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선우란 (문단 편집) == 헥사부사[* 일판 이름은 아이비스 퀸. ] == >'''"끄아아아악! 뭐야, 이 미친 속도는!"'''-이세하 >'''"뭐가...우웁...느려터졌다는 거지? 너무 빨라서...아침에 먹은 약이...우웁...도로 나올 지경인데..."'''-제이 >'''"제기랄! 그 망할 실험실에서도 [[G-LOC|이런 고문]]은 안 시켰는데!"'''-나타 원본이었던 바이크의 판매명은 "헥사브"였다고 한다. "헥사부사"라는 이름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바이크 동호인들이 [[엑시브]]의 카울링을 뜯어고쳐 못 알아볼 정도로 개조한 것들을 엑시부사라고 부르던 것이 유래인 듯하다. 이것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스즈키(자동차)|스즈키]] [[GSX 1300R|하야부사]]는 세계 최고속도 바이크 자리를 다투는 유명한 슈퍼 바이크이다. 원래는 평범한 오토바이였지만 선우란의 무한한 개조로 인하여 위상력으로 움직이는 오토바이가 되었다. 세하의 말에 의하면 무슨 우주왕복선에라도 탄 기분이라고 하고 슬비는 체감 속도 여객기급이라 한다.[* 참고로 여객기의 평균 속력은 시속 960km. 빠른 놈은 시속 1200km 이상도 가능하다... --타이어 안 터진 게 용하다-- --위상력 타이어일수도 있잖아--] 일반인이 타면 가죽이 모두 뜯겨나가는(...) 참사와 엄청난 정신혼란증이 오지만 위상력을 가진 클로저 요원이라면 가죽이 뜯겨나가는 참사'''만''' 피할 수 있다. ~~정신혼란은 못 피한다.~~ ~~레비아는 정신혼란이 안왔는데?~~ --잠깐만, 저걸 알고 있다는건 가죽이 뜯겨나가는걸 이미 한번 이상 확인 했다는건데? 아닐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우란은 아직도 더 부족하다며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더욱 개조를 할 수 있게 일부 재료를 구해와달라는 반복 퀘스트가 존재한다. ~~근데 정도연의 도움은 거절한다~~[* 개조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선우란은 바이크의 속도를 위해서 ~~마~~개조를 하지만 정도연의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개조 설명을 들어보면 헥사부사를 변신 로봇(...) ~~[[오토 바진]]~~ 으로 만들려 했기 때문에 목적이 완전 다르다.] 티나는 아예 이동수단이 아니라 병기라고 평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런 개조를 반복하는 이유는 '''아직 [[소닉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말을 표면적으로만 생각하면 초음속이 될때까지 개조하겠다는 말로만 보이지만, 다시 생각하면 개조를 통해 성능을 강화하면 '''초음속을 노려볼 정도로 빠르다'''는 후덜덜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게, '''전속력'''으로 달린 헥사부사조차 김시환은 붙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 개조 그것도 마개조를 해대는데 탑승시 클로저가 아닌 일반인의 가죽이 안벗겨지는게 이상하다. 이걸 굳이 귀납적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클로저스/만우절 이벤트#s-1.3.4|만우절 이벤트]]로 NPC 속마음 읽기가 진행 중인데, 재해 복구 본부에서 [[머신 스피릿|'''헥사부사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 선우란이 하도 더 빠르게 달리려고 ~~마~~개조해대서 피곤하다는 모양. 가장 압권은 원래 자신의 꿈은 그냥 시장 보러 가는 여자를 태우고 느긋하게 달리는 거였는데 선우란은 시장 갈 때도 전속력이었다고 한다(...) --주인을 잘못 만나면 여러모로 고생한다-- 애초에 장 보러 가는 여자가 많고 많은 탈것 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느긋하게 달리는(...) 일은 없다.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 [[세르티 스툴루손|예외]]가 있기는 하다.-- ~~시골에선 오토바이로 장보러가는 사람은 꽤 있다. 절대 느긋하게 다니진 않지만.~~ 레비아가 처음 만날 때부터 쓰다듬어 주거나 근사하단 것을 보면 이 오토바이도 주인의 속도감각에 맞춰 차원종화가 진행중인 듯(…) 아닌 게 아니라 실제로 만우절 퀘스트 대사 중에 주인이 죽어 있어서 편하다고 하다가 '''언제 달릴 거지?'''라고 하거나 자신도 이젠 달리지 않으면 살아있다는 실감을 못 하게 되었다면서 이렇게 만든 주인을 원망하고 '''사랑한다'''는 대사가 있다. --이 오토바이 안 되겠어. 빨리 주인이랑 같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국제공항 에피소드와 티나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일단 헥사부사에도 브레이크는 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없을리가 없지만 놀라게 되는 부분(...) 다만 헥사부사의 속도가 진짜 살인적이라서 유니온에서 지급해주는 브레이크로는 어림도 없고, 특수주문하는 세라믹 브레이크라고 한다. 퀘스트 대사 중에 선우란이 '''[[카푸어|이렇게 된다면 집을 팔아 브레이크를 산 다음 플레이어의 집에 얹혀 살아야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