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로 (문단 편집) == 교통량 == 이렇듯 경기도 및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서해안 지역의 간선 도로로 중요한 교통을 담당하는 특성에 교통량이 상당히 많다. 심한 경우는 태안에서 안산에 이르는 서해로 구간 중 일부 구간에서 상습적인 지체현상이 발생할 정도. 구간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태안~당진 구간은 대체적으로 원활한 편이다. 다만 이 구간도 어쩔 수 없이 지체되는 상황 및 기간이 있는데 바로 명절과 여름 휴가철 등. 평소에는 그다지 많지 않은 수준의 교통량이 명절에는 귀성객들로 인해 급격히 늘어나는데, 그래도 만리포~태안~서산~당진 정도는 연속된 지체 없이 원활한 상태로 이동할 수 있으나, 당진 이동 구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통행량이 가산되면서 삽교호/합덕 양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단독 방향으로 분기하는 신평면 거산2교차로(32, 34번 국도 분기)까지 교통병목이 우려된다. 또한 여름 휴가철이면 [[보령시]]와 함께 충청남도 서해안 최대의 관광지로 유명한 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가는 차량이 이 일대 주변에서 몰리기도 하는데, 특히나 [[안면대로]]나 서해로 태안읍~만리포 구간은 4차로로 기 확장공사가 완료되었으나 최근까지 왕복 2차로 구간에 선형도 그리 좋지 못했던 실정이라 그 영향이 더욱 심각했다. 이로 인해 2010년대 들어 태안군 관내 간선도로망에 대한 확장공사가 추진되었고, 국도 32호선에 해당하는 구간인 서해로 역시 태안 두야교차로~만리포해수욕장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 공사가 진척되면서 2017년 이후 교통 상황이 다소 개선되었다.[* 다만 서해로 구간만 개량이 완료됐고 그러나 신진도리(안흥), 연포 방면의 603번 지방도(現 96번 지방도 일부 편입 상태)나 이원면 꾸지나무골, 만대항 방면 603번 지방도, 원북면 신두리, 학암포, 구례포 방면의 지방도 및 군도 등 태안군 관내 도로는 읍내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왕복 2차로다. 하다못해 안면도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은 [[안면대로]]조차도 2010년대 중후반까지 전 구간이 왕복 2차로였을 정도. 일단 2016년에 603번 지방도에서 96번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이 성사된 근흥면 정죽리, 신진도리 방면의 선형개량부터 추진을 시작했고, 근흥면 두야리 두야교회교차로~태안읍 삭선리 무내교차로 간 약 3km 구간은 선형 개량 및 왕복 4차로 확장이 완료되어 태흥로라는 새 도로명을 부여받았다.] 당진~안중 구간은 예전부터 자동차 교통량 증가에 따른 [[헬게이트]]로 유명하던 장소. 특히나 삽교천방조제~[[아산만]]방조제를 통과하는 구간 역시 타 도로 노선과의 병목현상 문제로 다소 악명높다. 삽교호 주변 일대의 경우 석문산단, 현대제철, 발전소 등 산업지구를 왕래하는 화물차가 합류 및 분기하는 구간이라 순간적으로 양쪽 교통량이 병목하여 지체를 발생하는 일이 잦고, 아산만방조제는 [[서해대교]] 개통 전까지만 해도 아산만을 횡단하는 유일한 도로였으며 [[서해대교]] 개통 후에도 주변 지역 일대의 교통량을 모두 처리하기에는 서해대교와 아산만방조제 둘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상습적인 교통지체상태가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나마 서해안고속도로 연선으로 통행하는 차량은 교통량이 다소 분산되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차량 목적지가 천안이나 아산 등지라면 2016년 [[세종평택로]] 팽성~오성 구간 개통 전까지 대부분 아산만방조제로 몰렸으니... 결국 이 문제로 인해 평시에도 차량 통행이 과도한 상황은 고사하고 주말이나 명절, 피서철만 되면 서해대교와 함께 정체현상을 유발하기 망정이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한창 도로 정체가 심하던 어느 명절 대수송기간에는 아산만방조제가 시속 10km 이하의 극악의 연속정체를 겪고 있는데 서해대교는 '''그보다 더 열악한 상태'''라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되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패스가 필요치 않다'''는 특징이 운전자들의 원성을 더욱 강화시킨다. 2016년까지 바이패스는 커녕 아산만 일대를 횡단할 수 있는 도로가 이 둘 뿐이었으며, 그나마 서울 남부권/동부권이나 경기도 동남부가 목적지인 운전자들이 [[34번 국도]]를 따라 평택 [[팽성읍]]을 경유해 우회하는 루트를 경유하긴 했으나, 최악의 경우에는 이 도로도 지체되는데다 경기도 서부권이나 인천 일대가 목적지라면 고려조차 불가능한 루트였다. 그나마 2016년에 [[세종평택로]] 팽성~오성 구간이 개통되며 수도권 동남부 교통 수요가 일부 분산되어 예전과 같은 극악의 정체는 발생되지 않으나, 주말이나 명절이면 교통량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 서해대교-아산만방조제-평택대교가 모두 정체되는 상황은 동일하다. 추후 평택항 개발이 진척되면 당진에서 바로 아산만을 횡단하여 평택당진항을 경유해 38번 국도로 직결 및 접속하는 연륙교가 개설될 예정이며, [[익산평택고속도로]]도 아산만방조제 동쪽으로 바로 옆을 통과할 예정이라 세월이 지나면 상습적인 교통 포화정체가 더욱 해결될 전망으로 예측된다. 평택시 [[안중읍]]~화성시 팔탄면~안산시 사사동 구간 역시나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높다. 각종 고속도로와 직접적 및 간접적으로 연계가 원활히 수행되는데다 일반도로이나 거의 고속화도로 수준으로 입체교차로가 연속된 구간이기 때문에 평일 출퇴근 시간에 서울이나 수원 등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대거 통행하여 운행 지체를 조장한다. 이 도로 역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안산JC 부분 정체 시 바이패스 기능을 수행했던 도로지만, 어차피 이 도로도 통근용으로 자주 지체되어 장거리 운송 시에는 우회 효과가 별로 크지 않다. 2013년 [[평택시흥고속도로]] 개통 이후로는 인천 방면 자동차 교통 수요가 대폭 감소하면서 현재는 서해안고속도로 연선 지역을 경유하는 무료 경로 및 자동차 전용 제외 노선이나 경기 및 충남 서해안지역 주요 간선 일반국도 기능이 더욱 내실화되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