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동열/2013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대반격을 외치며 승부수를 던졌으나 LG와의 홈경기 시리즈에서 스윕을 당했다. 토요일에 4위로, [[KIA 타이거즈/2013년/6월/2일|일요일 경기]]에서는 4점차로 앞서던 9회초, 동점 허용 후 연장에서 패하며 5위까지 추락했다. 평소 그렇게 강조하던 5할 승률은 붕괴까지 2패만 남았다. 특히 마무리가 3연속 안타에 밀어내기까지 시전하는 데 멍때리고 있는데다 10회 말 [[윤완주]] 타석 때 덕아웃에서 나가버렸다는 증언까지 나와 능력과 인격에서 모두 까였다. ~~[[김응용|자기 스승]]처럼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드라마]] 보러 갔나?~~ ~~이 경기 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배구단]]과 [[황연주|주장]]은 뭔죄냐?~~ 6월 6일 롯데에게 2연패 당하며 6위까지 추락하자 팬들의 불만은 하늘을 찔렀다. 압권은 2회 무사 1루에 [[차일목]]에게 2연속 번트 지시. 2연속 번트 실패한 차일목이 안타를 치자, [[박기남]]에게 번트를 지시했고 결과는 병살. 주자만 나가면 번트지시하는 단순한 작전에 모두들 미덥지 못한 시선을 보냈고, 돌아올 전력이 [[신종길]] 하나라는 것을 감안하면 뭔가 반전의 기회도 보이지 않아 더욱 우려스럽다. ~~신종길이 또 봄종길 모드로 돌아갔다면 그마저도 없는 거고~~ 사실상 4강도 힘들어 보인다며 선동렬에 대해 악평이 쏟아져 나왔다. 팀이 무너져 가는데도 감독은 천하태평이라는 듯이 [[오승환]]에게 메이저리그보단 일본에 가면 30-40세이브는 거뜬하다느니[* 결과적으로 이 말은 오승환이 2년 연속 구원왕을 차지하면서 맞는 소리가 되었다. 역시 선동열은 감독보다는 투수코치로써 제격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빅리그에서 성공하려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느니 뻘소리만 작렬하고 있어서 팬들의 어그로만 더 끌어모았다. ~~지금 댁이 남의 팀 선수 걱정할 때요?~~6월 7일 경기도 대패하며 그 좋아하던 5할마저 무너졌다. 다행히 8일, 9일, 11일 연승하며 5할을 다시 회복하기는 했다. 6월 13일 NC전에서 7:2로 이기고 있는 중, 9회초 [[신승현]]이 무사 만루를 만드는 동안 멍때리다 [[앤서니 르루]]를 5일 연속 등판시키고, 앤서니가 7:7로 블론하고 나서야 [[송은범]]으로 교체하는 등 교체 타이밍에서 감을 못잡고 [[KIA 타이거즈/2013년/6월/2일|6월 2일 경기]]를 재현했다. 그나마 9회말 [[최희섭]]의 끝내기로 8:7로 이겼다. [[유동훈]]과 [[박경태(야구)|박경태]]가 이날 공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굳이 필승조를 꺼내들었고, 투수교체 타이밍도 엇박자로 가면서 이겨도 욕을 먹게 되었다. 이후로는 무난하게 연승을 달리며 다시 기아를 4위권 안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6월 20일에 한화 이글스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9연승, 본인의 기아 감독으로서의 연승기록을 갱신했다. 6월 중순경부터 비교적 쉬운 상대들을 만나기도 했고 이전보다 좋아진 팀 상태로 인해 다시금 4강경쟁의 주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공을 세웠다. 6월 29일 삼성전에서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김주찬]]의 타구가 안타로 기록되었다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되자 선수단을 철수시키며 항의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65800&date=20130629&page=1|#]]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에게 스윕패를 당하고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나가 떨어지며[* [[양현종]]은 전반기 시즌 아웃. 앤서니 르루는 사상 최악의 블론세이브, 윤석민은 실점은 얼마 안 했지만 볼질을 6개나 하는 등 경기 내용이 매우 좋지 않았다.]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