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준원 (문단 편집) == 여담 == * 같은 팀 소속이었던 [[한현희]]와 여러모로 닮았다.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선배이며 같은 사이드암에 전국 최고 유망주 출신이다. 그래서 일찍이 서준원도 2학년 때부터 '제2의 한현희'로 불렸으며, 본인 역시 "공격적인 투구를 정말 닮고 싶다. 내겐 바뀌지 않을 롤 모델"이라며 한현희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63742|기사]] 프로 입단 이후 급격히 살이 쪘다는 점 역시 닮았다. 이후 한현희가 롯데와 FA 계약을 하게 되어 2023년부터 같은 팀에서 뛰게 됐으나, 정작 서준원 본인이 성범죄 혐의로 퇴단하게 되며 롯데에는 한현희만 남게 되었다.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등학교]]는 연이어서 [[롯데 자이언츠]]가 1차 지명 1명만 고르기 아까울 정도의 후보들을 배출하고 있다. 2018 드래프트에서는 대형 3루수감 [[한동희]]와 2학년부터 에이스 역할을 한 [[최민준]]이 함께 나와 한동희를 골랐고,[* 이듬해에 서준원이 있기 때문에 팀의 사정과 맞물려 한동희를 지명했다기엔 애초에 한동희>최민준이라는 평가였다. 최민준은 ERA 1점대의 무시무시한 고교 성적을 찍긴 했지만 작은 키에 140초반 구속이라 프로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낮게 책정되곤 했다.] 2019 드래프트에서는 전국 1위 서준원과 야수 최대어 [[노시환]]이 함께 나와 서준원을 골랐다. 이후 노시환은 2차 지명 전체 3순위(고졸 1순위)로 한화가 지명했다. 2020 드래프트에서도 투수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과 야수 최대어 중 하나라고 평가받은 [[이주형(2001)|이주형]]이 함께 나와 최준용을 뽑았다. * 보통의 신인 투수와는 다르게 원하는 보직은 마무리 투수이며 목표는 [[손승락]]의 등번호인 1번을 물려받아 [[KBO 영구결번]]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특급 신인임에도 [[한동희]]와 다르게 첫 해 유니폼 마킹은 잘 보이지 않는다. 많은 팬들이 손승락이 은퇴하고 번호를 물려받은 후 마킹을 할 생각이었으나, 2021년 1번의 주인은 [[강로한]]이 되었고 그 후엔 [[안중열]]이 전역한 후 17번을 달다 강로한과 맞바꿔서 1번을 달게 되었다. 여담으로 [[안중열]]은 [[KBO 리그]]에서 최초로 등번호 1번을 단 [[포수]]이다.] 2022년 현재도 1번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그러다 [[안중열]]이 NC로 이적하면서 1번 자리가 다시 비었으나 이제는 영원히 달 수 없게 되었다. * 현재 등번호인 39번은 별 의미는 없고 입단 당시 두 자릿 수 등번호가 90번대랑 39번만 남은 상황에서 [[고승민]]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좋은 번호를 가져가자고 내기를 하게 됐고 본인이 이겨서 가져갔다고 한다. 그래도 이후에 삼구('''39''') 삼진을 잡자고 나름대로의 의미를 새겨넣었다고는 한다. * 2020년이 되자 살이 목을 넘어 턱까지 차올라서 턱이 사라져 간다. 서준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팬들은 살 좀 빼라고 하는 수준이다.[* 고졸 2년차 선수가 2년간 풀타임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며, 이제 막 성인이 된 5선발 유망주임을 생각하면 4점대 중후반-5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 또한 괜찮은 편이다. 그럼에도 서준원이 비난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부실한 자기관리 때문. 당장 살을 뺀 상태로 현재와 똑같은 성적을 기록했다면 이렇게 욕을 먹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역시 시즌 후반기부터 맞아나가면서도 응원을 받는 1년 후배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최준용이 맞으면서도 응원을 받는 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칠테면 쳐봐라는 식으로 직구를 한가운데 던지기 때문이다.)과도 비교되는 부분.] * 2020년 12월 12일 본인보다 6살 연상의 재활 트레이너와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는데 이제 갓 20대에 접어든 2000년생이면서도 일찌감치 품절남 대열에 올랐다. 선배 [[나균안]] 역시 같은 날에 결혼식을 치른다고 한다. 그리고 2021년 11월 29일 아들이 태어나면서 '''만 21세에 아버지가 되었다.''' 그러나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결혼 3년 만인 2023년에 이혼당했고 아들의 양육권도 전처에게 뺏겼다. * 별명은 학창시절 복잡한 여성 관계 때문에 붙은 서문어. 잘 던지면 한 단계 나아가 크라켄, 크툴루로 바뀐다.[* 현재 서준원이 송치된 혐의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별명이다.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면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범법행위를 저질렀으니...'''] * [[https://m.dcinside.com/board/giants_new2/7845108|투수 강습 타구를 잘 잡는다]]. 상술한 별명 문어와 엮어 빨판 수비라고 불린다. [[파일:서준원 밥.gif|width=500]] * 2020년 10월 4일 한화전에서 몸을 풀고 있는 최준용 옆에서 벽에 기대고 있는 채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당시 서준원은 불펜에서 다소 부진하고 있는 동시에 살까지 심하게 찐 상태였고 그에 비해 최준용은 기대 받던 신인 투수임과 동시에 후반기 필승조 후보로 꼽히는 선수였던 데다, 다음 해 신인왕 후보로 성장한 최준용과 달리 서준원이 크게 부진하자 이 사진의 대비가 상당히 절묘하게 이루어지면서 해당 장면이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1년차와 2년차',등으로 불렸다. 거기다 클로즈업될 때 뻐끔거림이 [[밥]]이라고 하는 것 같지 않냐는 말에 롯데 팬들이 대부분 수긍하면서 ''''밥\''''으로 굳어졌다. 이후 2022년 서준원이 급하게 나올 때마다 호투를 하자 사실 몸을 안 풀어야 잘 던지기 때문에 저런다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그리고 시즌 중후반 들어 최준용이 부상으로 성적이 급락한 데 이어 서준원이 8월 14일 호투를 하자 다시 재평가를 받았다. * 2019 시즌이 끝나고 유튜버인 [[썩코치]]에게 야구를 잘하지만 가정형편이 안 좋아 어려움을 겪는 후배 야구선수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제보를 하였고 이후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과 함께 자선 경매로 그 선수를 도운 일이 있었는데 그 선수가 바로 2022년 [[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지명받은 야수 최대어 [[김범석(야구선수)|김범석]]이다. * 2023년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실점을 하고 코치진들에게 붙잡혀 설교를 듣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혼난다는 [[https://m.dcinside.com/board/giants_new2/11301801|드립성 게시글]]을 시작으로 여러 바리에이션 글들이 나오며 새로운 밈으로 자리잡으려나 싶었지만 불과 며칠 뒤에 상술한 혐의가 적발되자 빠르게 사장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