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준태 (문단 편집) == 여담 == * 본작의 제목인 약한영웅이 바로 서준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서씨]]라 글작가 '서'패스의 비공식 오너캐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가끔 나온다. 253화가 공개되면서 독자들이 이를 다시 언급하고 있다. * 전투원은 아니지만 나름 의리캐로서의 존재감과 비중이 확실하고, 독자들의 평 또한 작중 손꼽히게 좋은 편이다. 싸움꾼도 아니고 정상인인데다가[* 바쿠팸은 대부분 정상인이고 본질적으로는 착한 인물들이지만 과거에 사이코, 미친개로 불린 박후민, 진가율이나 빡치면 물불 안가리는 연시은, 싸움개 고현탁, 또라이였던 [[진태오]] 등 죄다 한 성격하는 녀석들 뿐이다. 그나마 비슷한 임주양도 친구가 맞으면 눈 돌아간다.] 친화력도 좋고 심성도 착하며[* 준태의 심성에 그 희대의 개막장 또라이 '''[[진태오]]'''가 감화되어 조금씩 선해지고 있다.], 바쿠팸에 속한 후 불똥이 튀는 일이 많음에도 같이 맞을지언정 친구들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네이버 베스트 댓글 중 하나 曰: "준태는 찐따가 아니라 진짜다."]. * 자존감이 낮아 스스로 셔틀출신, 찐따라고 자조하는 장면이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준태는 바쿠팸 내에서 꽤나 중심적인 포지션에 해당된다. 우선 안수호 이후로 [[연시은]]의 마음을 연 최초의 인물이고,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임주양]] 역시 준태를 통해 바쿠팸에 자연스레 합류했으며, 심지어 마지막으로 합류한 [[진태오]]는 거의 서준태에게 감겨들어온 수준이다. 전투력이나 리더쉽과는 거리가 멀지만, 선한 성품과 의외의 친화성에서 비롯되는 '인간관계'라는 무기를 가진 인물인 셈. * 연합인 대현고의 짱, [[지학호]]와 같은 대현중 출신이고, 지학호의 팬이라서 [[일진]]들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 연시은에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연시은이 네가 나한테 부탁하는 건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하는 게 맞다고 지적한 걸 보면, 공부는 별로인 모양이다. 나레이션에 따르면 서준태와 임주양 둘 다 내신이 폭망급이라고(...). 다만 연시은 덕분에 시간이 지나며 내신 성적이 급상승 중인 듯하다. * 셔틀 내공이 쌓여서인지 얼굴만으로 음료 취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나 매점을 바로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바깥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료도 잘 골라내는데, 그래서인지 이때마다 갓준태로 불린다. * 인물 심미안이 나름 제법이지만 '''우상인 지학호에 대한 평은 완전히 틀리게 매겼다.''' 서준태는 지학호는 남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식으로 얘기했으나 그건 자기 사람에게나 그렇고 일반 학생들에겐 관심이 없어 내두는 것이었을 뿐, 지학호는 이유만 있다면 '''간단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기적인 인물'''이다. 물론 이유없이 일반 학생들을 괴롭히는 이들보다야 성품적으로 나은건 맞지만, 박후민이나 서준태처럼 정말 선량한 본성을 가진 이는 아니라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이 의견을 함께한다.[* 다만 지학호의 본모습도 모르고, 가깝지도 않은 서준태로써는, 대현중 시절 활개치는 낙성팸을 제압해서 분위기를 잠재운 지학호가 겉으로는 좋게 보일 수는 있었을 수도 있다. 당시 지학호는 갈등이 싫어서 조용했고 낙성팸이 실질적 악행들을 자행하고 있었으니, 거기에 시달리는 서준태 입장에서는 지학호가 마음에 들었다는게 이상한 건 아니다. 단지 지학호의 본모습을 몰랐던 서준태의 한계였을 뿐. 실제로 대현 과거편을 보면 준태 뿐만 아니라 당시에 준태 친구로 보이는 학생 역시 지학호를 좋게 보고 있었다.] * 위의 문단처럼 과거엔 지학호를 우상으로 삼을 정도로 존경했으나 현재는 박후민과 지학호의 대전 떡밥이 셔틀패치에 퍼지자 임주양과 함께 박후민이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크게 지지해주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 학교 공부 외의 모든 사이드 지식에 관심이 많으며, 이를 이용해 과학경진대회에 지원했다.[* 이 때문에 가끔씩 웹툰의 진행이 루즈해지면 이러다가 서준태의 과학경진대회 편이 연재되겠다는 드립이 생겼다.][*스포일러 이 과학경진대회가 나백진의 본격적인 몰락의 빌드업이 되었음이 218화에서 나왔다. 어느 정도냐면 그 나백진이 이성을 잃을 만큼 큰 대미지로 왔으며 결국 나백진이 '먼저 그 개ㅅ끼부터 내 눈앞으로 끌고 와.'라고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연합과 은장고의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 바쿠팸 멤버 중 유일하게 나백진, 권석현, 이세한, 하민조를 본 적이 없다.[* 기절해 있을 때를 포함하면 이세한, 하민조와도 만난 적은 있다.] * 나백진의 회상에서 조금씩 나오다가 들개편이 연재되면서 제대로 등장한 정율성[* 약한영웅/등장인물 r999판에서 이 사람의 이름 설정이 추가 기재됐는데, 작가가 설정을 따로 공개한 듯하다.]과 얼굴이 묘하게 닮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마침 둘 다 나백진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빅엿을 먹여서 연합원에게 폭행당했다는 공통점은 있다. 근본적인 차이점이라면 서준태는 정직한 방식으로 과학경진대회에 출전작을 내놓은 것이 나백진의 돈줄 하나를 본의 아니게 작살내서 폭행을 당한 것이지만, 정율성은 아직 흑화하지 않은 나백진에게 횡포를 부려 그가 앙심을 품게 만든 결과 그의 흑화 후 업보를 돌려받은 것. * 중국어판 한자표기는 '''徐俊泰'''[*훈음 천천히 __서__ 준걸 __준__ 클 __태__][*표준중국어발음 Xú Jùntài(쉬쥔타이)], 일본어판 이름은 '''新居 広志'''(아라이 히로시), 영어판, 독일어판 이름은 '''Eugene Gale'''(유진 게일)[* 나무위키에 영어판 이름이 기재된 인물들 중 영어판 이름의 성이 바뀌어 나오는 유이한 인물이다. 다른 하나는 민주철.], 프랑스어판, 인도네시아어판 이름은 현행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른 '''Juntae Seo'''[*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쥔따에 세오 정도 될 듯. 프랑스어 철자법대로 원어 발음을 최대한 살려서 쓴다면 Djountrai Se(d͡ʒun.tʶɛ sə) 정도로 써볼 수 있겠다.]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약한영웅/등장인물, version=11)] [[분류:약한영웅/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