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모도 (문단 편집) == 관광 == 유명한 관광지로는 보문사가 있는데, 옆동네 [[전등사]] 못지 않게 유명한 곳이다. 보문사 입구에는 상가와 식당들이 있는데 유명해서 사람이 늘 많다. 석모대교 개통의 수혜를 톡톡히 받은 관광지이다. 자가용으로 간다면 석모대교를 통과한 후 좌측으로 가든 우측으로 가든 거리는 비슷하다. 보문사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좌측에 주차장이 있다. 절 위쪽 암벽에 새긴 마애관세음보살좌상이 유명하다. 이 때문에 [[양양군|양양]] [[낙산사]], [[남해군|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으로 꼽힌다. 마애관음좌상은 멀리에서도 보일 정도로 상당히 크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기 위해서는 대웅전 옆에 있는 길로 올라가서 눈썹바위까지 가야 한다. 그 외 나한상이 있는 석실과 와불이 볼만하며, 해가 저물어갈 때 간다면 날씨에 따라 꽤 괜찮은 해넘이를 구경할 수 있다. 보문사 아래에는 석모도 미네랄온천이라는 [[온천]]이 있는데 노천탕과 실내탕이 있다. 2010년 중반 이후에 개발된 곳으로 갯벌에서 걸러진 민물과 해수가 섞인, 일명 '해수탕'이라고 부르는 것이 솟는다는 듯. 마을버스를 타고 "[[온천]]에 갑니다." 하면 내려준다. 해수와 갯벌의 진흙성분이 섞인 물이기에 약간 불투명하고 맛을 보면 짜고 쓴 맛, 한마디로 바닷물 맛이 난다. 냉수욕을 하려면 내부의 샤워 시설로 가야 하는데 샤워 시설에서도 해수만 나오니 주의. 여름철에는 물 온도가 어르신들도 부담스러워할 정도도 뜨겁고, 미온탕은 햇빛진 가리개가 없어서 너무 뜨거운 느낌이다. 반면 겨울에는 탈의하는 곳에 살얼음이 언다. 바깥에는 족욕장이 있고 [[족욕]]은 무료다. 보문사에 갔다온 후 목욕하는 것이 나으며 2020년 현재 시설 확충이 이루어져 보통 수준의 시설은 갖춰진 관광지가 되었지만 직원들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수도권에서는 갈 만한 데가 많지 않아 여기도 연휴에는 대기가 매우 길다. 입장하려면 미리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