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대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화상을 치료하고 무공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부상 이전보다 무공이 한 단계 발전하면서 [[제갈휘]] 수준의 초절정 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작중 묘사로는 절정 고수가 심득을 얻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과정을 "벽을 깼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석대문도 오른 손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벽을 깬 것. 19권에 들어선 현재까지 이렇게 "벽"을 깨서 초절정 고수로 올라선 사람은 [[서문숭]], [[연벽제]], [[제갈휘]], [[석대원]], 녹림의 제왕 곽조, 그리고 개방 방주 [[우근]] 정도다.] 그래서 당초 고전이 예상되었던 독중선 군조와의 대결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발라버린다.[* 본인도 극중 회상 과정에서 이 정도로 일방적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나온다.] 군조의 강동행을 막아내고 석가장으로 귀환하면서 제갈휘와 검 대신 기도로 일합을 나눴던 장면은 석대문이 부상 완치 이후 어느 경지에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명장면. 독중선 군조와의 싸움 와중에 어린 시절에 헤어졌던 둘째 [[석대원]]과 재회하게 된다. 그날 밤, 석대원과 술자리를 같이 하면서 석대원과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하여 석대원이 그렇게 바랐던 진정한 "가족"과 "형"이 어떤 것임을 진실로 느끼게 해주는 장면도 나름 명장면. 현재는 의형인 우근, 사자검문의 관룡봉, 소림 그리고 운리학이 비각과 싸우기 위해 모아왔던 세력과 함께 중양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비각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권으로 접어든 지금은, 중양회주로서 온교와 소림의 적공, 신무전의 백호대와 무양문 세력의 연합군을 이끌고 [[비각]]의 강호육사중 마지막으로 남은 천산철마방를 치러 이동한 상태. 마침대 섬서대회전에서 비각에 합류하려 움직이던 세외세력인 천산철마방과 서역 밀승들의 연합세력과 격둘, 섬서 북부의 용주보에서 그들을 격멸하는 성과를 거둔다. 이후, 활인구양가에서 요양중이던 아버지 석안과 마침대 대면, 과거의 앙금을 정리하고 제 2차 곤륜지회에 참가하려 곤륜산으로 떠난다. 제2차 곤륜지회에 참석한 후에는 여전히 석가를 잘 꾸려나가고 있는듯. 다만, 곤륜산에서 아우에게 약속한 대로 중양회는 해체하였지만, 그 핵심인 동심맹(강동 석가/소림사/개방)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여쟁선에서는 활강시 제조법을 둘러싼 신무전과 남황맹의 음모를 막기 위해 동심맹 맹주로서 등장한다. 무공이 더욱 깊어져서 신무전 백호대의 대주이자 후랑오준의 일원인 증훈을 쓰러트린 남황맹의 순우격을 검을 쓰지 않고 태을장으로만 바로 제압해 버리며 이후 나타난 남황맹주의 이기혼연의 경지도 깨트려 버린다. 작중의 묘사로 봐서는 심동공허 수준의 기예도 마음만 먹으면 대응이 가능한 수준인듯. 이후, 남황맹주와 대작하면서 이후 강호는 북악남패가 아닌 "남북쌍맹"(강북의 동심맹 - 강남의 남황맹)의 대결로 이어질 것이고 거기서 쟁선의 길을 걷는 자신의 상대자가 될 것[* 석대문 본인은 쟁선의 길에 관심이 없지만 남황맹주가 패왕의 길을 걸으면 부딛칠 수 밖에 없다는데 공감했다.] 이라는 남황맹주의 말에 공감하면서 작품이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