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녀강림 (문단 편집) == 개요 == [[만화가]] [[유현(만화가)|유현]]의 대표 작품이다. 1998년 초부터 [[영 챔프]]에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2007년 단행본으로 19권까지 발매되었다. 연재한지 10여년이 넘어 2000년대에 들어섰지만 작중의 시간은 아직도 90년대(...)로 늘어지는 전개와 작가의 의욕 부진, 다른 작품 [[라온]] 연재 등의 이유로 잡지 연재를 끝내고 단행본으로 완결을 내겠다 했지만 결국 몇년이 지나도 완결 소식은 없었다. 2023년 현재 연재 23년이 되었으나 아직 미완결 상태. 기본적으로는 한국 민담 '[[선녀와 나무꾼]]'의 오마쥬를 베이스로 한 [[학원]] [[연애]] + [[판타지]]물의 성향을 띄고 있다. 특징으로는 천계 주연급 여성캐릭터 한정으로 음료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주인공 [[환타]], 환타 엄마 [[오란(선녀강림)|오란]], 환타 라이벌 [[미란다(선녀강림)|미란다]][* 사실 미란다라는 음료수는 없다. [[미린다]]가 있을 뿐이다.] 정도가 그 대표적인 예. ...단 환타의 오라비인 파인은 남정네인 주제에 음료수계열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음료수 이름은 아니지만~~[* [[오란씨]]의 파생상품으로 오란씨 파인 (파인애플 맛...)이 있다.] 당시 잡지 연재에서 [[유현]] 정도면 대단히 깔끔하고 세련되게 미소년, 미소녀를 소화하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젊은 여류 작가가 그린 (청)소년 러브 코메디물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 특성이 맞물려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으며, 골수 팬층이 많았던 작품. 하지만 전개가 느리고 사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며 작가 자신도 후기 등에서 밝혔듯 액션 씬 등이 서툴러서 작중 긴장감이 영 떨어진다. 게다가 (청)소년만화임에도 불구하고 권수가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초기의 러브 코메디 같은 전개는 날아가고 작가의 취향이 잔뜩 반영된 동성애 및 불륜, 근친 등의 동인성향 소재가 '아무 개연성도 없이' 대량 투입되는 탓에 작품의 물이 팍팍 흐려진다. 그리고 남주인공은 공기화 되어 이제는 잘 나오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남주인공인 제갈량은 이 작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어떠한 연관성이 없었다.''' 사실 이건 동 작가의 다른 만화에서도 종종 보이는 현상이고, 연재펑크와 더불어 독자들에게 까이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본인은 고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잡지 연재면에서도 휴재가 잦아 독자들의 원성이 높았던 편이기도 하였다. 사유상으로는 건강악화나 개인 사정 등이 전부. 이러한 작품의 문제점과 그 원인에 대해서는 작가 [[유현(만화가)]] 항목 쪽을 참조하도록 하자.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