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레드 (문단 편집) == 츤데레드 == 앞에서는 툴툴거리면서도 뒤에서 도와주는 것을 보면 진성 츤데레. 여성만 살해하는 묻지마 살인의 범죄자가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뉴스를 보고 지하철역까지 카요코를 마중나간다든가(담배 사러 나왔다고 핑계는 댔지만) 카요코가 상처입은 우사코츠의 재봉을 잘 하지 못하자 자기가 해 주려는 모습도 보였고, 뱀프의 말로는 프로샤임의 두꺼비집 퓨즈가 나간 것도 고쳐준 적이 있다. 수치심 벨소리 에피소드에서는 뱀프가 성질 더러운 자기 선배들인 형제전사 아바시린에게 들켜서 맞아죽을까 봐 숨겨준 적도 있었고, 또한 뱀프가 레드를 말살하기 위한 살인 로봇의 조립을 부탁했을 때는 끝까지 무시하는가 싶었지만 뱀프가 조립하다 지쳐 잠든 사이 대신해서 조립을 해준 적도 있다. 그리고 막상 결투 당시 로봇이 고장나자 몇번 더 자신이 손을 봐주기도 하고 뱀프의 상부 제출용 보고서를 신경써주는 세세한 면을 보이기도. ~~하지만 기껏 완성한 로봇은 자폭을 해버렸다.~~ 또한 2기 1화에서 뱀프가 프로샤임의 상사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배틀슈츠 입고 나와달라고 사정한 편에서는 처음에 그 소리를 듣고 죽일 듯이 으르렁 거리더니 다음 날 결국 입고 나와주었다. ~~하지만 상사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오지 않았다.~~ 뱀프 장군이 새로 산 자전거를 억지로 뺏어서 타고 다니다가 잠깐 가게에 들른 사이 누군가 훔쳐가 버리자, 시무룩해져서 집으로 돌아가버린 뱀프 장군을 보고 그날 하루종일 미안한 마음에 잠을 못 이루다가 다음 날 동네를 돌면서 자전거를 찾아다니기도 한다.[* 범인은 앤트킬러였다. 그 후 선레드에게 딱 걸린 앤트킬러~~와 괜히 곁에 있던 두더지 2인조~~의 운명은 망했다.] 나중에는 뱀프 장군이 실수로 복제로봇을 건드려 뱀프 장군이 4명이 되자 전원에게 요리를 만들게 하고는 전부 다 패는 걸로 페이크 치고는 진짜 빼고 로봇만 전부 박살냈다. 선레드는 아무리 복제 로봇이라고는 해도 뱀프 장군의 맛은 못따라 한다고 했다. 정작 다른 괴인과 전투원들은 맛의 차이를 알지 못했다. 카요코가 평소 보고 싶어했던 영화표 두 장이 쓸모없어지는 일이 생기자 뱀프랑 같이 가기도 했다. 뱀프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나. 정말로 싫어하면 영화표 쓸모없어졌다고 같이 가자고 할까? 더구나 명색이 자기를 죽이려 드는 악의 조직의 간부인데 말이다. 카요코의 [[니쿠자가]](소고기 감자 조림)가 맛없다고 하지만 뱀프가 가져온 니쿠쟈가랑 같이 상에 내놓자 카요코 것만 집어먹었다. 히어로에서 괴인으로 전직한 [[나이트맨(천체전사 선레드)|나이톨(전 나이트맨)]] 역시 레드의 이런 츤데레적인 성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 히어로랑 싸우고 싶은데 지금 저랑 안 싸워주면 [[웨더 블루]] 선배한테 갑니다? 그 선배 성격 더러우니까 레드 선배처럼 안 봐줄테고 저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라고 위협(?)을 해서 레드와 대결을 따낸 적이 있다. 또한 나이톨이 떠돌이 히어로인 헌트맨에게 사냥당할 위험에 처하자 레드가 '여긴 내 구역인데 나랑 실전 대련이라도 할래?'라고 끼어들어서 구해준 적도 있다. 심지어는 시골에서 올라온 세상물정 모르는 괴인한테 야간 낚시 도중 뒤에서 얻어맞은 적이 있는데, 반쯤 밟아주고 난 다음 뱀프 장군에게 뒤치기 시전했냐고 실컷 두들겨 팼다가 자초지종을 알게 되자 프로샤임 괴인이 아닌데도 뒤를 봐주기까지 했다. 그 괴인이 훗날 라면집을 차리자 단골 손님이 되어준 것이다. 맛 없다고 디스하면서도 카요코까지 데리고 가서 맨날 먹던 거 달라고 하고 괴인은 알아서 메뉴까지 싹 맞춰주는 걸 보면 가게를 하루 이틀 들른 게 아닌 듯하다. --역시 '츤데 레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