에 있어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양양 분기점 북서쪽 구간으로 간다면 [[내린천휴게소]]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허리 역할을 하는 [[홍천휴게소]]는 아예 규모 자체가 작다. 아니면 인제졸음쉼터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명절이나 차가 많이 막힐 때는 대부분 [[가평휴게소]]를 이용하니 주의하는게 좋다.[* 게다가 [[파리바게뜨]]가 "가평맛남샌드"를 판매 중이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려면 무조건 들러야한다.]서울-홍천 구간이 주로 막히는데 그마저도 휴게소가 이 구간에선 여기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CCTV를 보면 이 곳을 전후로 정체가 발생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갓길]]을 박박 긁어 [[갓길차로제|가변차로]]까지 만든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구조적 특성상 [[졸음쉼터]]도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휴게소에 더더욱 사람이 몰리거나 졸음쉼터에 사람이 몰려 문제가 되는 사례도 있었다. 서울방향으로 가는데 강촌IC에서부터 서종졸음쉼터까지 정체였다. 사람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서종졸음쉼터에 앞뒤로 차를 세워놓아서 강촌IC부터 막혔다. [* 현재는 서종졸음쉼터가 폐쇄되었다. 대신 화도졸음쉼터가 생겼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