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한국 (문단 편집) === 2017 시즌 === 2017 시즌을 앞두고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응원가를 만드는데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였다.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로저 버나디나]], [[최형우]], [[한승택]]의 응원가를 만들어냈는데 응원가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한승택의 응원가는 대체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평이지만 최형우의 응원가는 음이 너무 높아 남성 팬들이 부르기 난해하고 웅장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고 버나디나 역시 응원가가 이상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래도 [[중독]]성은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무엇보다 [[버나디나]] 본인이 응원가를 좋아한다고 전해진다.[* 시즌 후 열린 시상식 때는 진행진의 요청에 따라 직접 버나디나 자신의 응원가를 팬들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후 트레이드로 온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의 응원가는 그룹 [[홀라당]]의 멤버 박사장으로부터 공수 받았는데 오그라들고 부르기 난해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중독성이 있다는 팬도 있어 호불호가 갈렸다. 그리고 응원 관련 단점도 점점 해임된 전직 단장의 단점과 비슷해지고 있는데 상황 적절하게 응원을 유도했던 전 시즌에 비해 연설도 늘어나고 갑자기 단무지를 내려놓으라 하는 등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다거나 응원가에 불필요한 율동도 넣어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각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본인의 페이스북으로도 비판 의견이 들어오고 있다. 이 때문인지 4월 22일 잠실 LG전에서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가 되었던 응원 유도 역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예 [[인스타그램]]을 페쇄했던 금지어 단장보다는 그래도 이야기도 되고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건 어느 정도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9월 2일 [[김호령]]과 [[최원준(1997)|최원준]]의 새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김호령의 응원가 같은 경우에는 이전 응원가가 너무 중독성 있고 신나는 노래다 보니 이전 응원가 만큼의 반응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리고 바뀐 응원가의 가사를 보면 이전 응원가의 가사와 많이 비슷한데 이 또한 응원단장이 팬들을 위한 배려인 듯 싶다. [[1003 결전]]때는 정규리그 우승이 거의 확정된[* 사실 이때 이미 확정되었다. 두산이 SK에 이미 패하여 KIA의 1위가 이미 결정되었기 때문. 물론 응원하는 서한국은 이 사실을 알 리 만무하다.] 9회초에 팀 응원가를 연이어 부르게 하면서 직관 분위기를 띄우는 등 간만에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직관 응원에 대해 꽤 까다로운 갸갤에서도 좋은 반응이 대다수였다. 서한국이 만든 응원가에 대한 평은 안 좋을지 몰라도 응원가 저작권 문제 해결과 관련해서는 잘 해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 팀 응원가인 원티드와 안치홍의 응원가 등을 살려내면서 거의 대부분의 응원가를 지켜낸 공로는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응원단장 경력 중 처음으로 간 한국시리즈에서 '''잠재력이 제대로 터졌다'''. 2009년 당시 응원단장이었던 [[김주일]]에게 우승 때 입은 [[가운]]을 물려받은 서한국은 10월 28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외야까지 클래퍼를 나눠주고 호응을 유도하는 등 2016년 와일드카드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확실히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 줬다. 특히 응원 막대로도 꽤 멋있는 그림이 나오는 안치홍의 등장곡이 나올 때 클래퍼 응원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오른쪽 왼쪽 구령에 맞춰서 카드섹션같이 노란색과 빨간색이 바뀌는 응원으로 멋있는 장면을 만들어냈고, 5차전에는 왼쪽 구역과 오른쪽 구역을 나눠 서로 다른 색깔을 나타내는 이른바 '''반반 클래퍼 응원'''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심지어 상대인 두산 팬들도 멋있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날 중계 방송에 잡힌 '''플래시 파도타기 응원'''은 화려함의 정점이었다. 덕분에 난잡한 응원으로 혹평을 들은 두산의 응원단과 달리 단합된 KIA의 응원을 이끌며 기아 팬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구단 역시 우승하면서 부임 2년 차에 우승을 맛보게 됐다. 우승 [[세리머니]]에서 본인은 응원단장으로 맞는 첫 우승이었다고 말했다. KIA 타이거즈의 우승으로 등번호를 2018 시즌부터는 V11에서 '''V12'''로 변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