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륵 (문단 편집) == 평가 == 노예로부터 몸을 일으켜 나라의 기틀을 잘 세워놓고 갔지만 후계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뒤를 이은 아들이 살해되고 폭군 [[석호(후조)|석호]]가 다 망쳐놓아 [[진순신]] 등에게 꽤 비판받았다. 석륵의 정책을 유지했다면 5호 16국시대가 일찍 종결됐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석륵의 문치권장정책 자체는 일리가 있었으나 그것만으로는 호한융합이 어렵다는 걸 후대의 [[북위]]가 실증했으므로, 정말 그렇게 일찍 끝났을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석호에게 군사적인 재능은 있었어도 피지배계층을 기분 내키는 대로 수탈하고, 국가를 장기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비전은 없어 바로 그 다음 대에서 후조가 끝장나게 한 걸 보면, 적어도 후조가 그렇게까지 허망하게 멸망하진 않았을 거란 가정은 개연성이 높은 게 사실이다. 마지막 저지른 실수가 아깝긴 하지만 본인도 죽기 전에 그 실수를 깨닫고 나름 고치려 한 걸 보면 5호16국시대 초반기의 영웅이자 명군으로 평가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