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대교 (문단 편집) === 주행 시 주의 사항 === [[크고 아름다운]] 교량과 넓은 도로 등의 반대급부로 과속과 안개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2006년 10월 3일에 29중 추돌사고로 12명이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그 이후로 '''구간단속구간''' 설정, 안개대비 시설 보강, 가변 속도 제한 지정 등 여러 보완이 행해지긴 했으나, 아직도 목숨 내놓고 노는 사람이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안개가 끼면 반드시 속도를 줄여야 한다.''' [[경차]]를 몰고 이곳을 지날 때는 가끔 바닷바람 때문에 차가 확 밀리는 것이 느껴진다. 심하면 차선 유지에 급급한다. 심지어 그 무거운 [[기아 카니발|카니발]]을 타고 이곳에서 엑셀을 쭉 밟았는데 그대로 이륙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운전자의 경험담도 있다. 즉, 심한 날에는 무거운 SUV조차도 바람에 밀리는 것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이곳은 과속단속을 [[구간단속]], 그것도 가변 속도 제한 형식으로 시행한다 즉, 서해대교의 시점과 종점에 각각 카메라가 있고 통과 시간을 계산하여 평균속도가 해당 구간의 현재 제한 속도를 넘으면[* 물론 양 끝 카메라 중 한 곳에서 순간속도만 이 제한 속도 이상이어도 찍힌다.] 단속되는 방식이다. 시행 초기에 멋모르고 광속으로 달린 차들이 대거 적발되었다. 애초에 바람 많이 부는 곳이기도 하니 안전상으로도, 또 행담도 휴게소에 들를 게 아니면 벌금 때문에라도 안전 속도 이하로 주행해야 한다. 안개, 바람, 비 등 기후 환경에 따라서 110km/h인 기본 속도 제한이 80km/h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으며, 그래서 [[내비게이션]]에서도 이 구간은 정확한 속도 제한 안내 및 과속 경고를 하지 않고 운전자가 반드시 제한 속도를 확인하여 주행하라고만 안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