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예술대학교 (문단 편집) == 소개 ==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수히 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명문 예술사학''' [[1962년]] [[극작가]]이자 [[연극연출가]]인 동랑 [[유치진]][* 동랑은 그의 아호이다.]이 [[미국]] 록팰러재단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당시 연극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공극장의 설립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명동|예장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인 드라마센터와 부설 연극아카데미'''를 설립한 것을 효시로 한다.[* 1962년 4월 12일 극장 드라마센터 개관(학교의 공식 개교년월일.) → 1962년 10월 드라마센터 부설 한국연극아카데미(2년제) 연구과, 연기과 신설 → 1964년 서울연극학교 개교(한국연극아카데미의 후신) → 1974년 서울예술전문학교 개교(문교부 공식 인가. 정식 2년제 전문대학으로의 도약.) → 1978년 서울예술전문대학 개편(이른바 영광의 '''서울예전''' 시기. 이 당시 모집인원 828명, 교원 80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학교로 발전했다. 이때부터 1998년 서울예술대학에 이르기 전까지를 흔히 전성기로 일컫는다.) → 1998년 서울예술대학 개편(1995년도 부터 안산캠퍼스 착공 시작. 학생들과 교수진이 캠퍼스 이전을 두고 학교 내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함) → 2001년 안산캠퍼스로의 이전(예술교육 전문공간 - 안산캠퍼스 / 예술창작체험 공간 - 남산캠퍼스 이렇게 이원화캠퍼스 체제에 돌입. 이를 학교는 '의과대학(안산캠퍼스)과 부속병원(남산캠퍼스)'의 개념으로 설명.) → 2012년 5월 '서울예술대학교'로 명칭 변경.] [[연극]]을 통해 [[한국전쟁]] 이후 피폐해진 민족혼을 되살리고, 예술 인재의 양성과 연극 자료 및 예술서적 보존에 뜻을 두고 설립되었다. 반세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굴지의 예술메카이자 한국 종합예술의 산실. [[대한민국]] 건국과 더불어 불어닥친 정신문화의 빈곤을 타개하고 우리예술의 맥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을 널리 배출해왔다. ‘우리민족 예술혼과 전통의 세계화’라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하여 현장중심의 예술창작 교육을 실현해왔으며, [[한류]](K-Wave)의 산실로 성장해왔다. [[2008년]]부터 전문학사과정(3년제)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1년제)이라는 3+1 이원 체제 학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유럽의 도제식 실기 교육인 ‘컨서버토리(Conservatory)’와 실용주의에 입각한 미국의 이론과 현장중심 교육인 ‘스쿨(School)’ 시스템 장점을 살려 특성화된 인스티튜트(Institute) 체계 전문 예술 창작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962년]]부터 [[2000년]][* 한국연극아카데미 - 서울연극학교 - 서울예술전문학교 - 서울예술전문대학 - 서울예술대학 시절]까지 사용한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소파로 138([[명동|예장동]] 8-19)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남산캠퍼스|남산캠퍼스]]'''와 고질적 문제였던 협소한 캠퍼스 부지 문제 해결을 통한 수업 환경 개선 및 4년제 대학으로의 승격을 위해 [[2001년]][* [[2012년]]에 '서울예술대학교'로 명칭 변경. [[2015년]]에 학부제 도입.]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1([[고잔동(안산)|고잔동]] 640)로 전격 이전한[* [[1995년]] 착공 시작. [[2001년]] 완공.] '''[[서울예술대학교/안산캠퍼스|안산캠퍼스]]'''를 [[이원화캠퍼스]] 운영중이다.[* 학교의 운영방침상 두 캠퍼스를 서로 이원화캠퍼스로 운영중에 있다고 표현하지만, '''본교는 안산캠퍼스이다.''' 안산캠퍼스에서 모든 수업과 대학 생활이 이루어지며, 남산캠퍼스에서는 공연학부와 영상학부 등 특정 전공들만이 졸업 작품 발표회를 갖는다.[* 한 번도 남산캠퍼스를 가보지 않은 학생이 더 많다.] 