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지훈 (문단 편집) ==== 주요 선수들과의 상대전적 ==== vs. [[임요환]] 7:1 vs. [[최연성]] 7:4 vs.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베르트랑]] 2:1 vs. [[한동욱]] 3:3 vs.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7:5 vs. [[이병민]] 4:9 vs. [[박성준]] 5:6 vs. [[박정석]] 11:9 vs. [[변은종]] 6:6 vs. [[박태민]] 6:10 vs. [[이윤열]] 6:15 vs.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11:8 vs. [[이재훈(1981)|이재훈]] 6:2 vs. [[강민]] 7:14 vs. [[변길섭]] 10:7 vs. [[이학주(프로게이머)|이학주]] 4:0 vs. [[고인규]] 2:2 vs. [[서경종]] 2:2 vs. [[안기효]] 4:0[* 이 둘의 첫 맞대결은 안기효의 데뷔전이기도 했는데, 여기서 한 번 [[무승부]]가 난 뒤 재대결을 하였다. 결과는 서지훈 승.] vs. [[나도현]] 5:4 vs. [[오영종]] 4:2 vs. [[윤용태]] 4:0 vs. [[심소명]] 2:0 vs.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 5:1 vs. [[전태규]] 8:5 vs. [[김현진(e스포츠)|김현진]] 4:2 vs. [[강도경]] 4:1 vs. [[주진철]] 0:3 vs. [[박경락]] 12:8 vs. [[이제동]] 1:4 vs. [[송병구]] 2:4 vs. [[김택용]] 1:5 vs. [[홍진호]] 14:9 vs. [[박상익]] 9:2 vs. [[도재욱]] 1:0 vs.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1:0 vs. [[허영무]] 2:2 vs. [[고강민]] 1:0 vs. [[김성대]] 1:0 서지훈은 각 종족전에 특별한 약점이 없어서 기량이 하락하기 전인 [[2006년]]까지 거의 모든 상대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005년]]까지의 서지훈의 승률은 63%이고 [[2004년]]까지의 승률은 65%였다. 승률이 서서히 하락하는 올드 게이머의 전형적인 케이스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이 매우 우수한데,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T1]]의 테란들인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은 전부 서지훈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으며, 또한 주요 대회에서도 서지훈에게 가로막혀야 했다. 전적을 보아도 각각 7:1과 7:4로 스승과 제자 모두 서지훈에게 압도적으로 약한 편. 그 이유는 [[임요환|임]]과 [[최연성|최]]의 기본 스타일인 상대 선수와의 심리전을 통한 전략 및 빌드 싸움이 기본기가 매우 우수하고 상대가 뭘하든 나 할 것만 하면 이긴다는 서지훈의 무관심한 스타일과 완벽한 상성관계에 있었다는 것에 기인한다. 사실상 서지훈의 전성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던 테란은 이윤열, 이병민 정도 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대다수가 서지훈에게 상대전적이 밀리거나 동등한 전적을 가졌다. [[임요환]]은 2002 4th KPGA, 올림푸스 스타리그 4강의 셧아웃을 시작으로 '''6연패''' 후 프로리그에서 1승하고 또 다시 1패하여 최종전적이 7:1이 되었으며, [[최연성]] 역시 서지훈에게 3:0으로 앞서 나가다가 당신은 골프왕 MSL 승자 8강에서 0:2으로 서지훈에게 패배하여 패자조로 떨어진 후 패자 4강에서 또 다시 서지훈에게 1:2로 패배하였고, 팀리그에서도 대장으로 출격했으나 무기력하게 올킬을 헌납해버렸다.[[EVER 스타리그 2005]] 8강에서도 0:2로 패배하여 2005년 초의 대회에서 서지훈에게 모두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그 당시 [[최연성]]은 이중계약 징계로 인해 프로리그를 못 나오는 상황이어서 개인리그 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박살났던 것이다.] 제자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은 WCG 2004 결승전에서 패배하였지만 WCG 2006 예선에서는 서지훈을 잡고 올라가는 등 그나마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스타일이 비슷한 [[이병민]]과는 호각세였으나 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3차전에서 2:0으로 패배한 후 2007 듀얼토너먼트 1Round에서도 2:0으로 패배하는 등 비공식전을 포함해 연패당하기 시작하면서 상대전적 또한 공식전 4:7,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4:9로 밀린다.