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도부장(바보걸) (문단 편집) == 스토킹 행적 == 하교하는 아쿠츠를 몰래 훔쳐보다가 [[하나바타케 요시에]]에게 딱 걸리고 만다.[* 애니판에서는 요시코 엄마와의 첫만남이 여름방학 여행을 가기 전에 조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전개도 조금씩 변경.] 아쿠츠를 어떻게든 딸과 이어주려는 요시코의 엄마의 말에 ‘내가 아쿠츠군을 지키겠어요!’라고 선언한다.하나바타케 모녀의 말도 안되는 억지에 질려 돌아서려는 찰나 요시코의 엄마에게 입고 있던 [[브래지어]]를 빼앗긴다. 그렇게 핀치에 몰리나 싶더니 바나나를 이용해 요시코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그 틈을 이용해 자신의 [[브래지어]]를 되찾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재빠르게 방향을 전환해 요시코 엄마의 [[브래지어]]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한히 강해질 수 있어!’라는 쓸데없이 멋진 말을 하면서……. 일단 좋은 승부였다며 서로의 [[브래지어]]를 돌려주는 것으로 임시 휴전. 하여튼 착각에서 비롯된 온갖 기행으로 인해 짝사랑 상대인 아쿠츠와의 연애 게이지는 '''전~혀''' 오르지 않고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만 올라가고 있는데도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 오히려 [[착각계]]답게 자신이 저지른 온갖 기행들로 호감도가 상승했을 거라 착각한다. 보다 못한 [[스미노 사야카|사야카]]가 [[변태]] [[스토킹]]을 일깨워주자 좌절해서 ‘죽을까……’하고 중얼거리며 드러누워버린다. 결국은 `농담이었다’ 라고 말해버린 덕분에 제자리. 아쿠츠가 혼자 수학공부를 하고 있을 때 공부를 도와줘서 약간 주가가 올랐지만 평가는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 여자''' 정도.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초조해졌는지 아쿠츠에게 고백하려 하나 쌀쌀맞은 태도에 머리를 조금 식히는가 싶더니 '''유급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로 교장한테 찾아가 자신은 변태이며 얼마나 위험 인물인지 일장연설을 한 후 결국 유급을 먹는다. 그 광경을 함께 지켜본 사야카가 그래도 자신이 변태라는 자각은 하고계셔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자각 못하고 있다'''. 자신이 했던 스토킹과 변태 행위들은 사고나 오해이고 변태 행위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야카가 또다시 진실을 이야기해주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쳐버린다. 하지만 이번엔 독하게 마음먹은 사야카가 [[미러링|선도부장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주며]] 진실을 일깨운다. [[우린 안 될 거야 아마|앞으로 사야카의 도움을 받아 정상적인 사람으로 변할것을 다짐하지만 과연...]] 118화에선 여름방학 동안 아쿠츠가 요시코의 방해를 받지 않고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매일 바나나 케이크로 요시코를 유인해서 같이 놀아준다. 120화에선 그 아쿠츠가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훌륭하다고 말해준다!'''‘ 물론 당사자는 기절해 있었지만.... 그리고 128화에서는 곧 졸업이라며 고백하기로 결정,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 약속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당연히 처음에는 아쿠츠도 매몰차게 거절했지만,이제 졸업이라며 울며 부탁하자 놀라면서 수락해준다. 왠지 모르게 내년에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내년부터 휘둘릴 일 없다고 생각하면 하루 정도는 싸게 먹히는 거'''라고. 129화에서는 사야카의 도움으로 무사히 아쿠츠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처음에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잠시 가르쳐 주려다, 아쿠츠가 모르는 입시문제를 풀어보겠다고 5시간 넘게 허비한 나머지 풀긴 하지만 결국 도서관에서만 하루종일 보내고 데이트다운 데이트는 하지도못하고 저녁이 되버린다. 이후 장래에 대해 나름대로 잘 생각하고 있는 선도부장을 칭찬해주자 드디어 기회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고백을 하지만... 아쿠츠는 당연히 선도부장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다며, 오히려 [[스토킹|그런 짓까지]] 해놓고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냐며 어이없어한다. 그래도 고백엔 진지하게 답해주면서 나같은걸 왜 좋아하는진 모르겠지만, 자신은 수험공부때문에 누굴 사귈 여유가 없다고 거절한다. 선도부장은 그럴것 같았다며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지만, 자신은 앞으로도 10년 이상은 그럴 테니 이런 자신보다 훨씬 좋은 남자가 있을거라는 덕담에 오히려 기운을 되찾고 '''기다리면 기회가 있다는 거니까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기다려서 되려 오랫동안 기다리게한 죄책감을 이용해서라도 강제적으로 사귀어 주겠다고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