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고대죄 (문단 편집) == 목적 == 석고대죄를 할 때는 관과 의복을 벗은 소복 차림으로 거적때기를 깐 바닥에 꿇어앉는다. 당시 의관은 양반에게는 기본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이런 차림은 현대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싸구려 돗자리를 깔고 팬티와 런닝셔츠만 걸치고 꿇어앉아 있는 꼴''''이 되는 정도로 수치스러운 모습이다. 즉, 이 자체가 큰 처벌. 또한 벌을 청하며 '기다리는' 것이므로 벌을 내릴 사람이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눈이 오든 비가 오든 계속 죄를 청하며 며칠 동안 바닥에 앉아있어야''' 한다. 사실 '이러이러한 벌을 내려주십시오'라고 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볼품없는 차림으로 죄를 청하고 있으니 그만 뜻을 거두어 주십시오'의 의미에 가까웠다. 자신을 상대에게 한없이 낮추어 상대로 하여금 주장을 꺾게 하거나 반대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게 하려는 퍼포먼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