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평화상 (문단 편집) == 상세 == 주최 및 시상은 서울올림픽 잉여금 가운데 10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된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 맡고 있다. 수상 대상은 국가·인종·종교·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인류화합과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이다. 시상식은 격년제로서, 해당 연도의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열린다. 수상자 선정은 시상식 1년 전에 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인사 1,000여 명의 추천을 받아 시상식 3개월 전까지 추천서를 접수한다. 이어 추천서를 접수한 서울평화상위원회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조사내용과 공적사항을 등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하여 몇 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다시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 외에 부상으로 미화 20만 달러를 수여한다[* 이것도 1회와 2회는 30만 달러였다. 1회와 2회 수상자가 누구인지 보자. 이후 폐지 논란을 거치면서 상금도 20만 달러로 줄었다.]. 단일 부문의 상으로는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과 [[노벨상]], 일본국제상 다음으로 상금 규모가 크다. 한국의 유일한 국제평화상으로서 수도 서울의 이름을 내걸었다는 점에서 나름 한국을 대표하는 상이지만, 초기에는 거의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올림픽 관련 인사들에게 상을 수여했기 때문에 매우 까였다. 그러나 점점 제대로 된 사람들에게 상을 주면서 나름대로 권위를 세워가는 중. 하지만 [[이철승|여길 진행하는 재단 측 관계자]]가 [[신민당 각목사건|막장으로 전설이 된 인물인지라...]] 그러다가 2018년 뜬금없이 [[나렌드라 모디]]를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막장]]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공식 사유가 인도 경제 발전을 통한 인도인들의 삶의 질 개선인데, 상의 취지와 거리가 멀며 무엇보다 모디는 구라자트 주 총리 재임중 무슬림 학살을 방조했고, 현재도 인도 전역의 무슬림 박해를 막기는 커녕 방관하고 있다고 악명높기 때문이다. 뒤이은 2020년 수상자는 [[토마스 바흐]]로 이 상의 초기취지(...)였던 올림픽 조공의 부활을 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