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항 (문단 편집) == 역사 == [[2010년]], 국토해양부에서 국제 항구도시로서의 상징성 제고를 통한 국가 경제력 제고 목적으로 서울에 항만을 지정하였다. [[톈진]], [[상하이]], [[홍콩]] 등 동북아 주요 연안도시와 연결하여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함으로써 서울이 수상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였다. 총 소요예산은 1757억원으로, 2011년 착공해 2013년 완공 예정이었다. [[2012년]],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항 계획은 전면 백지화되었다. [[2022년]] [[11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6026|'서울항 조성사업']] 타당성조사용역비로 6억원이 편성되었다. 예산안에 명시된 주요 사업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014203156843|'서해뱃길 주운수로 구상']], '한강 맞춤형 선박 도입', '한강 수상교통', '문화관광자원 개발 및 연계방안' 등이다. [[2023년]] [[6월 15일]], 제319회 정례회 시정 질의에서 박수빈 의원이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항 조성 재검토 의향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에 오 시장은 '''"결과가 매우 좋지 않으면 재검토 할 수 있다"''' 라고 답변했다. 서울항이 사실상 중국인 관광객을 노린 것인데, 미국·유럽의 경제정책 방향상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중국과 거리두기를 요구받고 있으며, 중국은 군사적 · 외교적 이슈가 발생하면 먼저 관광산업을 보복 수단으로 삼아왔기에 위험부담이 크다는 지적이였다. 이에 따라, 서울항 개발은 일단 재검토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