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월드컵경기장 (문단 편집) == 경기장 정보 == 공식 입장 인원으로 '''66,704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상술되어 있다시피 아시아의 축구전용구장 중에선 다섯번째 규모이다. 그러나 모든 좌석이 회색이기 때문에 경기가 없거나 관중이 적을 때는 관중석의 비주얼이 조금 삭막한 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eoul worldcup stadium fc seoul.jpg|width=100%]]}}}|| 2013년부터 서측을 뺀 3면의 3층을 검은색, 빨간색 천으로 덮으면서 폐쇄하고 슈퍼매치처럼 관중들이 많이 오는 경기에 한해서 개방하고 있다. 2015년부터 동측 통천을 서울의 랜드마크와 스카이라인이 그려져있는 디자인으로 바꿨다. 회색의 좌석 비주얼을 바꿔보고 팬들을 밀집시키려는 의도였지만 높은 곳에서 관람하고 싶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면서 결국 2018년 4월부터 완전히 천을 걷고 3층을 개방하고 있다. 경기장 자체가 너무 크다 보니 1만명 정도 오는 걸론 택도 없고 2~3만명 정도는 와야 어느 정도 차 보일 지경이다. 여름에 주간 경기를 할 경우 W구역(본부석), S구역(원정팀 응원석) 쪽으로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그 쪽에 앉는 것이 관람하기 편하다. E구역, N구역 쪽은 직사광선을 그대로 맞는다. 2층으로 올라가지도 못하게 막아놨기 때문에 가급적 낮경기시에는 그늘이 생기는 구역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하프라인 기준으로 E구역의 양쪽 2개, 총 4개 블럭(D, E블럭)의 1층 768개 좌석은 접었다 펼 수 있다. 평상시에는 좌석 형태로 펴 놓지만 콘서트 등의 목적으로 경기장 내 무대가 필요할 경우 이 좌석을 접어서 2층 좌석 아래로 넣어두고 그 자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할 수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막식을 비롯해 여러 번 이 자리에 무대를 설치한 적이 있지만 따지고 보면 이 자리를 접고 무대가 설치한 적은 그리 많지 않다. 관객 편의시설은 꽤나 잘 갖춰진 반면에 경기를 위한 시설적 측면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 경기장 잔디의 상황이 대단히 열악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이지만 정작 대한민국 대표팀조차 사용을 꺼리는 구장이다. A매치가 열릴 때마다 잔디의 문제는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으며, 홈경기마다 이렇게 안 좋은 잔디구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게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황이 안 좋은 이유는 외부 공연이나 대관등으로 경기장 잔디가 손상되는 것도 있지만, 경기장 관리의 주체가 [[FC 서울]]이나 [[대한축구협회]]가 아닌 [[공기업]]인 [[서울시설관리공단]]에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경기장 뿐 아니라 서울의 모든 공공시설을 관리하기 때문에, 서울시에 있는 수많은 관리 대상의 공공시설 중 하나에 불과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가지기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때 잔디 교체를 해서 그 이후에는 잔디가 괜찮아진 편이다. 실제로 한때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기성용]]도 2017년 3월 21일 열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예선 중국과의 원정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7032204111512&key=&page=1&field=section_code=10|중국 경기장의 잔디가 아무리 나빠도 서울보다는 나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잔디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는데, 이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에 대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식이 어떤 수준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2017년 8월에 열린 이란과의 최종예선 경기에서는, 골키퍼가 골킥을 차면 대번에 잔디가 푹푹 파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잔디 상태 탓에 월드컵 본선행이 걸린 매우 중요한 일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홈 어드밴티지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지경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 공사를 통해 필드의 잔디를 내구성과 마모성이 우수한 [[잔디|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한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308055003025|#]] 2018년 7월에 2001년 경기장 개장 당시부터 사용해오던 N, S석의 전광판을 모두 신형으로 교체하였으며 별다른 특색이 없던 홈 팀 락커룸과 복도를 [[FC서울]] 홈구장 분위기가 나도록 개선하였다. 이에 대한 팬들과 선수들의 평은 모두 매우 좋다. S구역(원정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은 FC 서울 응원 전용석으로 지정되어있다. 원정팀을 응원하기 위해서는 원정석 표를 끊어야 한다. 그런데 일부 스카이박스 위치가 원정석 바로 윗층에도 있기 때문에 간혹 원정팬들과 스카이박스에 있는 홈팬들과 서로 시비가 붙기도 한다. 2021년에는 기존 조명 268등에 LED등을 68개소 추가해 평균 조도가 기존 1904Lux에서 2590Lux로 조도가 약 36% 정도 더 높아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5393459|#]] 또한 4월 30일에 있었던 성남과의 경기부터는 골대의 골네트 하단에 바를 설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