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라이즈(브랜드) (문단 편집) === 상업성 === 반다이 산하답게 작품을 제작하는데 있어 최대한 이윤을 남긴다는 제작 방침이 굳건하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내기 위해서 히트했던 작품을 토대로 [[스토리]]나 [[설정]] 등이 이어지는 시리즈물을 주로 만든다. [[반다이]]의 영향인지 각종 [[미디어 믹스]], [[완구]], 개런티 등으로 돈을 벌어들이는데 있어서는 일본내 어떤 애니메이션 제작사도 따라올 수 없다. 반다이의 밑으로 들어간 뒤 이런 경향이 더욱 심해져서 판권, 원작자, [[성우]] 등의 관리는 더욱 철저해졌다. 자신들의 작품에 사용되었던 영상, 음성 데이터 등을 어떠한 형태로든 타인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건담, 코드기어스, 패트레이버, 러브라이브 등이 있다. 덕분에 선라이즈의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매드 무비]]를 만들기가 상당히 껄끄럽고,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등에서도 선라이즈 [[매드 무비]]는 광속으로 지워진다. 하지만 무적초인 점보트3, 무적강인 다이탄3과 같은 초창기 애니메이션들과 시티헌터와 같이 원작이 있는 만화들이나, 건담, 코드기어스, 패트레이버, 러브라이브 외의 다른 애니메이션들은 매드무비를 만드는 것이 허용한다. 사실 유튜브만 봐도 선라이즈 건담 매드무비는 정말 많기 때문에[* 대신 원작내용 그대로 나오는 영상은 의외로 별로 없다.] 해외 쪽 영상은 그다지 터치하지는 않는 듯하다. 또 자신들의 작품을 소스로 하는 출판물 등에 상당한 저작권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뉴타입(잡지)|뉴타입]], [[아니메쥬]], [[아니메디아]] 같은 3대 애니메이션 잡지에서도 선라이즈의 작품을 다룬 기사 등을 찾기 힘들다. 모 잡지는 선라이즈에서 자신들의 특집을 써달라고 부탁받아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 원고를 완성했더니 그림 한 장에 '''5000엔'''[* [[대한민국 원]]으로 약 '''50000~55000원'''.]의 사용료를 요구받았다고 한다. [[성우]] 쪽도 꽉 잡고 있기는 마찬가지. [[기동전사 건담 00]]의 성우를 인터뷰 하기 위해 해당 성우의 매니져에게 문의했더니, ''''인터뷰에 대해서는 선라이즈에게 허락을 받아라''''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또 성우 인터뷰도 자신들의 컨텐츠의 일부라며 한 시간 인터뷰에 '''3만엔'''[* [[대한민국 원]]으로 약 '''30~33만원'''.] 정도의 돈을 요구한다고 말한다. 원작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인터뷰를 의뢰해 겨우 허가를 받았으나 선라이즈가 거부하여 결국 성사되지 않은 일도 있었다. 윗선에서 간섭이 들어와 제작 방향의 전환이 생각보다 많은 회사이기도 하다. 그 정도가 오죽 심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 기업중에서 윗선에서 가장 간섭을 많이 받는 회사로 유명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건담 시리즈]]'''에 있어서는 '''간섭을 안 받을 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경영진과 제작진의 선을 철저하게 그어버리는 것도 특징 중 하나. [[감독]]이나 주요 스태프의 자리에 외주 스태프를 기용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들게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선라이즈의 많은 작품들을 담당했던 토미노 요시유키나 [[후쿠다 미츠오]] 등도 선라이즈의 직원이 아닌 외주 스태프.[* 여담으로 용자 라이딘을 제작하던 당시 토호쿠신샤가 2쿨만에 토미노 감독을 해임하는 횡포를 부렸는데, 이런 약자의 설움을 겪어봤기 때문에 생긴 경향이 아닐까 싶다.] 건담 시리즈의 하나인 기동전사 건담 AGE도 [[레벨 파이브|레벨 5]]와 연계하여 제작하였다. 제작 방침에 걸맞게, 작품의 성적이 안좋아서 별로 이익을 뽑아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차없이 쳐버린다'''. 대표적으로 한창 제작하던 도중 2쿨에서 1쿨로 짤려버린 [[세이크리드 세븐]], 분할 2쿨로 기획되었다가 성적으로 인해 짤리거나 축소되어 버린 [[가난뱅이 신이!]]와 [[버디 컴플렉스]] 등. 그런데 최근 방영 애니 중 평가가 좋지 못한 [[경계전기]]는 프라모델 제품도 악성재고로 쌓여있는 상황임에도 2쿨까지 밀고 나간다고 한다. [[타카하시 료스케]]에 따르면 [[무시 프로덕션]]의 파산을 반면교사해 경영을 철저하게 하자고 하던 윗세대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 전부 그만두고 후배들이 회사를 이끌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많이 느슨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문제를 일으킨 사람도 자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오히려 무시 프로덕션 시대의 경영으로 되돌아가버린 것 같다고 한다. [[http://sunrise-world.net/feature/feature.php?id=9114|#]] 이 문단의 이야기는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