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청 (문단 편집) == 여담 == * 구 청사 본관에 있는 구내 식당은 서울시가 직영하기 전까지 외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때 운영을 맡은 사람이 서울역 그릴에서 웨이터로 시작해 양식업계의 명사로 거듭난 이중일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서울시청 구내 식당의 서양 음식이 좋았다고 기억한다고 한다. *[[여의도]]를 개발하면서 [[김수근]] 같은 사람이 여의도 도시계획을 했는데, 원래 서쪽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을, 동쪽에는 시청을 둘 예정이었다 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도 이것과 관련된다. 녹사평역 인근의 현 [[용산구청]] 부지가 원래 서울시청 신청사 부지였는데, 이것 때문에 새로운 시청역이 될 녹사평역은 상당히 건축에 힘을 들였고 [[3기 지하철 계획]]의 서울 지하철 11호선 건설에 대비 환승 통로를 최적화하기도 하였다. 다만 역시나 시청은 말아먹고 3기 지하철 계획도 외환위기로 말아먹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 참고로 [[용산구청]]은 설계 변경을 밥 먹듯 하다가 건축가가 자기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단도 있었다. 서울시청도 이렇게 될 뻔했으나 이것보다는 부드럽게 상황이 끝났고, 이 두 건물은 사이좋게 [[월간 SPACE 선정 한국 현대건축 태작]] 목록에 올랐다. *서울시 청사이기도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지은 일본 건물을 덮치는 해일 같은 모습이라는 주장이 있다. 즉 그 위압적인 광경은 [[파도]], [[쓰나미]]를 연상시킨다는 주장.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6253|실제로 한 일본인 트위터러가 '서울시 청사가 쓰나미를 닮아 일본식 건축물인 구 청사를 덮치는 형세다.', '일본으로 엄습하는 쓰나미가 되기를 바라는 생각을 표현한 작품' 라고 하여 국내 커뮤니티에 회자되었다고 한다.]] *신청사를 짓는 도중에 조선의 무기제조를 도맡던 관청인 군기시 유적[* 현재의 [[방위사업청]]과 유사함]이 발견되었으며 [[불랑기포]]도 발견되었다. *[[부산광역시]]에 있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구 경남도청 청사]]와 비슷하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근대건축 관청 건물은 겉모습만 그대로 보존한 채로 내부는 현재 다른 용도로 사용중이고(박물관, 미술관), 그 바로 뒤에 안 어울리는 거대한 [[커튼 월|유리궁전]]이 세워져 청사를 압도하고 있다는 점.[* 차이점이 있다면 구 경남도청 청사는 증축을 반복했을뿐 구 서울시청처럼 일부가 철거되고 다시 지어지진 않았다는 것이다.] * 한국 공직 사회에서 몇 없는 [[7급 공무원]]들이 주류인 기관이다. 하지만 7급 이외의 출신들도 근무하고 있다. 예전에는 지방고시, 현재는 행정고시 서울직 합격자들도 서울 시청으로 입직을 하며, 매우 적은 수의 서울시 9급 공무원 합격자들도 시청에 배치가 된다. * 대한민국의 수도를 관리하는 공공기관이자 대선 후보 물망에 오른 정치적 거물들이 서울 시장을 역임하다 보니, 작은 국가나 작은 중앙부처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업무 난이도와 양을 자랑하며, 수많은 인구가 몰려있는 서울답게 상당한 [[민원]]과 현안 업무가 몰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