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지리 (문단 편집) == 인문지리 == [[대한민국]]의 수도로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 에서 [[서울특별시]]를 [[수도(행정구역)|수도]]로 못박고 있다.[* 다만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법에 의해서 서울특별시가 대한민국의 수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임을 전제로 서울특별시가 수도로서 갖는 특별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서울특별시]]는 [[유라시아]]에서 [[도쿄도|도쿄]] 다음으로 가장 동쪽에 위치해 있는 수도이다. 북쪽은 의정부시와 양주시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고양시, 부천시, 김포시, 인천광역시와 접하며 남쪽은 광명시, 안양시, 과천시, 성남시와 접하며, 동쪽은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와 접한다. 한강이 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며, 이 강 주변으로 도심권이 형성되어 있다. 도심은 좁게는 4대문 내의 종로에 존재하며 넓게는 남쪽의 용산과 서쪽의 신촌, 동쪽의 안암까지 포함할 수 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인구는 약 957만명으로 전세계 순위에 들며,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인구가 2천만명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세계적으로 초고밀한 인구 밀도를 보이는 거대도시이다. 다른 세계 대도시들과 비교해 보아도 서울시는 인구에 비해 면적이 매우 좁은 편이다. 예를 들자면, 2015년 기준 서울의 [[인구밀도]]는 16,730명/㎢으로, [[베이징]](1,309명/㎢), [[도쿄]](5,847명/㎢), [[뉴욕]](10,630명/㎢)[* 단, 뉴욕의 다른 구에 비해 교외지역 수준으로 넘사벽으로 한적한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하면 12,900명/㎢ 정도 된다.]같은 대도시들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물론 [[뭄바이]](22,922명/㎢)같은 예외도 있지만, 적어도 선진국 수준의 도시들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6년 부로, 서울인구 1000만명이 붕괴됐다. 인근 [[경기도]], [[인천광역시|인천]], 그리고 기타 지방으로의 인구유출은 지속될 전망이다. 박정희 정권 시기 대규모 강남 개발을 실시하면서 서울시의 적정 인구를 약 800만 정도로 잡았고, 실제 도시계획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물론 이것도 인구밀도 13,211명/㎢ 선이라 여타 도시에 비해서는 빡빡한 편이다. 문제는 '''그보다 더 많은''' 인구가 들어찼다는 것이고, 이는 70년대 도시가 구획된 강남구의 지옥같은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데 한 몫 해버렸다. 1, 2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소수이며 대부분이 3차 산업에 종사한다. 최북단은 [[도봉구]] [[도봉산]]이며 최남단은 [[서초구]]의 [[청계산]]. 그리고 최동단은 [[강동구]] [[상일동]] 상일나들목([[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참고)이며 최서단은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오곡동]] [[굴포천]] 일대. 서울특별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구는 [[서초구]](46.98㎢)이며, 가장 면적이 좁은 구는 [[중구(서울특별시)|중구]](9.96㎢)이다. 서울의 도로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도]] 문서 참고. 과거 조선시대에 서울을 방어하기 위해 건설한 일련의 방어 시설들에 대해서는 《[[조선 수도성곽과 방어산성]]》문서 참고. 한양도성, 탕춘대성, 북한산성이 묶인 것으로, 2022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