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물(금융) (문단 편집) === 실물인수도와 현금인수도(현금결제) === 선물 최초 거래 체결 후 만기일까지 청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청산되지 않은 포지션을 만기에 결제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실물인수도결제 physical settlement: 담보자산을 직접 배달해줘야 하는 선물''' 실물인수도 방식이란 만기에 최종결제가격에 해당하는 인수금액과 기초자산인 실물을 직접 교환하여 결제되는 방식을 말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선물계약에 적용되는 만기정산 방법이다. 거래소가 지정한 창고를 통해 매도자와 매수자가 실물을 인수,인도 한다.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 중 실물인수도로 결제되는 상품은 미국달러 선물, 유로선물, 엔선물 및 위안화선물 등의 통화선물이 해당한다. * '''현금인수도결제 cash settlement: 단순히 차액을 돈으로 해결하는 선물''' [[주가지수]]선물, [[국채]]선물 등 대다수. 개별주식선물은 현금결제, 인수도결제 둘 다 가능하다. 대신에 인수도결제인 경우 사전에 약정을 걸어야한다.현금결제 방식의 경우 거래 차익만큼을 현금으로 주고받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통상 계약 당시 상품과 최종 결제 시의 상품가격의 차이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주로 실물을 인도할 대상이 없는 종합주가지수 선물에 쓰이는 방식이다.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투자자가 보유주식의 가치하락에 대하여 헤지하고자 할 때 주가지수 선물을 거래하는 경우 결제 시에 현물주식을 인도,인수해야 한다면 번거로울 뿐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들게 된다. 이에 따라 고안된 것이 현금결제 방법이다. 다시 말해 현금결제 방식은 거래대상 자산이 KOSPI200 같은 지수(Index)로 되어있는 것과 같이 실물인도가 불가능한 상품이거나 돈육선물의 돼지고기와 같이 실물인도의 번거로움이 큰 상품에 대하여 적용하는 방식이다. 현금결제 방식은 최종거래일까지 반대매매를 통하여 청산되지 않은 미결제약정에 대하여 만기때 실물을 인도,인수하는 대신 실물과 똑같은 가치의 현금을 수수하도록 하는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