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동열/2013년 (문단 편집) == 10월 == 10월 1일 불행하게도 NC가 넥센을 이겨버리면서 다시 NC와 공동7위가 되고 말았다. 소문으로는 시즌 종료 후 [[프런트]]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이 예고되어 있다고 하여 선 감독도 자리를 보전하기는 힘들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총평에 나와 있듯이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고, 어차피 임기가 1년만 남아 있으며 차기 감독의 입장을 생각하면 임기는 일단 지켜줄 거라는 관측도 존재한다. 10월 2일 졸전 끝에 SK에게 0:9로 대패. 다만 NC도 져서 공동 7위를 유지 중(...). [[박동희(기자)|박동희]]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에 FA로 풀리는 내야 유격수를 노린다고 해서 욕먹는 중. 풀리는 내야 유격수라고 해봐야 [[손시헌]] 및 [[이대수]] 정도고 이들의 기량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닌지라 기껏 백업 구할려고 현금에 보상선수 날릴 생각이냐고 까이고 있다. 물론 이런 말을 한 이유 [[김선빈]]의 국대승선 가능성이 희박하고 최악의 경우 [[박기남]]이 핫코너를 책임져야 할 판이긴 하나 신인선수를 키워볼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FA를 지르겠다는 발상에 팬들이 비난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FA로 팀 다 채운뒤에 우승하려고?~~ 사실 그렇게 해서 우승할 수 있으면 비난할 일도 없고 당연히 질러야겠지만 올해 팀 상황을 보면.. [[안될거야 아마]] 10월 3일에는 1회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의 만루홈런이 터지며 8회까지 6:4로 앞서다 '''9회 자신이 내년 시즌부터 마무리로 기용하겠다는 김진우를 마무리로 세웠다.''' 결과는 김진우의 불쇼와 막장 수비의 합작으로 6:7 역전패, 단독 8위를 재탈환.(...) 외국인 선수들을 전부 교체할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나지완]]이 [[아시안 게임]]까지 가겠다고 하여 군입대를 보류할것으로 보여 또 까이고 있다. 가능성이 희박한 [[국가대표]] 선발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군대 보내는게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국대선수를 뽑을때는 공수를 함께 보는 경우가 많기에 나지완의 다소 아쉬운 수비력을 감안하면 어지간한 공격력으론 국대 승선이 힘든 형편이다. 그리고 좌익수 포지션 경쟁자는 국대 단골 김현수다. 설령 국대에 승선하더라도 현재 논의되는 대로 병역특례법이 개정되면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해봐야 군대에 끌려가야하는 신세. 선감독이야 1년더 기용하다 계약끝내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후임자는?] ~~선빈이는 군대보내고 지완이는 국대보낸다고?~~ 10월 4일 최종전에서도 졸전 끝에 3:8로 패배.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무등 야구장]] 고별경기에서까지 허탈하기 그지 없는 경기를 벌이면서 대망의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타어8]]'''을 확정지었다. 시즌 전부터 우승후보라고 설레발을 털었지만 1군에 처음 참여하는 신생팀 [[NC 다이노스]]한테도 깔리는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선동열 KIA자동차 개발부1팀장 드디어 K8 완제품 출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장에 나쁜 기억보단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더 많다고 입을 털었는데 역대급 나쁜 기억을 무등 야구장에 마지막으로 남긴 셈이 되었다.~~참 대단한 프랜차이즈 나셨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