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우란 (문단 편집) === 늑대개 팀 스토리 ===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도 지역이동 NPC로 등장한다. 별다른 스토리 개입은 없으며 항상 자신은 라이더니까 그저 태워주기만 할 뿐, 사정은 물어보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다. 나타는 애송이, 큐트한 애송이라고 부르며, 레비아는 프리티 걸[* 근데 레비아는 공항으로 이동할 때까지 이게 무슨 뜻인지 몰랐다.] 하피는 트레저 헌터, 라이더로 부르고, 티나는 쿨 걸, 바이올렛은 레이디라고 호칭한다. 나타와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 하다. 자존심 강한 나타가 매번 선우란의 도발에 넘어가고, 지역이동 후 헥사부사의 스피드에 진 나타가 온갖 귀여운(...) 행동을 하는 걸 지켜보며 흐뭇해하는 패턴. --[[홍시영|이 썅년]]도 그렇고 다들 나타 괴롭히는 데에 맛들렸나-- 처음엔 애송이라고 부르지만 G타워 막바지에 이르러선 나타에게 호감을 은연중에 표시한다.~~설마 나타도 [[하렘 마스터|세하처럼...]]~~ 국제 공항에선 나타가 1승을 챙긴 후에는 "더 이상 애송이가 아니다"라며 나타라고 이름을 불러주며 "'''나의''' 큐트한 나타"라고 불러준다. 나타가 자기의 밥그릇에 이름을 쓰는걸 보고 귀엽다며 웃는다. 그녀에겐 나타가 정말 귀여운 듯(..) 레비아의 경우에는 '프리티 걸'이라고 부르며 이뻐해주는 관계. 거기다가 레비아 본인이 '''진심으로''' 헥사부사의 스피드를 즐기는 관계로 관계가 그닥 나빠질 건덕지가 없었다. 하피의 경우 하피 자신도 '머신'을 몰아봤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스피드를 즐길 수 있겠다면서 즐거워하고 ~~이때 흥분(...)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이런 하피의 모습에 선우란도 라이더로서의 유대감을 느낀다.[* 다만 이후 대사를 보면 하피도 헥사부사의 그 괴랄한 속도는 도저히 무리였는지 제대로 즐기지 못한 모양.] 그런데 하피가 제 버릇 못주고(...) 헥사부사의 키를 슬쩍하자 나직하게 돌려주지 않으면 화낼거라고 경고한다. 이후 하피를 라이더이자 도둑이라고 말하며 당신을 태울때는 조심해야겠다고 한다. G타워 이동시에는 하피가 하도 몸을 더듬어서 천하의 선우란이 집중력이 흐트러져 신기록 갱신에 실패했다고 한다.--나타가 껴안았을 때는 그냥 달렸는데-- 하피는 란이의 몸이 굳어있어서 마사지로 풀어줬을 뿐이라고 변명한다. 티나의 경우 스캐너를 통해서 헥사부사의 개조상태를 파악 및 그로인한 안전성에 의심을 품던 중 오토바이에 영혼이 깃든다는 선우란의 말을 논리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선우란이 엔진에 시동을 걸자 도저히 엔진음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폭음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다른 이동수단을 획책할려고 하지만 이미 때를 놓쳐서]] 어쩔 수 없이 탑승하게 되나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도저히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어서 생각하기를 그만둬버리고]] [[장비를 정지합니다|안전모드에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다음 구역((구)구로역)에 도착하자 안전모드인 것과 별개로 주행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헥사부사를 이동수단이라기 보다는 병기에 가깝다고 평했다. 그러나 오토바이의 영혼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았으며 선우란은 이에대해 인정할 때까지 몇번이든 태워주겠다고 맞받아친다. 신강고등학교에 갈때도 기계에 영혼이 없다고 선우란을 자극하는데, 열오른 란이 헥사부사의 심장 박동(하트비트)를 느끼게 해주겠다고 하자 속도보다는 안전운전을 원한다고 하지만 열오른 란이 그게 뭐냐고 씹어버리자 그냥 포기하고 또 안전모드(...) 결국 도착하고 나자 영혼은 커녕 불쾌감만 느꼈다고 말하다가 자기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정정. 그래도 란은 그 불쾌감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G타워에서의 사건을 겪고 자기 영혼을 찾은 티나가 헥사부사를 탔을때는 전과 달리 헥사부사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선우란의 말에 긍정하지만 엔진음을 분석한 결과 머신이 폭주보다는 안정적인 주행을 원한다는 충고를 해주는데, 선우란은 이를 말도 안된다고 해버린다. 그런데 만우절 당시 이벤트를 보면 실제로 헥사부사는 느긋하게 달리는 쪽을 선호하는걸로 나오는걸 봐서 티나가 제대로 맞춘 듯. 이후 플게에 갈때 헥사부사가 더 이상의 개조를 원치 않는다 지적하지만 선우란은 이미 녀석은 입으로는 싫다 말하면서도 개조에 길들여졌다(...)며 폭주. 티나는 이에 헥사부사에게 "[[지못미|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라고 한다. 국제공항으로 이동할때는 기왕 마지막 주행이 되는거 안전모드를 쓰지 않고 통상 모드로 헥사부사의 최고 속도를 체험해본다. 겨우 생각이 멈추는걸 막고 제정신으로 주행을 체험한 것을 잊지 않겠다 말하고 헤어진다. 선우란은 헤어지기 직전 티나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전한다. '''"너는... 이제 악령이 아니야..."'''라고. 이말에 티나는 그녀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었던것에 대해 신기해하면서도 클로저를 죽이고 다닌 자신을 증오하지 않냐 묻지만, 선우란은 이제는 아니니까 괜찮다고 말하며[* 김시환에게서 진상을 전해들었으며, 헥사부사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란이니만큼 시즌1 이후에 티나에게서도 그간 보이지 않았던 영혼의 존재를 보게 되어 예전의 악령과는 다른 인물이 되었을 거라고 평가한다.] 작별한다. 이후 공항에 잔류해있는 동안 뜨거운 볶음밥을 서로 나눠먹을 정도로[* 티나는 본래 동체가 과열될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 플게에서 교관을 위해 라면을 먹거나 유하나를 위해 샤오린이 수면제를 넣은 음식을 먹어본 정도가 그나마 예외인것.]친해진다. 바이올렛의 경우에는 '레이디'라고 칭하며 그녀의 기사를 자청한다. 처음 헥사부사에 탑승했을 때 바이올렛은 끝까지 품위를 지키려 하지만 결국 소리를 지르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만다[* 후에 본인 입으로 밝히는데 바이올렛은 유년시절 교통사고로 친아버지를 잃었고, 그래서 한동안 빠르게 달리는 탈것에는 타지를 못했다.] ... 이에 선우란은 그녀를 배려해주려 하지만[* 최초로 천천히 가겠다고 한다. '''그''' 선우란이!!!] 어떤 일에든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선우란은 그녀의 기백을 칭찬한다. 강남에 들어설 때 바이올렛이 복수심에 사로잡혀 독기를 잔뜩 품자 이에 살짝 무서워 하기도 했으나, 바이올렛이 복수를 완전히 끝내고 정의감을 되찾자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응원해주며, 바이올렛도 이때는 완전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선우란을 '''나이트'''로 칭할 정도로 관계가 발전되었다. 사족으로 2016년 12월 23일 기준으로, 헥사부사의 강화파츠를 주워오는 퀘스트에서 안정성에 대해 대화할때 선우란의 '안전...? 그게뭐지...? 먹는 건가...?' 하는 대사가 바이올렛의 대사로 출력되는 오류가 있었다. 이후 2017년 1월 5일 자로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