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청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광역자치단체 청사. 줄여서 서울시청이라고도 한다. 현재 사용중인 청사는 2012년 10월 완공되었으며, 이전까지는 [[서울도서관]] 건물을 시청으로 사용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서울특별시)|중구]] [[세종대로]] 110이다. 행정동 상으로는 [[명동]]에 속해있다. 바로 맞은편에 서울특별시청을 견제하는 [[서울특별시의회]][* 1975년 [[대한민국 국회]]가 [[여의도]]로 이사 가기 전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으로 쓰였던 건물.]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시청 앞 광장을 말하면 보통 이 곳 앞에 있는 [[서울광장]]을 가리킨다. 흔히 서울시청하면 서울광장 앞에 있는 일제 때부터 있던 본관과 이후 지어진 신관만을 생각하는데 인구 1,000만 명의 거대 도시 [[서울특별시]]의 조직을 신관만으로 수용 가능할 리는 당연히 없고, [[덕수궁]] 돌담길 바로 옆에 서소문 청사[* [[대검찰청]]이 1995년까지 본청 청사로 쓰던 건물.][* [[대한제국]] 시절 탁지부(현 기획재정부)가 있던 자리이다.], 무교동 청사[* 현 시청 본청 뒤편에 있는 더익스체인지 서울 빌딩으로 1997년까지 [[코오롱그룹]] 본사로 사용된 건물.], 남산 청사[* 옛 [[국가안전기획부]] 별관 청사.], 청계 청사[* [[청계천|청계광장]] 앞 프리미어플레이스 건물 8~15층을 시청사로 쓰고 있다. 참고로 과거 이 건물에는 [[여성가족부]]가 입주한 역사가 있다.] 등이 따로 있다. 참고로 을지로 별관[* 미국문화원으로 쓰였던 곳으로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이 벌어졌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건물.]은 그래뱅 뮤지엄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 중 서소문 청사의 규모가 상당히 커서 서울시청 복원 및 신청사 건설 기간 동안에는 시장실 등의 기관이 입주하여 본관 역할을 하였다. 처음에 시청을 새로 짓는 떡밥 중에 하나가 분산된 청사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시청을 찾는 민원인 불편도 불편해질 것이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현재의 부지에 걸린 각종 제한 요소들 때문에 높고 넓은 빌딩을 설계해 갈 때마다 문화재청 등에서 딱지 먹어서 점점 높이를 줄이고,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추가한다며 이런 저런 시설을 넣고, 구 청사는 전체를 도서관으로 활용하다 보니 현재의 청사와 같은 설계가 나왔고, 통합청사 떡밥은 철저히 묻혔다. 결국 신청사에 입주할 수 있는 직원들은 30% 정도였고, 시장실과 업무상의 밀접한 관련을 갖는 부서들만 들어가고 나머지 대부분의 기관들은 서소문 청사 및 인근 민간빌딩에 위치하게 되었다. 따라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서울시청에 방문하게 된다면 해당 부서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원래 초기 계획대로 [[녹사평역]] 인근의 현 [[용산구청]] 부지로 이전할 때는 완전한 통합청사 계획이 있었다. 현재 있는 별관들을 전부 팔아서 건축비를 회수한다는 계획이었다. 높이는 [[남산(서울)|남산]] 고도제한이 걸리는 최대 한계인 180m까지 세우고, [[건폐율]]을 높게 잡아 건물을 높게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