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 (문단 편집) === 국제적인 위상 === * AT커니에서 발표하는 Global Cities Index에서 [[https://www.kearney.com/global-cities/2019|서울은 13위를 기록했다.]] * [[일본]]의 모리기념재단이 발표하는 Global Power City Index(GPCI)에서 서울은 [[https://mori-m-foundation.or.jp/english/ius2/gpci2/index.shtml|8위를 기록했다.]] * 미국의 부동산 컨설팅그룹 JLL이 발표하는 [[https://www.us.jll.com/content/dam/jll-com/documents/pdf/research/jll-demand-and-disruption-in-global-cities-2019-v1.pdf|'''State of Global Cities''' 연구에서 6위를 기록했으며 '''Big 7'''[* [[런던]], [[뉴욕]], [[파리(프랑스)|파리]], [[싱가포르]], [[도쿄]], [[서울]], [[홍콩]] 순.]에 포함되었다.]] * 영국의 씽크탱크 Z/Yen이 발표하는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는 13위.[* 2021년 9월 기준 (GFCI 30). 역대 최고 순위는 6위. (2015년)] [[https://en.wikipedia.org/wiki/Global_Financial_Centres_Index|#]] 서울은 [[한강의 기적]]의 영향으로 급속한 개발의 힘도 강하게 미쳤기 때문에 [[전주시|전주]]나 [[경주시|경주]]에 비해서 '한국적인 미'는 제대로 살아있다고 보기 힘들다. 하지만 근 500년 전부터 수도였던 특성상 아직도 많은 유산이 남아있으며, [[오리엔탈리즘]]을 좇아 이국적인 동양의 정취를 느끼고자 서울에 들른 [[외국인]] 관광객들은 오히려 처마와 고층 건물이 한곳에 공존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함을 느껴 "과거와 현재가 잘 어우러진 메트로폴리탄"이라는 평을 한다. 특히 [[북촌한옥마을]]이나 [[남산골한옥마을]], [[경복궁]]이나 [[창덕궁]], [[창경궁]]을 포함한 여러 역사유산이 서울에 존재해 외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며, [[남대문시장]] 같은 재래시장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20세기 초반 이전만 해도 사대문 바깥쪽은 논밭과 산들로 어우러진 녹지였다. 이 지역들은 과거 [[경기도]] 소속의 지역들[* 다만 한성부 관할의 [[성저십리]]는 [[일제강점기]] 때 고양군에 편입되었다가 도로 서울시에 재편입했다.]이었다가 서울시로 편입된 지역들이다. 지금은 사대문 밖 지역 중에서도 가장 호화롭고 부유한 지역인 [[서울특별시/강남|강남]] 지역도 상당수 [[경기도]] 지역 소속이었다. 도시로 변한 건 20세기 이후이니 사대문 밖에는 전통적인 볼거리가 적다. 너무 서울이라는 도시에 익숙해진 많은 한국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서울은 이미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 중 하나다. 서울은 쇼핑 목적으로 뛰어난 관광지라 할 수 있다. 2014년 [[CNN]]에서 뽑은 세계 12대 쇼핑 도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worlds-best-shopping-cities/index.html|#]] 각종 면세점과 백화점들은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고, 때마침 [[2000년대]]부터 불어닥친 [[한류]] 열풍은 관광계의 큰 손인 [[중국인]]들을 대거 포섭하면서 꾸준히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게 되었다. [[명동]]에서는 이미 [[UnionPay|은련카드]]와 [[알리페이]]의 광고가 도배될 정도. 서울 통계 정보 시스템을 통해 알아보면 대략 서울에 온 외국인 관광객 중 절반 정도가 [[중국인]]이다. 그리고 관광객의 대부분이 쇼핑을 껴서 즐기다 보니 관광객 규모 대비 수익률이 높은 것도 주목해야 한다.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 [[이랜드그룹]] 등의 유통업체들도 서울에 대형 SC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렇다고 [[동아시아]]에서만 관광객이 많은 것은 아니고, 서구 관광객들도 300만 명이 넘는 수준을 유지 중이다. 다만 중국인의 비율이 너무 많아 외국인 관광객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