종종 인터넷에 남산캠과 안산캠의 차이점에 관한 질문이 올라오는데, 쉽게 말해 개교 학번인 '''62학번부터 00학번까지는 남산에서''', '''01학번부터는 안산캠퍼스에서 학교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2008년]]부터는 ‘전문학사과정(3년제)’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1년제)’이라는 이원(3+1 체제) 학위 프로그램을 완비하고, 유럽의 도제식 실기 교육인 컨서버토리(Conservatory)와 미국의 실용주의에 입각한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인 스쿨(School)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우리만의 특성화 된 인스티튜트(Institute) 체계의 전문 예술 창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계열간, 장르간, 전공간 연계⋅순환⋅통합으로 예술 창작의 계열은 넓히고 전공은 심화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예술창작기초학부를 따로 두어 예술이론을 포함한 인문학, 교양, 교직 등의 교과과정을 통해 서울예대인의 예술창작 기초소양을 교육한다. '''전문학사학위(Associate Degree In Arts)'''는 '''공연학부(연극, 무용, 연기 전공), 영상학부(영화, 방송영상, 디지털아트 전공), 음악학부(한국음악, 실용음악 전공), 문예학부(문예창작, 극작 전공),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사진, 공간디자인 전공), 커뮤니케이션학부(광고창작, 예술경영 전공)''', 6개 학부 15개의 전공으로 운영된다. 전문학사학위는 3년간 예술의 분야별 기본소양과 기능 완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기술 습득 교육을 강조한다. 전공별로 창작기초를 다진 뒤 제작실습을 통해 창작 방법을 익히고 공연과 전시를 통해 전공 기술의 연마를 확인한다. 동시에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계한 현장 실습을 통해 직업교육을 강화시키고 있다. 전문학사학위과정과 학사학위과정의 유기적인 연계ᆞ순환ᆞ통합 교육을 통해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의 관계처럼 안산캠퍼스에서는 전공별 스튜디오와 예술공학센터, 창작실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창작교육을 실시하며, 교육현장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남산캠퍼스의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와 「동랑센터(드라마센터)」를 통해 발표되고, 문화예술 산업계로 보급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Bachelor of Fine Arts)'''은 연극, 무용, 연기, 한국음악, 실용음악, 극작 (공연극본창작), 예술경영 전공이 서로 연계·순환·통합하는 '''공연창작학부'''와 영화, 방송영상, 디지털아트, 문예창작, 극작(영상극본창작), 시각디자인, 사진, 공간디자인, 광고창작, 예술경영 전공이 서로 연계·순환·통합하는 '''미디어창작학부''' 2개 학부로 운영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1년간의 전공 심화 교육의 ‘예술창작 전문교육’ 과정이다. 개인별 지도교수와 함께 도제식 전공연구(Graduation projects / Individual studies)를 통해 전공을 심화하고, 학부와 전공 간의 벽을 넘어 다른 전공과의 팀티칭 융합교육(랩·스튜디오·프 로덕션 중심의 창작-LAB・Studio・Production)을 통해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로써 전공의 새로운 응용으로 계열은 넓히고, 창작을 통해 자신의 전공분야를 심화시키는 것이다. 민족문화예술 창달과 전문예술인력 양성이란 이념은 “창조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전문화된 예술교육 조직”을 경영, 영위함으로서 실천될 수 있다. 동랑예술원은 예술가와 도제, 예술가와 사회 등 예술 촉매자, 예술 진흥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하여 예술활동 현장과 예술교육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문화된 예술교육 조직을 형상화시켜 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현장과 예술현장이 융합됨으로써 사회가 요청하는 예술 각 분야의 예술기능인부터 예술가·장인을 배출해내고자 하는 것이다. [[2001년]] 안산캠퍼스가 조성되어 대학의 교육공간이 학교법인의 문화운동공간과 분리되면서 서울예술대학교의 구 캠퍼스인 남산공간은 이를테면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기능과 바우하우스 같은 기능을 합친 ‘예술센터’의 기능을 확대하여 재학생의 현장프로덕션, 졸업생의 인턴십과 예술활동, 대학과 사회의 교류센터, 대학의 산업협동 현장, 학교법인의 예술사업 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산캠퍼스와 상시 초고속 전산망을 구축하여 두 공간간의 고유 기능들을 교환함으로써 교육 시너지 효과를 얻도록 하였다. 학교법인 동랑예술원은 공연예술단체 운영과 드라마센터 등 예술공간 운영, 문화·예술산업을 목적사업으로 하는 문화·예술기업을 경영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출되는 예술인의 프로모션, 예술 예비인재의 도제 훈련, 학습자의 전문창작실습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새로운 소재, 기법, 인력 등을 경영에 흡입, 활용하는 산학일체의 교육사업 및 예술사업을 실현하여 이를 통한 유·무형의 수익을 학교로 환원하도록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