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환 (문단 편집) == 특징 및 소개 == [include(틀:스포일러)] ||[youtube(I6gSX_lHDNs)] || || 석환의 테마곡 || || {{{#!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차창을 스치는 짧은 바람 속에 석양 긴 노을은 눈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기대어 누울 듯 지친 그대의 어깨에 따스히 내려 잠시라면 슬퍼해도 돼요 그댄 언제나 부활해 이겨내니 어둠은 달빛과 별빛 머금어 찬란한 아침햇살로 돌아와요 잠시라도 울진 않을게요 그댄 언제나 웃으며 돌아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을 테니 찻잔에 머무는 짧은 한숨 속에 네온 빛 조명은 무지개 담아 가끔씩 가끔씩 흐려 지워질 듯 지친 우리의 그림자 색을 입히네 잠시라면 슬퍼해도 돼요 그댄 언제나 부활해 이겨내니 어둠은 달빛과 별빛 머금어 찬란한 아침햇살로 돌아와요 잠시라도 울진 않을게요 그댄 언제나 웃으며 돌아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을 테니 원치 않은 아픔이 올 때면 우린 언제나 왜인지를 찾아요 하지만 이 말을 잊고 있는 거죠 상처는 치유를 위해 존재하는 걸 이제는 울지 않을게요 그댄 언제나 웃으며 돌아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을 테니 }}} || ||[[파일:전용관석환2.png|width=100%]]|| || {{{#!folding [ 부활남 버전 펼치기 · 접기 ] [[파일:석환 전용관.png|width=100%]]}}} || ||[[파일:석환야토.jpg|width=100%]] ||[[파일:석토.jpg|width=100%]] || 더러운 성격[* 사실 석환의 성격은 단순히 더럽다고 정의 내리기는 어렵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갑질하는 상사나 진상 고객같이 자신의 지위가 상대보다 높은 것을 이용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인물들에게조차도 할 말은 다 하는 열혈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이다. 다만 그 할 말에 욕이 80~90%는 포함되어있고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가 확실히 악인이라면 폭력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럽다고 느껴지는 것. 당연히 사회 생활하기 좋은 성격은 아니기에 불량하다고 볼 수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일을 구하지 못하는 것 또한 면접에서 불의를 보면 나오는 더러운 성격 때문도 있지만 이력서를 쓸 때도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뜻으로만 작성해 면접을 보기 전에 탈락하는 경우도 상당수인 걸로 보인다. 테러대부활 때도 이력서를 복붙했을 때조차 자신의 생활상은 그대로 적어내고 이에 대해 질문하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모습도 보인다.] 탓에 30대까지 일자리 하나 없었던 백수이자 현 MUNT 직원이면서, [[부활자|아무리 죽어도 부활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 부활남 시즌 1에서는 백수로 나오고 시즌 0은 과거 시점이므로 고등학생으로 나오며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민정우]]의 요청으로 [[릴리아(슈퍼스트링)|릴리아]]를 통해 MUNT에 입사해 드디어 백수 탈출에는 성공했다. 과거에는 세계관 내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슈퍼스트링 작품 중 상당한 인기 덕에 [[민정우]], [[강숙희]]와 함께 대표 히어로로 평가받았으며 [[테러대부활]]을 기점으로 비중 또한 급격하게 증가했다. 독자들이 흔히 연상하는 석환은 부활남 1부 때가 기준으로, 테러대부활 시점의 석환도 1부 시절의 석환을 베이스로 그려진다. 성격 탓에 그렇게 크게 부각되진 못하지만 외모는 183cm라는 훤칠한 키와 얼굴도 상당히 미남으로 그려지고, 비율도 좋다. 빨간색으로 염색한 투블럭 머리는 석환의 시그니처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석환이 그려질 때는 붉은 머리로 그려진다. 시즌 0에서도 초반에는 흑발에다 학생이라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얼굴도 약간 동글동글해져 싸움만 하고 다니는 열혈 소년 같이 생긴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시즌 0 39화부터는 마지막화까지 붉은 머리로 염색한 모습을 보여준다. 부활남 시절에는 끊임없는 싸움이라는 고된 상황을 나타내듯 얼굴의 흉터와 상처가 나 있으며 거기에 반창고를 붙이거나 복부에 붕대를 감아 거기에 무기를 넣는 등의 모습도 보였으나 테러대부활 시점에서는 대련 중에 다쳐서 반창고를 붙이는 등의 경우를 제외하면 그러한 모습은 상당 부분 사라졌다. 또한 부활남 때는 무조건 물리쳐야 할 적대자와 싸울 때 붉은 머리로 염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테러대부활 때는 처음부터 붉은 머리로 염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선조인 [[초대 부활자]]와 만날 때 잠깐이지만 나온 자연 머리색 또한 흑발에서 살짝 갈색기가 도는 머리카락으로 변화했다. 물론 부활남과 테러대부활은 1년이라는 텀이 있으므로 1년 사이에 다시 붉은 머리로 염색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은 일이다. 의상은 시즌 0에서는 교복, 평상시엔 검정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고 다녔고, 시즌 1에서는 파란 츄리닝 및 [[한림체육관]] 져지를 입거나 검은 정장을 입은 뒤 배에 연장과 함께 붕대를 둘러 무기 삼아 들고 다니기도 했다. 다만 후반부엔 다시 파란색 한림체육관 저지를 입는 것으로 통일된 편. 테러대부활 시점에서도 극초반에는 츄리닝을 입고, MUNT 입사 후 정장이나 하얀 활성 셔츠를, 민정우와 결전을 치르기 위해 팀을 모을 때 야크를 설득한 55화를 기점으로 야크가 만든 특수한 정장을 입게 된다. 성격은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다혈질이다. 좋게 말하면 행동력이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신중함은 거의 없다. 