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석유 (문단 편집) === 대체 연료 === 석유는 [[내연기관]]의 연료로 주로 사용되는 만큼 석유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석유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질량당 에너지 밀도와 에너지 효율이 좋아야 하며,[* 총에너지 주기를 고려하지 않고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를 기준으로 전기모터의 에너지 효율을 따질 경우[[http://100mirror.com/1333|약 85% 정도]]가 나온다. 다만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가솔린 에너지 밀도의 1/30 혹은 그 이하이기 때문에 효율이 나빠도 [[전기자동차]]에 대해 가솔린 자동차가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석유보다 환경오염을 덜 일으키는 쪽이 바람직하다.[* 물론 환경오염을 시키더라도 매장량 같은 한계조건이 없다면 정화수단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타협을 볼 수 있다. 단, 이 쪽은 기술에 의한 폐해를 기술로 해결하는 기술만능주의이다보니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수소 연료와 바이오 매스가 대체연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화력 발전은 대부분 [[석탄]]을 이용하며, 화력 발전에서 석유가 가진 비중은 크지 않다. 석유가 저렴하던 시절에는 [[석탄]]보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석유가 잠시나마 석탄을 대체하였지만, [[오일쇼크]]가 터지고 석유가격이 치솟은 이후에는 보관과 이동의 편리함을 무시해도 될 정도로 석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석유로 생산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석유를 연료로하여 전기생산을 하지 않는다. 더불어 흔히 그린 에너지로 불리는 [[태양열 발전|태양열]], [[태양광 발전|태양광]], [[지열 발전|지열]], [[풍력 발전|풍력]], [[조력 발전|조력]], [[수력 발전|수력]] 등은 석유 대체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즉,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대체에너지들은 석유가 아닌 석탄의 대체연료다. 게다가 전기 생산 목적으로는 비용이 훨씬 덜 드는 [[원자력 발전]]이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 연료는 [[자동차]]나 [[비행기]]와 같은 운송수단에 사용하는 연료를 말한다. [[분별증류]]를 공부하면 알겠지만,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연료유는 석유가 아니면 나오기 무척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