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혜진(PD) (문단 편집) == 생애 == [[SBS]] 예능 간판 PD로 활약했으며,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시절 동시간대 경쟁작이 [[무한도전]]이였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경우 다소 작위적인 컨텐츠, 출연자 서사 조작, 메인 MC였던 [[강호동]]의 강압적인 진행방식 등 여러 논란과 비판에 시달렸으나, 동시에 당시 [[무한도전]]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비교적 선전하고 있던 상황이기도 했다. 그런데 2008년 SBS 연예대상 당시 수상소감이 논란이 되기도 했고(상세한 사항은 아래 논란 및 사건사고 참조), 이듬해 한우 패션쇼, 일본 방송 표절 및 출연자 조작 논란 등 논란이 이어지며 스타킹 연출에서 물러났다. 참고로 SBS 등 방송국에서는 기자의 취재 배제와 마찬가지로 PD의 연출 배제가 사실상의 중징계로 취급된다. [[송포유]]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학교폭력 가해자 미화 및 2차 가해[* [[https://m.khan.co.kr/view.html?www=&art_id=201309241734101&code=960801|관련기사]]], 여러 논란에 시달리며 조기 종영했으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제작하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대대적인 주목을 받으며 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이른바 방송사에서 관례로 이루어지던 상품권 페이 파문으로 인해 SBS에서 퇴사하고[* 당시 SBS 사측에서 사과문을 썼지만 서혜진 PD의 별도 사과는 없었다.] 2018년 1월 말에 TV조선으로 이적했으며 3월부터 제작국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7월에는 KBS 출신 정희섭 PD가 영입되어, 제작본부장과 제작국장으로 만나게 된다. 이 시기 [[아내의 맛]]을 제작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단순히 한두개 프로그램의 성공이 아닌 TV조선에서 기획한 대다수의 프로그램들을 히트시키며 뉴스 카탈로그외 이렇다할 포트폴리오가 없던 TV조선을 명실공히 예능 강국 방송사로 탈바꿈 시키는 공로를 세운다. [*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한 프로그램만 오랫동안 해온 장인류, tvN의 나영석 PD가 같은 정서의 여러 프로그램 변형으로 브랜드가 강한 형이라면 서혜진 PD는 특정 시청자 타겟에 완전히 최적화가 된 프랜차이즈 타입으로 각각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김태호, 나영석 PD의 경우에는 각각 MBC 퇴사, 채널 십오야 개설 이후 [[서울체크인]], [[뿅뿅 지구오락실]] 등으로 출연진, 스타일을 실험적으로 변형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연애의 맛]]을 기획, [[이필모]]와 서수연의 경우 결혼까지 골인했다. 서혜진의 말에 따르면, "연애하지 않겠다고 처음에 거절하던 이필모를 수차례 술을 마시면서 끈질기게 설득했는데 둘이 결혼까지 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고맙다." 결혼 정보회사 소리를 듣자, "장시간 노동의 결과"라고 한다. 2019년에 [[내일은 미스트롯]], 2020년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사랑의 콜센타]]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TV조선의 간판 PD로 올라섰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TV조선 제작본부장으로 승진했다. TV시청률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되고 있는 2020년대에 5070 연령대를 공략하는데 성공해 시청률 30%대 성적을 내고 있는 신화적 인물이다. TV 조선에서의 막대한 성공 후 주변의 질시와 시샘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마라탕 같다거나 막장이다란 식으로 평가절하하는 이들에게도 담대하게 정면비판하는 등, 호전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인터뷰에서 '시청률 2~3% 찍고, 난 우아한 프로를 만들었어' 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는 등 시청률을 중시하는 발언과 다른 스타급 PD들을 무시하는 발언[* 특히 [[김태호(PD)|김태호]]와 [[나영석]]을 모두 디스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발언을 하면서 [[무한도전]]-[[놀면 뭐하니?|놀면뭐하니]] / [[1박 2일]]-[[신서유기]] 양쪽 팬덤 모두의 제대로 반발을 샀다.]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PD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10년대 후반 이후 실제 시청률과 프로그램의 평가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 인터뷰어는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의 누나이다. 사적으로 친해서인지 거리낌없이 발언한 내용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적이 많을 것 같다' 라는 발언 역시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다.[[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3/20/MMTDVYUHTJBEHBHCNCOILALUN4/|#]] 그러나 [[아내의 맛]]의 고정 출연진이던 [[함소원]]-[[진화(방송인)|진화]]의 각종 논란, 그리고 방송 조작 시인으로 인해 결국 종영하고 말았다. 실버세대 타겟의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하다보니 [[미스트롯2]]는 시청률에 비해 TOP7의 화제성이 낮았고, 결국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놀면 뭐하니?]]에게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TV조선의 대성공 후 MBN은 물론 각종 지상파 3사가 유사 프로그램을 쏟아내자, 한층 과감한 기획으로 연이은 승부수를 놓는 중이다. 가상 AI캐릭터가 지구에 방문해 지구인들을 위로한다는 설정에서 AI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거나(부캐전성시대), 노년층의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면서 [[내일은 국민가수|국민가수]] 같은 프로그램으로 노년층에게 락과 발라드, 뮤지컬 스타들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혁신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다만 국민가수 및 그 파생 프로그램들은 시청률 대비 화제성이 낮은 편이다.--제목은 국민가수인데 시청자층은 장·노년이 대부분이다--] 2022년 TV조선에서 퇴사한 뒤 크레아스튜디오를 설립하고, [[MBN]]에서 [[불타는 트롯맨]]을 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