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양양고속도로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Xb8KNm42shQ)] * 인제 - 서양양 구간은 [[태백산맥]]을 넘는 구간이라 해발고도 차이 해소와 환경 보호를 위해 아예 통째로 터널을 뚫어 버렸는데, [[인제양양터널]]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터널은 길이가 무려 '''10,965m''', 약 11k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자동차 터널이다. 터널 주행의 지루함을 덜어 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 S자 형태의 완만한 곡선으로 시공되었으며, 도로에 홈을 파서 차가 지나갈때 반짝반짝 작은별 동요가 들리는 구간도 있으며,[* [[https://www.youtube.com/shorts/rJaWpwrowqo]]] 총 400m 구간에 구름과 숲 등을 테마로 한 경관조명이 설치되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74307&ref=S|관련 뉴스]] 개통 이후 이 구간에서 [[구간단속]]이 시행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302421|기사]] * 추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화도JC|화도 분기점]]이 설치 될 예정이며 이 분기점을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상술한 대로 [[화도IC|화도 나들목]]과 거리가 너무 가깝게 설계가 되어 엇갈림으로 인한 사고와 혼선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 통행량이 많지 않은 주중에 가게 될 경우 이 위험한 지형에서 [[아우토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속도위반]]을 일삼는 차량이 많은 데다가 실선에서 추월하는 차량 또한 많으며[* 실선에서는 차선변경이 불가능하므로 당연히 불법이다.] [[칼치기]]도 한 번 정도는 꼭 볼 수 있다. 더불어 대부분의 구간이 편도 2차로 구간임에도 1차선 정속주행을 하는 차량이 상당히 많다. 차가 막힌다면 차량 통행량이 많은 건 둘째로 치고 대부분 이런 탓. 다만 상하행선 남양주 구간에 구간단속이 도입되어 예전 같은 스피드레이싱은 많이 사라졌다. * [[야전교범|FM]]대로 주행하기 상당히 어려운 고속도로이다. 동쪽 구간으로 갈수록 터널-교량-터널로 이어지는 구조상 '''장대 실선 구간이 상당히 많기 때문'''. 바로 위에서 언급한 실선 추월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평균속도가 느린 차량(ex 버스, 화물차)들이 추월을 위해 상위차로로 진입했다가 실선 구간이 시작된 경우, 법규를 지키며 상위차로 주행을 유지한다면 오히려 [[교통 체증]]이 더 심해지는 [[딜레마]]에 빠지는 황당한 상황이 나오게 된다.[* 교량, 터널 구간이라면 무지성으로 실선을 그려놓는 공무원식 일처리를 매우 잘 느낄수 있다(...).] 몇몇 교량과 터널 구간은 추월이 가능한 점선이 그려져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새발의 피 수준이고 수 km에 이르는 실선 구간이 매우 흔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선 추월, 복귀가 강제된다 봐도 무방하다. * 산지가 워낙 많은 [[경기도]] 북부 지역과[* 가평, 양평은 어지간한 강원도 지역보다 산이 많다.] 강원도 지역을 뚫고 지나가기 때문에 터널 공사비용이 많이 들어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어진 원인이 되었다. 서울 - 양양 전체구간의 터널 숫자가 무려 '''63개'''다. * 경기도 [[양평군]]의 이천터널 앞에 '''졸리면 쉬다 가드래요'''라는 [[영동 방언]] 현수막이 붙어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JC]] 부근에도 있다. [[파일:이천터널.jpg]] * [[내린천휴게소]]는 [[인제IC|인제 나들목]] 진출로 상에 건물을 지은 특이한 형태를 갖고 있다. [[홍천휴게소]]는 [[가평휴게소]]나 [[내린천휴게소]]에 비해 이렇다 할 개성은 떨어지지만, 서울과 양양의 가운데에 있어서 이 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들이 많이 애용할 것으로 보이는 휴게소다. * 터널로 시작하여 터널로 끝나는 고속도로답게 선형은 매우 좋은 편. [[백두대간]]을 넘는 고속도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고저 차가 심하지 않으며, 그래서 [[경차]]나 승객을 가득 실은 [[소형차]]도 크게 부담 없이 규정 속도를 충분히 낼 수 있을 정도며 당장 같은 [[백두대간]]을 뚫고 지나는 [[영동고속도로]]만 봐도 오르막차로에 대관령과 [[새말IC]] 구간 이후를 보면 고원 구간에 들어가면서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이 시작되고 커브도 굉장히 많다. 심지어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가 지나는 [[대관령]] 싸다구 후려갈기는 산이 엄청나게 많고[* 당장 이 도로 [[인제양양터널]] 주변에 '''[[구룡령]]''', '''[[한계령]]''', 좀 더 위로 가면 '''[[설악산]]'''이 있다.] 훨씬 더 험준한 구간을 지나는데 이것을 수 없이도 많은 터널들과 [[인제양양터널|엄청나게 긴 터널]]로 해결해버린다. 단, 햇빛이 강한 날에는 터널 밖으로 나올 때 매우 눈 부시기 때문에 썬글라스를 썼다 벗었다 120여회를 실시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 영동고속도로는 평창군의 고원지방을 지난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고원지방 없이 산만 많기 때문에 터널을 많이 뚫었다는 차이가 있다.] * 인제군을 경유하는 구간인 상남면, 기린면 일대는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로, '''한국전쟁 당시 가장 참담했던 패전''' 중 하나인 [[현리 전투]]가 일어났던 오미재를 상남5터널이 통과한다. 실제로 현리에는 [[제3군단]]이 위치해 있다. [youtube(4-3xz8BBFWI)] *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에 연장 개통 구간(동홍천~양양)에 대한 주행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오션월드]](비발디파크)로 가는 셔틀버스는 이 길을 지나지 않는다. 물론 초반에 다닌 적은 있었다. * 국가 재난급의 산불이 났던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당시 [[대한민국 소방청|소방청]]에서 전국에 있던 소방 인력들의 총동원령이 내려졌었는데, 이 당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지역의 소방차들이 대부분 이 도로를 이용해 속초로 향했다. 당시 CCTV에서 여러대의 소방차들이 줄지어 다니는 것이 포착되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서면2터널과 서면3터널 사이에 북위 38도선이 지나간다. * 서울~동홍천 구간은 최초로 터널 입구부 표지판이 설치된 고속도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