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선우란 (문단 편집) === 검은양 팀 스토리 === 검은양 팀의 지역 이동 NPC로 등장한다. 과거 '슈팅스타'라는 클로저 팀에 소속되어 있었고 [[김시환(클로저스)|김시환]]과는 매우 친근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선우란이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근했지만 리더인 김시환이 슈팅스타 팀을 말도 없이 떠난 이후로 선우란은 김시환을 배신자라고 생각하여 그 이후 경멸하게 된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선우란이 한때 김시환에게 받아 썼던 헥사부사의 부품을 검은 양 팀이 작전 수행 때 들고 가서 도중에 부서지지 않으면 김시환과 화해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그걸 알고 있었던 김시환이 임무에서 돌아온 검은 양 팀에게 그 부품을 잠깐 살펴보자고 거짓말을 하고는 받자마자 스스로 부숴버렸다. 이유인즉슨 선우란은 자신에게 얽매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고... 하지만 이후 G타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본의가 아니지만 슈팅 스타 팀이 다시 뭉치게 되었다면서 다시 한번 합심하여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돕는 모습을 보인다. 김시환이 본의는 아니라고 말하긴 하지만 둘 다 죽이 잘 맞는 게 기뻐 보인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목소리가 점점 줄어든다. 강남 CGV와 구로역에서는 그래도 목소리가 들릴 정도였지만 신강고에 오면서 뒷부분이 안 들릴 정도로 목소리가 줄어드는데, 신강고나 G타워를 진행하다가 강남 CGV로 돌아가 보면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유저들은 1 지역 이후 각 지역마다 선우란의 헥사부사의 개조와 관련된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헥사부사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평상시 목소리가 더더욱 작아져서 언젠가는 아예 조용해지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유출된 신지역 보이스를 들어보면 대사와 겹쳐져서 일주일짜리 시한부 인생처럼 느껴진다~~ 헥사부사가 선우란의 위상력을 사용해서 달린다니 최근에 지나치게 무리한 것 때문일지도. 신강고에서 학생 시절에 대해 말하는데 학교는 지각 직전에 등교를 하고, 매점은 1등으로 도착하며 학생 시절부터 속도를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신강고에서 등장하는 차원종인 '섀도우'를 매우 싫어한다. 이유인즉슨 섀도우는 그림자에 숨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숨어있다가 갑자기 덮쳐온다는데, 선우란 같은 운송 요원들에게는 그야말로 천적이라는 것. 하긴 유니온 본부와 작전지역을 고작 몇 분 만에 오갈 정도로 무지막지한 속력으로 달리는 와중에 덮쳐오면 배리어 같은 특별한 대응능력이 있지 않은 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한 때 뜻이 맞는 동료가 있었으나 쉐도우 때문에 잃어버린 과거도 있는 모양. [* 신강고 퀘스트를 하다 보면 섀도우를 잡아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같이 달리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섀도우의 습격으로 [[사망|다시는 같이 달리지 못한다고]] 한다. 친구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섀도우의 재를 모아달라고 한 것 같다. 모은 섀도우의 재는 친구의 무덤에 뿌려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지옥에서 만나 다시 한번 함께 달릴 수 있을 거라며 담담하게 말하는 선우란에게서는 여운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그 후로 G타워에서도 등장하는데, 헤카톤케일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고서 잠시마나 헤어진 김시환과 같이 일을 하기도 한다. 도중에 달리는데 방해되는 드라군 슈터를 제거하라는 퀘스트를 준다. 재해복구지역에서는 김시환의 실종을 언급하며 등장, 그래도 과거에는 자신보다 빨랐던 사람이니 쉽게 잡히지는 않을 거라며 말하고 그의 안부를 걱정해주는 검은양을 안심시킨다. 국제공항에서는 처음에는 만나지 않지만, 램스키퍼의 불시착으로 국제공항으로 추락한 검은양을 반긴다. 테러리스트에게 반쯤 점거된 공항을 정찰하는 역할을 맡는다. 묘하게 스토리에서 셔틀로 부려지고 있는데, 본업이 운반, 정찰임에도 스토리상의 주된 용도는 '''무언가 기계장치를 달고 뺑이치듯이 라이딩'''. 실제로 구로역에서 한번, 강남 사태 당시에 한번, 또 국제공항에서 한번, 총 3번이 있었다. 구로역에서는 위상력을 중화해주는 열차의 폭발로 인해서 대신 주변의 위상력을 중화하느라 열차 대신 선로를 달려야만 했고 강남 사태 당시에는 헤카톤케일을 유인하느라고 또 강남 일대를 뺑이쳐야 했으며, 국제공항에서도 공생수의 초음파 감지능력을 마비시키기 위해 초음파 장치를 달고 또 달려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