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라이즈(브랜드) (문단 편집) === 영상 === 회사 창립 단계부터 [[토미노 요시유키]], [[타카하시 료스케]] 등 [[무시 프로덕션]]의 뛰어난 [[애니메이터]]와 [[연출]]가가 다수 소속되어 있던 브랜드이다. 현재도 이들과 이들의 제자들 위주로 회사가 돌아가고 있어 인력풀이 매우 넓어 고난도 작화를 잘 소화한다. 선라이즈 제1스튜디오는 [[히시누마 요시히토]], [[토베 아츠오]], [[나카 모리후미]] 등 최고급 인력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과거엔 제2스튜디오도 유명했으나 이쪽은 [[본즈(기업)|본즈]]로 독립해서 이젠 없다. 과거부터 뛰어난 연출과 작화로 유명했으나 후대에 와서 평가절하 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채색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사 창립부터 그랬는데 [[무시 프로덕션]]이 망했을 때 표현과 움직임을 중시하는 멤버가 선라이즈를 만들었고 채색과 디테일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추구하는 멤버는 [[매드하우스]]를 만들어 서로 갈라졌다. 선라이즈 애니메이션을 보면 움직임과 연출은 뛰어난데 색상 수가 떨어져 위화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채색에 쓸 인력과 시간, 돈이 있으면 차라리 그림을 한 장이라도 더 그려넣자는 사내 풍조의 영향이다.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아예 다른 회사랑 갖다 놓은 물감 숫자부터가 달랐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퍼스트 건담 만들때 얘긴데 [[우주전함 야마토]] 제작진이 물감 쓰는게 퍼스트 건담보다 몇배는 더 많았다고 한다. 이런 경향은 후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움직임은 매우 뛰어난 반면 명암을 잘 넣지 않고 채색을 단편적으로 했는데 작금의 [[촬영]]을 중시하는 현대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영상미가 매우 허전해지게 된다. 이후로도 일부 TV 애니메이션은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채색에는 그다지 공을 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것을 두고 전체적인 영상미가 떨어지니 작화가 떨어진다고 매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성전사 단바인]]이나 [[중전기 엘가임]] 같은 80년대 작품을 봐도 알 수 있다. 분명히 움직임 작화는 뛰어나지만 색상 자체가 워낙 별로라 지금 기준으로는 이게 좋은 작화냐고 의심하는 매니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움직임과 선화의 질을 중심으로 따지면 이 만큼 잘 하는 회사가 드믈다. 물론 이런 중에도 [[용자왕 가오가이가]], [[카우보이 비밥]], [[마츠오 코우]] 작품 같이 작정하고 뛰어난 채색을 한 작품도 존재한다. 이런 환경이라 선라이즈에서 연출을 배운 감독들은 다른 회사에 가도 색채 감각이 좀 붕 뜨는 경향이 있다. [[타카마츠 신지]]나 [[요네타니 요시토모]][* 그나마 요네타니 요시토모는 촬영에 정통한 [[J.C.STAFF]]로 넘어가서는 어느 정도는 촬영이 좋아졌다. 다만 타 J.C 작품에 비하면 촬영이 허전한 편.]가 그런 경우. 다만 선라이즈 작품이라고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한 건 아니고 최신 작품일수록 채색이나 촬영을 그래도 신경 쓴 흔적이 나오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