지략이니 계획이니 하는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 테러대부활 61화에서 본인이 직접 싸울 때 복잡하게 생각하면서 싸우는 게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못 박기도 했다.] 그래서 부활남을 포함해 테러대부활에서도 [[닥돌]]을 많이 한다. 공부 또한 수능 때 다 찍은 걸 보면 애초에 머리 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편. 다만 멍청한 건 아니라 싸울 때 임기응변을 통해 상황을 이용하면서 싸우는 장면도 자주 등장한다. 이런 임기응변은 특히 테러대부활에서 많이 부각된 편. 사람을 죽이면 자신도 악인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을 가져 [[불살주의]]를 지향했던 민정우와는 다르게, 석환은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가 확실히 악인이라면 거리낌 없이 죽인다. 설령 제압이 목적이었다 해도 그 과정에서 악인인 상대가 죽어도 별로 죄책감을 느끼진 않는다. 이런 성격 덕에 석환의 전투는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최성규와 조진호를 비롯한 조직폭력배들을 보고 '''바퀴벌레 새끼들'''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사회적 '정의'를 위해 행동한다기보단 '응징'을 위해 행동하는 것에 가깝다. 물론 이에 대한 비판 여론도 존재하고,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이러한 성격에 대한 한계도 확실하게 묘사된다. 이러한 비판은 [[야크(슈퍼스트링)|야크]]와 민정우 4차전 때 돋보인다. 초반부에는 민정우에 대한 오해도 있었지만 민정우의 싸움에 난입해 선으로 알고 있던 [[주교(슈퍼스트링)|소희 누나]]를 엄호하고 민정우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중반부에는 세상을 무조건 선과 악으로 나누고 악은 그에 맞게 응징했지만 [[김민혁(슈퍼스트링)|정작]] [[민석영|그 인물]]들이 [[민정우|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는 또 다른 소중한 존재일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했고, 그 결과 검은 날개 일족이 될 위기에 처한 민석영을 죽인 이후 그것을 본 민정우의 분노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민정우가 타락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석환에게 있어서 본인이 직접 원하기도 했고 가만히 놔두면 세계의 위협이 될 것이 분명한 민석영을 죽이는 건 옳은 일이지만 이를 민정우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민정우의 분노를 더 키우게 되었다. 석환도 이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민정우를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2년 6월 23일 기준으로 테러대부활 한정이지만 이에 석환도 김민혁과 민석영이 민정우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였는지 소희 누나였던 주교가 자신에게 있어 어떤 존재였는지를 확실하게 대화하지 못하고 그저 싸우는 데 급급했다고 반성한 후에는 상대가 [[니콜라이 위치 2세|명백한 악인]]이 아닌 이상 싸우기 전 상대와 대화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다. 부활남 시절에는 후술할 적멸을 사용하면 맨주먹으로도 웬만한 초능력이 없는 강자들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일단 무기를 들 일이 생기면 전용 무기가 있다기보다는 막무가내로 덤벼드는 것을 선호하는 까닭에 [[장도리]]나 [[펜치]] 등 대충 아무 연장이나 챙겨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자주 사용하는 무기로는 [[네일배트]]가 대표적으로 부활남 당시에는 석환을 상징하는 무기 중 하나였다. 작중에서 사격 등 무기술을 연마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배트를 활용하는 모습이 훨씬 많이 보이는 편.[* 실제로 테러대부활 때 면접관을 김민혁의 부하들로 오해했을 때, 백백교 수하들을 제압할 때도 배트를 들고 갔고 상사가 이를 물어보자 자신은 배트가 편하고 실제로 총을 잘못 쏴서 같은 팀을 맞추게 되면 그것도 개쪽이라면서 총 같은 장비를 들고 가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믹은 테러대부활 극 초반 부분까지는 이어졌었으나, 이후 부활자의 능력 및 특성이 제대로 밝혀지면서 맨손으로도 웬만한 능력자들은 물론 검은 날개 일족들까지 무리 없이 상대할 수 있게 되어 무기를 써야 할 이유가 많이 희석되었고, 그래서인지 초반을 제외하면 맨손으로만 싸우는 일이 상당히 많아졌다. [[민정우]], [[강숙희]]와 함께 슈퍼스트링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가진 캐릭터로, 과거에는 세계관의 흐름을 이끌어간다는 평가를 받는 민정우, 여러 가지 작품들 및 인물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강숙희와는 달리 세계관 내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었다. 그동안 다른 작품에 출연한 것은 [[테러맨]] 시즌 1 에필로그에서 한 번 얼굴을 비춘 것이 전부였고, 세계관에 끼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은 저 두 인물과는 다르게 단독 주연 작품인 [[부활남]]에서 [[도원그룹]]을 해체 시킨 것을 제외하면 딱히 큰 영향이 없었다. 도원그룹 또한 전국의 범죄조직을 규합해 설립한 대기업이긴 하지만, 그 도원그룹을 이끄는 인물이 민정우의 친구였던 김민혁이었다는 사실을 빼고는 [[대한그룹]], [[진명그룹]]에 비해선 영향력이 턱없이 부족했고 세계관 내 비중도 적었다. 그러나 석환의 능력인 [[부활자]]가 [[백백교(슈퍼스트링)|백백교]] 주교가 그토록 탐했던 능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후 테러대부활이 연재되면서 석환의 능력이 세계에 존재했던 다섯 명의 [[선지자(슈퍼스트링)|선지자]] 중 유일하게 남은 [[초대 부활자|선지자]]의 계승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관 내의 중요 인물로 급부상했다. 또한 원미호의 히든 카드로서 타락한 [[민정우]]를 정신 차리게 하고 세계의 멸망까지 막아내면서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중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