[* 번외로 [[최연성]]과 [[이병민]]의 전적은 8:7이며 서로간의 호각세로 큰 차이가 없지만 스타리그에서의 벌처+레이스 관광 경기가 너무 크게 부각돼서 그런지 최연성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 대표적인 천적으로는 [[이윤열]]이 있으며, 한때 상대전적이 0:10까지 밀렸을 정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윤열]]은 [[임요환]]과 동등한 상대전적을 가졌으나 간혹 가다 관광에 가까운 플레이에 많이 당한 바 있고, [[최연성]]에게는 상당히 약했지만 그 둘을 압도하는 서지훈에게 강하였다. 그래서 [[최연성]] > [[이윤열]] > 서지훈 > [[최연성]]... 이라는 먹고 먹히는 관계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병민]]도 서지훈 못지않은 단단함과 운영싸움을 고수하는 타입이었는데 같이 팀 생활을 했던 탓인지 이윤열에게 상대전적이 2:7로 크게 밀린다. 대표적인 게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4강에서 당한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 후에 [[강민]], [[박태민]]과의[* 이 둘은 각각 빌드와 판짜기를 앞세워 이윤열과의 맞대결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명경기도 다수 나왔다.] 합방에서 [[이윤열]]에게 10판 내리 연달아서 졌던 이유로 "그냥 나 할 것만 하면서 운영싸움을 준비한다는 마인드로 경기했는데 뭔가 자꾸 하다보면 빌드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자기가 항상 져 있었다"고 밝혔다. 위치 운도 안 따라주고 당시에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그만큼 강한 포스를 내뿜었더라도 그래도 제일 자신있어 하던 테테전에서 전혀 밀릴 이유도 없고 물량도 이윤열 못지 않게 잘만 나왔는데 항상 정석적인 운영을 준비해도 이상하게 빌드가 자주 엇갈리면서 어느 순간부터 게임이 터져있었다고. 당시 같이 합방을 하던 [[박태민]]은 물량은 이윤열보다 너가 더 잘나오지 않았었냐고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물량도 운영도 전혀 이윤열에게 꿇릴 게 없었는데 방송 경기만 나가면 이상하게 안 풀렸다고 하며 오히려 같이 연습게임을 할 땐 서로 이기고 지고 했었다고 한다. 저 말이 또 일리가 있는게 이윤열에게 연패를 끊고 나서는 나름 5:5 비율의 동등한 전적을 보였으며 공식전에서도 징그러운 악연을 극복하게 된다. [[강민]]에게는 MSL 8강에서 연속하여 패하는 등 약한 면모를 보였지만,[* 강민은 서지훈의 팀플을 유일하게 이해했다고 할만큼 서지훈을 잘 이해한 선수이고 서지훈의 평평한 플레이는 강민의 전략에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서지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운 [[곰TV MSL 시즌3]] 8강에서는 서지훈이 승리하였다. 또한 [[박태민]]에게도 약한 면모를 보였는데,[*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박태민은 초반 견제나 날빌에 흔들리지 않고 일정 시점까지 자신이 준비해온대로 풀리면 매우 수월하게 승리를 챙겼는데, 견제도 잘 가지 않고 자기 할 것만 한다는 마인드의 서지훈은 이런 타입의 선수들에게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당신은 골프왕 MSL 승자 4강에서 [[박태민]]이 2:1로 승리한 후 서지훈이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를 3:0으로 이기고 올라오고, [[박태민]]이 이윤열에게 패배하여 내려온 패자 결승에서 또 다시 박태민이 3: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EVER 스타리그 2005 [[3위 결정전]]에서는 서지훈이 3:2로 승리했다. 반대로 [[박성준(1986)|박성준]]과는 호각세였지만 중요한 다전제 승부[* [[Gillette 스타리그 2004]] 8강에서 1:2, [[EVER 스타리그 2005]] 4강에서 1:3으로 패했고 그 두 대회는 모두 박성준이 우승했다.]에서 모두 패하였고 심지어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결승전 5세트에서도 만나 패하였다.[* 이때 CJ가 MBC 게임을 상대로 1세트에서 [[마재윤|마모씨]]가 [[서경종]]을 상대로 이겼으나 2세트에서는 [[박영민(1984)|박영민]]이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에게 패하였고, 3세트인 팀플에서 [[김환중]] &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이 [[김동현(1995)|김동현]] &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에게 패배했다. 4세트에서 [[변형태]]가 [[김택용]]에게 이기면서 5세트가 굉장히 중요해진 상황. 그러나 서지훈이 박성준에게 패하고, 6세트인 팀플전에서 [[김민구(프로게이머)|김민구]] & [[주현준]]이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 & [[정범수(프로게이머)|정영철]]에게 끝끝내 패하면서 CJ는 프로리그 결승 잔혹사가 생기게 되었다.] 중요한 경기에서 자주 발목을 잡히며 유독 박성준에게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