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서해안고속도로 (문단 편집) == [[헬게이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910_114453.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910_114505.jpg|width=100%]]}}}|| || 평일 오전 [[금천IC]] 부근 모습 || 평일 오전 [[비봉IC]] 부근 모습 || [[당진IC|당진]] 이북의 구간은 이미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구간과 마찬가지로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명절연휴 등에 심각한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수도권은 '''[[루이스-모그리지 명제|아무리 고속도로를 놓아봐야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붐빈다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하는 곳이다. 과거에는 당진 이북부터 거의 다 밀리던 게 [[평택시흥고속도로]] 개통 이후 인천으로 가는 차들이 분산되어 [[서평택JC|서평택 분기점]] - [[안산JC|안산 분기점]] 구간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런데 이제는 [[화성시]] 서부 지역([[남양읍]], [[송산면(화성)|송산면]], [[마도면]], [[우정읍]] 등)의 차들이 [[평택시흥고속도로]]로 몰리고, [[안산시]] 이북에서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피하기 위해 이쪽으로 차들이 몰려 [[평택시흥고속도로]]도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막힌다. 결론은 수도권은 어느 도로든 왕복 8 ~ 10차로로 확장한다고 해도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다 밀린다는 뜻이다. 그냥 체념하자.], 그래도 여전히 교통량 자체는 많은 편. 특히 [[당진JC|당진 분기점]] - [[서평택IC|서평택 나들목]] 구간의 경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상습정체 구간인데, 이 일대 도로가 [[서해대교]]와 아산만방조제를 제외하면 별다른 우회도로가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매우 많다. 특히 아산만방조제는 명절이나 연휴만 되면 서해대교와 나란히 꽉 막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목적지를 서산,태안으로 설정하고 [[카카오내비]]를 실행한 운전자들 중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중 서해대교 구간 정체가 굉장히 심각하여 39번 국도 등으로 돌아가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소요시간이 서해안고속도로보다 이동 거리가 훨씬 더 김에도 '''이동시간이 더 빠르다!''' 그만큼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가 심각하다는 의미이다. 그나마 [[안산JC|안산 분기점]] - [[일직JC|일직 분기점]] 구간과 [[서평택IC|서평택 나들목]] - [[서평택JC|서평택 분기점]] 구간은 왕복 10차로로 확장공사를 해서 잃어버린 고속도로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되찾았지만 출퇴근 시간 정체까지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다만 최근 [[서평택JC|서평택 분기점]] - [[안산JC|안산 분기점]] 구간 10차로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하였다. 계획대로 확장공사가 완료된다면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평택JC|서평택 분기점]] - [[안산JC|안산 분기점]] 구간의 교통흐름이 수도권의 특성상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직JC|일직 분기점]] - [[금천IC|금천 나들목]] 구간은 서울(금천구) 한복판에 위치해있고 [[서부간선도로]]를 만나기 때문에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꾸준하게 막히는 곳으로 오래 전부터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 구간이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부간선도로]]가 왕복 4차로이며, 2021년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확장해 봤자 서부간선도로 진입 부분에서 [[병목 현상]]만 일으키니 이 구간 확장 공사는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 밖에 [[서산IC|서산 나들목]] - [[홍성IC|홍성 나들목]], [[광천IC|광천 나들목]] - [[무창포IC|무창포 나들목]], [[동서천JC|동서천 분기점]] - [[고창JC|고창 분기점]] 구간도 명절, 공휴일, 휴가철만 되면[* 일반적인 주말은 제외. 평소보다 교통량이 조금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정체는 발생하지 않는다.] 빼놓지 않고 라디오 교통정보에 등장하는 악명 높은 정체 구간이다. [[충청남도|충남]], [[전라북도|전북]] 서해안 지역을 싹 거쳐가는 데다, 이 지역에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으로 가는 경로가 모조리 이 노선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체가 심하다. 설상가상으로 호남 서부를 오가는 차량까지 겹쳐서 명절이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로 명절이나 휴가철에는 정체가 심한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시점인 [[금천IC|서울]]부터 시작된 정체가 [[홍성IC|홍성]]까지, 심하면 [[대천IC|대천]]이나 [[무창포IC|무창포]]까지 정체가 이어지는 일이 발생할 정도다. 서해안을 타고 내려오다가 [[당진JC|당진 분기점]]에서 내륙으로 더 들어가기 위한 차량들이 빠져나가고, 이후 대천, 서천을 지나면서 [[충청도]]로 가는 차량이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지만,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통해 [[동서천JC|동서천 분기점]]에서 호남 서부로 가는 차량이 몰림으로써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명절에는 군산 또는 부안까지 막히고, 심하면 고창까지 안 밀리는 구간 없이 막힌다. [[고창JC|고창 분기점]]에서 [[광주광역시|광주]]로 가는 차량들이 빠져나가면, [[영광군]]을 남북으로 잇는 고창 - 함평 구간은 정말로 한가로워진다. 다만 [[무안광주고속도로]]를 통해 [[함평JC|함평 분기점]]에서 [[목포시|목포]], [[진도군|진도]]로 가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다시 교통량이 증가한다. 참고로 서울 방향 한정 [[죽림JC|죽림 분기점]] 개통 이후로 [[목포TG|목포 요금소]] 이남 구간도 명절에 새로운 [[헬게이트]] 구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구간은 2026년 [[강진광주고속도로]] 개통 후에 교통량이 어느정도 분산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