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예술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본 정보 == 각 학년 10반, 학급당 36명 내외의 인원으로 편성되어 있다. [[무용]]과 1반, [[미술]]과 2-5반, [[음악]]과 6-10반 총 10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연극영화과]]나 [[실용음악과]] 등 대중예술 분야 전공이 없고 재학 중 연예계 활동을 불허하므로, 서울예고 출신 [[연예인]]은 적은 대신 [[조성진(피아니스트)|조성진]] 같은 클래식계 거장들을 많이 배출한다. 다만 [[빈지노]] 같은 예외도 있다.] [[예원학교]] 출신이 입학생의 70% 정도인데, [[예원학교]]를 졸업했다고 '''서울예고 입시에 특혜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입시경향이나 관련 정보를 학교에서 알려준다. 서울예고 진학을 위해 담임교사가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입시 기간에 개인 연습시간을 주는 등, 일반 [[중학교]]에 비해 유리한 조건이다. 그래도 일단 일반 [[중학교]] 학생들과 똑같은 입시 과정을 거쳐서 들어온다. 국영수 등의 일반과목 시수가 일반 고등학교보다 적고, 대신 전공 관련 과목의 시수 비중이 크다. 어미어마한 학비[* 대략적으로 1년에 천 만원 이상이다.] 때문인지 재학생들은 대부분 최소 중산층 가정 이상이다. 전직 대통령 및 주요 정치인, 경제인 같은 [[고관대작]]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의 자녀도 꽤나 많으며 이름만 대면 아는 재벌가 출신들도 많이 졸업했다. 학교가 끝나면 운전기사가 대기하는 경우도 꽤 자주 보이는 풍경이다. 입시를 위한 실기 레슨비가 20년 전과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옛날보다 예술 전공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중산층 이하 서민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이 있지만, 혜택 범위가 크지는 않다. 그래서 서울예고를 다니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교내 장학금보다는 대개 외부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의 통학수단으로는 사설 봉고차, 부모님의 라이드, 대중교통 등이 이용된다. 학교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인 [[경복궁역]]도 버스를 타고 최소 15분을 가야 있는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 사설 봉고차의 운행 비중이 아주 크다.차비는 사설이기 때문에 각자 상이하나, 대부분 1인당 1달에 20-30만 원, 많으면 60만원 정도다. [[기숙사]]가 없으므로, 거주지가 너무 먼 학생들은 대개 평창동이나 [[성북동(서울)|성북동]], [[불광동]] 등 주변 동네에서 자취나 하숙을 하게 된다. 드물게는 지방에서 살던 가족까지 아예 [[서울특별시]]로 대대적인 이주를 하기도 하고, 자취나 이사를 하지 않고 [[수원시]], [[평택시]], 심지어는 [[대전광역시]] 등의 먼 곳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많다. 오랜 공사 끝에 학교 바로 앞에 서울예술센터가 건립되었다. 기존의 학교 건물과 연결되어 있으며, 입구가 여러 곳이라 쉽게 출입이 가능하다. 1083석의 대형 공연장과 7m의 층고를 가진 320평의 대형 갤러리 등 공연과 전시에 특화된 시설을 갖춘 건물로, 졸업식과 같은 행사에도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