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컨벤션고등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 '''博文約禮 학문은 많이 배우고 행동은 예로 다듬는다.''' ― [[공자]] 설립자 유병은 박사는 학교를 세울 때 위의 공자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설립자의 정신과, [[일반계 고등학교]]와 달리 일찍이 직업을 가지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은 특수한 환경이 맞물려서 '''경쟁보다는 화합을, 입시보다는 인성을''' 더욱 중시하는 진보적인 학풍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고덕동으로 이사 온 직후인 2009년에는 [[강동구|강동구 특유의 교육열]]과 주변에 밀집한 [[아이파크]], [[롯데캐슬]], 프라이어팰리스, 한양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중산층 학부모들이 과거 현강여자정보고등학교의 악명을 모르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기준 90% 정도의 [[내신]]이면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또한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 함께 전기 모집을 한다는 특성화고등학교 특성상, 중학교 때 높은 내신을 받은 학생들은 아직까지 주변의 [[한영외국어고등학교]]나 [[배재고등학교]]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12년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서울특별시 교육과정 거점학교 선정, 강동구 명문고 육성 집중지원사업 협약 체결, 젊고 실력있는 교사진 수혈 등 학교 전체에 활기와 의욕이 띄기 시작했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교명(현강정보고등학교 - 서울컨벤션고등학교)과 교표를 새롭게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아예 뿌리채 학교를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이더니, 이와 동시에 학과 개편을 두 번이나 하는 등 시스템을 다듬고, 신입생 선발에 심층 [[면접]]을 도입하는 등 교내외로 심혈을 기울인 결과 [[2018년]] 서울특별시 기준 50%대의 내신으로도 [[불합격]]을 하거나 높게는 2020년 현재는 10%대의 내신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존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있다. 진보적인 학풍(자유로운 분위기, 골프 등 종합적인 교육), [[선취업 후진학]] 제도, 대학교 입학과 편입 전형에 모두 개설되어 있는 [[특성화고특별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입학 가능 내신 기준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대한민국 교육부]]가 [[2019년]]부터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를 함께 모집하고 지원하도록 정책을 변경했고, [[고덕 그라시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2만 가구가 넘게 주변에 입주하여 지역 내 학령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져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