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대문 (문단 편집) == 설명 == 나이는 30대 후반(추정). 별호는 판검대인(判劍大人) 강동 석가장의 현 가주이자, 전대가주인 석안의 장남. 주인공 석대원과는 어머니가 다른 배다른 형제이다.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석씨검법을 익혔으며, 별호인 판검대인보다 '강동제일인'으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 평소에 허리춤에 허리띠처럼 차고 다니는 연검 묵정을 사용하며, 한 폭의 만다라도가 그려지는 듯한 그의 검초 혼류만다라로 유명하다. 모용풍이 꼽은 신 오대고수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말석이긴 하지만 다섯 중 가장 젊기도 하다.] 철군도에서 강호사마 중 수좌로 꼽히는 거경 제초온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등, 그 실력은 이미 검증된 셈. 3년 전, 신기보의 보주 왕민의 여동생인 왕도군[* 신무전의 후계자 도정의 첫사랑]과 혼인하여 슬하에 아이를 하나 두고 있다. 본의 아니게 석가장을 떠나야만 했던 동생 석대원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다. 주로 사람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중하고 치밀한 성격에 가까우며 강호정세에 대한 통찰력도 뛰어난 편. 사고방식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무사한, 별호 그대로 '대인'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강한 의지력과 인내력을 가지고 있는데, 후술할 철군도의 사고로 큰 화상을 입어 신의 구양정인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구양정인이 충고로 명랑한 성품을 가지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자 스스로의 성격을 개조해서 매우 쾌활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다.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인물은 신무전의 도정, 개방의 우근, 무양문의 제갈휘를 꼽았고, 겨뤄보고 싶은 인물로는 신무전의 이창과 사마의 제초온을, 두려워하는 인물은 검왕 연벽제를 언급한 바 있다. 철군도에서의 사고로 반신이 큰 화상을 입었으며, 검을 쓰는 오른손은 살이 녹아붙어 움직일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과거 운리학의 은혜를 입었던 하후봉도를 비롯한 주변인들의 도움과 석대문 본인의 의지가 더해져 다시금 강동제일인으로 부활한다. [* 다만, 오른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얼굴 화상 치료의 때를 놓쳐서, 얼굴 반쪽은 화상자국이 가득한 추남으로 남게되었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편.] 이 와중에 사절검의 우두머리 이철산의 아들 이호를 제자로 거두게 된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